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능올림픽대회
만 22세 이하 젊은 기능인들의 잔치로 21회 대회부터는 2년에 한번씩 개최되며
연구개발의 성과를 제품으로 구현하는 숙련기술과 일부 서비스업의 가치를 보여주는 종합대회이다.
올해 개최한 제 41회 영국, 런던 대회에서도 대한민국이 우승하였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2년주기로 개최가 된 제 21회 대회의 우승을
시작으로 총 21번의 대회에서 17번의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기술 강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기능수준을 자랑하는 종목은 CNC 선반/밀링, 금형, 용접, 판금 등
기계와 제조업 종목, 하이테크 기술 산업인 모바일로보틱스 직종이 있다.
특히 이번대회에서 동력제어 직종분야는 1989년 이후,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화훼 장식 직종은 기능올림픽대회 최초로 유럽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첫댓글 요즘은 저렇게 우승하고 메달따도 갈곳이 없다고하더군요
언론이 한국인은 모두 무능한 게으름뱅이 취급하고 있지요
그냥 외노싼맛에 저런 기능인들 저임금에 시달리고 5년지나면 급여 많이 올려줄대쯤 정리해고...
이 놈의 정권은 지금... 제 정신이 아니올시다.............
이제 지금과 같은 저성장시대에는 저임금일 망정 저런 기능이라도 올림픽급정도되면 먹고는 살수있죠. 마치 돈없고 학벌없어도 싸움잘하고, 깡이 쎄면 먹고는 살수있듯이요. 물론 외노자문제는 심각하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