도착해서 바로 달려갔어도 30분, 긴 줄 속에서 지루함과 싸워 얻은 보람, 로스트밸리...수륙 양용 버스를 타고
가까이서 즐길수 있는 아주 이색적인 체험이 새로웠던 시간... 이어지는 성현이의 놀이기구
타기까지...몇번의 방문 중에 오늘이 가장 알찬 시간 이었던 듯, 이젠 제법 무서워 하지도 않고, 하물며 퍼레이드
질서 유지 요원의 무용에 갑자기 달려나가 함께 댄스까지...선물도 받고...와! 용기백배, 신나게 춤춘다...ㅎㅎㅎ
장장 6시간의 고된 관광...그래도 뒤뚱거리며 지칠줄 모르고 함께해준 성현이가 안쓰럽고 고맙다..사랑해, 성현아~~~
첫댓글 항상 앞서서 가족의 행복을 만드시는 형님 내외분 너무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