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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린의 라이선스는 강탈당했는데...</p><p>사기성 CP 발행으로 지탄받던 구씨일가의 해결책으로, LIG 주주들은 해피 하겠네요.</p><p><br></p><p><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style="font-family: Gulim;"><tbody><tr><td><span class="read_title" style="font-size: 18pt; font-weight: bold; letter-spacing: -0.1em; color: rgb(0, 0, 0);">유진證, "LIG손보 경영권 매각 소액주주에게 유리"</span></td></tr><tr><td height="5"></td></tr><tr><td><span class="read_subtitle" style="font-size: 10pt; font-weight: bold; color: rgb(102, 102, 102);">라이센스 부각…인수 시 시너지 효과</span></td></tr><tr><td> </td></tr><tr><td><div align="right" class="writer" style="font-size: 8pt; font-family: 돋움, Doutum; line-height: 12pt; color: rgb(153, 153, 153); letter-spacing: -1px;">정일권 <a href="" class="writer" style="font-size: 8pt; line-height: 12pt; color: rgb(153, 153, 153); letter-spacing: -1px;"><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2.enewstoday.co.kr%2Fimg%2Fskin1%2Ficon_mail.gif" border="0" style="border: 0px;"></a></div><a href="" class="writer" style="font-size: 8pt; font-family: 돋움, Doutum; line-height: 12pt; color: rgb(153, 153, 153); letter-spacing: -1px;"></a></td></tr><tr><td height="9"></td></tr><tr align="center"><td style="padding-bottom: 15px;"><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tbody><tr><td nowrap="" style="padding-bottom: 7px;"></td></tr></tbody></table></td></tr><tr><td class="read_body"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4pt; color: rgb(51, 51, 51); text-align: justify;"><div id="CmAdContent">[이뉴스투데이 정일권 <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48, 156);">기자</font>] 유진투자<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48, 156);">증권</font>은 20일 LIG<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48, 156); cursor: pointer;">손해보험</font>의 경영권 매각은 <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48, 156);">소액</font>주주에게 유리한 <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48, 156);">시나리오</font>라며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br> <br>서보익 유진<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48, 156);">투자</font>증권 연구원은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font-weight: bold;">손해보험업은 <font style="color: rgb(0, 48, 156);">라이센스</font>가 제한된 과점적 산업</span>" 이라며 "향후 <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48, 156);">금융</font>그룹 및 산업계 자본의 인수로 <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48, 156);">LIG손보</font>의 <font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0, 48, 156);">성장</font>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br> <br><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손해보험사의 라이센스 가치와 인수 시 시너지 효과로 LIG손보의 소액주주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span>는 게 서 연구원의 분석이다.<br> <br>그는 LIG손해보험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div></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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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그린손해보험 뉴스
LIG손보도 매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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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론보도자료에 의하면 LIG손보는 금융지주회사들이 경쟁을 합니다. KB,신한,NH농협금융지주 등.....
손해보험사의 라이센스 가치와 금융지주회사들의 인수 시너지 효과를 예보는 그린손해보험에 반영시키지 않았고 오히려 공적자금까지 투입해서 자베즈파트너스로 매각처리를 했습니다. 솔직히 자베즈파트너스가 인수한 조건과 금액은 손해보험사 라이센스 때문이라도 금융지주회사들에게 더 좋은 조건으로 매각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예보와 금융위는 무시하고 계약이전방식으로 일방적인 방법으로 조치를 하였습니다. 아무튼!! LIG 손보 대주주 지분 매각건 사레는 앞으로 전개될 소송에서 중요 핵심이 될 듯 하네요!!
경영프리미엄...즉 라이센스비용이 책정되느냐 마느냐 겠군요. 계약수의 차이는 있겠지만...Lig가 책정되는 데 그린손보의 종합라이센스가치가 무시되면 그것도 예보가 잘못한 꼴이 될듯...그냥 대주주들이 손배청 소송할때 일정 소송비용 갹출하고 성공보수 얻어서 위임하는것도 낫지않을까요?
소송 밖에 답이 없을듯 한데...
@천수관음 그린손보의 P&A 부당성을 제기할 수 있는 가장 큰 근거가 무엇일까요? 바로 손보사의 최고의 자산인 보험 라이센스 아니겠습니까? 그 다음으로 장기보유 가치가 있는 유가증권들의 잠재적 가치입니다.
대주주가 손배청소송시 주당 얼마씩해서 같이 소송에 동참하는 방식이 가장 제일 좋을 듯합니다.
네..소송...제일 빠른 방법일거 같습니다. 현재 건들면 상폐님하고 몇몇 주주분들이 참여해 틈틈히 카톡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참여해서 얘기나눠 의견을 뭉쳐 진행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저두 참석하고파요 ^^
저두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