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본 풍경
부도전을 지나 정상으로
모악정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정상부.....통신탑 설치로 산등성이도 파여내리고....
정상
다른 산은 대부분 철망을 두르고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데 이곳 전주KBS 기지국은 출입허가 및 옥상층도 개방하여 그나마 다행이었다.전주 KBS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안테나 옆에서 본 전주시내
아래 대원사가 보이네요.....완산구 구이면 원기리에서 오르는 대원사 코스
이쪽은 대원사의 반대편으로 우리가 오른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서 오르는 금산사 코스.....금산사도 보이죠.
775봉에서 본 정상부
중앙 저멀리 마이산이 보이네요.
배재
금산사에 이르는 공원은 매우 넓고 잘 정돈되어 있다. 야영장도 있네요.
주차장에서 금산사 매표소에 이르는 길 왼쪽에 있는 돌 부처를 모신 사당......효험이 있는지 치성을 드리는 사람이 끊이질 않네요.
부처님이라긴 좀 그렇고......하여튼 꽤나 오래된 듯함.
붓으로 유명한 금산필방
전주로 나와 삼천동의 유명한 막걸리 집인 용진집을 찾았으나 만원으로 들어갈 자리가 없네요! 예약은 필수라나.....
할 수 없이 20여m 떨어진 청솔집으로.....
막걸리 한 주전자에 중앙 찌개를 빼고 반찬이 12가지.....계란은 벌써 까 먹었음.
첫댓글 오늘저녁엔 막걸리를 마셔볼까?.....쩝쩝...침넘어가넹..ㅎㅎ
막걸리가 아니라 모주라는 것 아닌지요?
막걸리가 아니라 모주라는 것 아닌지요?
아닙니다..막걸린데 4리터짜리 주전자에 얼음비닐팩 띄워서 약 3리터가 나왔는데 운전관계로 최경숙씨가 한잔마시고 내 혼자 다 먹느라......그래서 홍알홍알......값은 막걸리 값만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