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미스랜드 2009 [문화프로젝트NO1] 6월25일 7시30분 [오카리나]
6월 목요무대 ‘소리, --순수의 아름다운소리를 찾아서-

오카리나 연주 ----박은숙----
부산교육대학교 및 동 대학원 음악교육학과 졸업
오카리나 독주회 5회 및 교과서 음악회 1회 개최 양산시립관악단,
진주시립전통예술단,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효원국악단 협연주실황 음반 제작)등 다수
음악회 초청 연주2005~2007 특수연수기관(부산시교육청)지정
- 부산시 관내 초,중등교사 대상
오카리나 연수부산시교육연수원(찾아가는 음악 수회, 초1정 자격연수)오카리나 강사
현:오륙도 초등학교 교사

흙으로 구운 피리의 기원은 멀리 기원전 3·4세기의
고대 문명으로 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의 피리는 구멍이 적어서 서너 개의 음계 뿐이고,
항아리 모양에 단순히 숨을 불어 넣는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현재의 오카리나가 도제 피리를 대표하게 된 것은
19세기 중엽이라 고 합니다. 오카리나의 원형은 북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생김새에 따른 이탈리아어 '작은 거위'가 어원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음유 시인들이 전 유럽에 전했습니다.
소박하고 친근감 넘치고, 깊은 맛이 밴 아름다움 가득찬 오카리나의 선율은 만인의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프라미스랜드 [문화프로젝트NO1] 화요사람 6월30일 7시30분
주제: ‘ 현대인의 윤리 ’

한국외국어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종교철학, 현대영미신학 박사(Ph.D)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집행위원
- 부산 수정로침례교회 담임목사
- 월간 "복음과 상황", "뉴스앤조이" 정기 기고

저서를 통한 인간의 실존의 존재를 기독교적 해석으로 만나는 지성과 영성의 조화, 강의를 통해 만나봅니다

프라미스랜드 [문화프로젝트NO2] 복지학교 6월15일 7시

이주민 문화센타 전병호 소장 -이주민 어떻게 볼것인가-
부산 외국인 근로자 선교회 사무국장
부산 경남 외국인 근로자선교 협의회 대표간사
부산기윤실 집행위원
'세계 이주민의 날' 문화.예술.지식인 선언
"정부는 이주 노동자에 대한 강압적인 단속을 중지하고 노예제와 다름없는 이주 노동자의 고용허가제를 개선하라." 도종환(시인), 박찬욱(영화감독), 박노자(오슬로대 교수), 홍세화(한겨레신문 기획위원) 씨 등 문화, 예술계 인사 300명이 17일 유엔이 정한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아 외국 이주민의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서울 명동성당 옆 포탈라 레스토랑에 모인 이들은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민교협)의 박상환 의장이 낭독한 '차별 대신 차이를 존중하는 다문화 사회를 위하여 - 세계 이주 노동자의 날에 즈음한 문화.예술.지식인 선언' 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법무부가 최근 '불법' 외국인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이주민의 인권을 철저히 유린했다고 비판했다.
성명서는 이어 정부가 지난 9월 발표한 '비전문 외국인력 정책개선방안'은 "`노예허가제'로 불려 온 고용허가제를 한층 개악한 것"이라며 열악한 노동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보호 등을 위해 전향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성명서는 또 "이주 노동자 문제는 다문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의 의식이 어디에 와 있는지 검증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라며 "후진국 출신 노동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폐쇄적인 순혈 민족주의 담론에서 벗어나자"고 호소했다.
문화.예술인들은 ▲이주노동자에 대한 강압적인 단속 중지 ▲이주노동자 고용허가제 개선 ▲중국국적 동포에 한해 재외동포법을 적용하지 않는 차별 시정 ▲사회통합교육 이수 의무화 내용의 국적법 개악 방침 철회 ▲다문화 인권사회를 위한 종합적인 청사진 마련 등 5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이날 선언에는 구효서, 공지영(이상 소설가) 씨 등 문학인과 정지영(감독), 문소리(배우) 씨를 비롯한 영화인, 손호철(서강대), 오세철(연세대) 교수 등 학계 인사, 또 홍성담 씨와 박준 씨 등 미술 및 음악계 인사가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