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鵬寺는 경남 의령군 과 합쳔군 경계 鳳凰山 아래에 위치 하고있는 사찰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2개의 동굴법당이 있다. 석가모니불, 비로자나불, 노사나불을 모시고있는 대웅전인 제1법당은 내부가 380평에 높이가 8m이고, 제2법당 무량수전은 내부가 90평에 이른다. 의령에는 솥바위가 있는데 떠받치고 있는 3개의 기둥 방향에서 갑부가 출현 한다는 설이 있었는데, 실제로 의령에는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함안 군북에는 효성그룹 조홍제 회장, 진주 지수에는 LG그룹 구인회 회장이 탄생 하였다. 그외로 삼영그룹 창업주이고 사재 1조원을 투자하여 설립한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 이사장이 이고장 출신이다. 또한 의령에는 임진왜란때 크게 활약을한 의병 곽재우 장군이 탄생하여 충절의 고장 이라한다.
의령에는 호암 이병철로, 관정 이종환로가 있으나 시간이 없어서 생가탐방은 pass 했다.
범종각이 사천왕문위에 있다
일붕존좌는 서 경 보 스님(1914~1996)을 말한다. 동국대학교 교수, 학장 역임, 1988년 대한불교 일붕선교종을 창종하고 초대 종정, 1992년 세계불교법왕청 설립하고 초대 법왕, 제주도 출신.
대웅전(제1 동굴 법당)
동굴 법당 내부모습, 기네스북에 등재
산세가 강하여 화재가 자주일어나서 인공폭포를 조성한듯^^
봉황대로 오르는 입구
첫댓글 의령하면 소바, 망개떡으로 유명하여 중식으로 의령소바 맛집 찾아 취식을 하고 망개떡도 구매 하였다.
망개잎은 청미래덩쿨 잎을 말한다. 방부제 성분이 있어 전쟁때 전투식량(망개떡)으로 활용 되었다는 기록 이있음.
위 본문에 거론된 삼영그룹 창업 회장 관정 이종환 회장이 오늘(‘23.9.13) 100세로 타계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