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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 안호회 1호차 엔진 속도 높여...희망의 길로 smooth한 드라이브
안산시호남향우회가 22대 회장을 맞이하여 직전 임충열 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김재열 회장이 남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우여곡절을 겪은 향우회는 20021년 8월 5일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22대 회장으로 당선됐지만, 향우회관에 바로 입성하지를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성황이 벌어졌다. 일부 집행부들의 반발이 있었기 때문이다. 비상대책위원회의 회장선출은 본회 회관에서 진행한 일이 아니고 다른 곳에서 이루어진 일이기 때문에 정당성의 이유를 들어, 인정할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놓으며 신임하질 않았다. 불인정하며 자기들이 진정한 체제요, 다른 분의 선출은 불법이라고 문제를 삼았다.
제명처리(회장;향우회칙 9조 1항-특별의무, 사무총장;제42조-징계)를 당했음에도 물러서질 않았다. 이런 저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으며, 결국 경찰에 고발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김재열 회장은 사무실에 들어가고 싶어도 사무실 키를 넘겨주지 않아 들어갈 수가 없었다. 허락 없이 들어가면 무단 침입으로 간주하겠다는 엄포를 내났기 때문이다. 향우회관 사업자는 임충열 회장 앞으로 되어 있어 김재열 회장은 당선 증을 받았음에도 향우회관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방역을 핑계되며 출입봉쇄 조치를 내린 상태였고, 누구도 허락 없이 문 열고 들어가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경고조치를 했기에 쉽지가 않았다. 당선된 후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집행부의 경찰에 신고로 인한 강제 퇴실조치 행정명령 발동해 밖으로 나가는 꼴을 당했고 조사에 응했다. 그래서 호남향우회관 사업자를 김재열 회장 앞으로 이전하는 일에 나섰다. 안산세무서를 찾아 법인으로 보는 단체의 국세에 관한 의무이행자 지정통지서(안산시호남향우회 사업자등록번호 127-82-92121)를 받아냈다.
김 회장은 8월 5일 선출되었지만 바로 사무실을 들어가지 못하고 본인의 사무실에서 임시 업무를 봤었다. 직전 사무국에서 키를 바로 넘겨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직 향우회관 사업자는 임충열 회장 앞으로 되어있어“주인은 나다”라며 비워주지를 않아 선출됐음에도 향우회관에서는 업무를 볼 수가 없었다.
향우회관 명의 김재열 회장
그래서 김재열 회장은 회장 당선 증을 갖고 안산세무서를 찾아 사업자를 본인 앞으로 명의이전 해놓고, 경찰 입회하에 키를 열고 들어갔다.“이젠 주인(안호회 성주)은 김재열이다”라는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등 자부심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8월 27일(금) 사무실에 들어가 회장 자리에 앉았다.
우어곡적 끝에 사무실에 들어간 김재열 회장은 이날 몇몇 분들이 함께하면서 사무실을 점검하고 청소도 하는 등 정리를 했으며, 응접소파에 앉아 좌담을 나눴다.
김재열 회장은 회장 자리에 앉으면서 창가 위에 걸어진 역대 회장들의 사진과 각 도의 포스터, 향우회관 건립 때 건립기금조성에 기여를 했던 분들의 이름 그리고 22대 임충열 회장체제의 조직도를 두루 살펴보며 의기를 불태웠다.
30만 호남인의 자부심 갖고
김 회장의 신념은‘화합(화합).단합(團合)’과‘인애(仁愛)’다. 향우회 회훈에 걸맞은‘애국애향(愛國愛鄕), 상경하애(上敬下愛), 상부상조(相扶相助)’정신을 고취시키고 가슴에 깊이 새겨 행동강령으로 삼도록 하여, 65만 안산시 인구에 30만이라는 호남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불태우겠다고,“안산시 호남인이여 영원하라”기치를 들며 안호회(안산시호남향우회 약칭) 순조로운 운행을 빌었다.
1년 4개월 간의 안호회 1호차 운전석에
향우회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임충열 회장이 2021년 1월 달에 취임해 약 7개월가량 수행했다. 남은 1년 4개월은 김재열 회장이 안호회 운전대를 잡고 운행한다.
역량 키워 안정적 운행
30만 향우를 위해 운전대를 잡은 김 회장은 코로나19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사회가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어, 차의 순조로운 운행을 위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
속도 능수능란하게
김 회장은 안호회 1호차의 안전한 드라이브를 위해 때론 스피드하게, 때론 슬로우로 운전을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하겠다고 운전대를 잡았다. 시국 상황으로 보아 지형을 잘 알고 살피면서 엑셀을 밝은(속도 내는), 지형지물과 차 성능을 잘 파악해 노련하고 세련된 능수능란(能手能爛)한 운전을 해보이겠다고 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라는 시국으로 험난한 산악 길을 만나는 셈이다. 차가 중심을 못 잡게 할 만큼 요동침이 심하다. 운전대를 잡는 능수능란한 운전수가 아니면 차가 굴러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국가가 온전하게 굴러갈 수 있도록 운전대를 놓치지 않으려고 신경을 쓴다. 국민의 안전에 바짝 긴장한 상태다.
시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란 악천 우(雨)를 만났다. 여기에 태풍마저 불고 있는 기상조건이어서 한마디로 난세다. 예전에는 없었던, 보지 못한 일들을 겪고 있다. 순조로운 운행이 어려운 지경이다. 사투를 벌이며 이겨내야 할 상황에선 강인한‘정신과 체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난국을 해쳐나갈 사람이 요구되고 있고, 강력한 무기가 아닌‘강한 정신력’을 갖춘 분이 안호회 1호차의 운전대를 잡아야만 한다고, 향우회 창립 때 일조를 했던 김재열 회장에게 운전대를 맡겼다.
강한 의지로 오로지 전진
김재열 회장은 위기극복이라는 숙제를 안고 임해야할 숙명적 임무를 떠안게 됐다. 무거운 짐을 지고 걸어가야만 하는, 힘든 여정(旅情)에도 포기하지 않고 강인한 의지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포용정신으로 모두 안고
김재열 회장에게 주어진 임무는‘활력(活力)과 생력(生力)’이다. 그리고‘존재(存在)와 존속(存續)’이다. 여기에‘단합(團合)과 발전(發展)’이다. 나아가‘용서(容恕)와 화해(和解)’이다. 활기를 띠게 하는 의욕과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창출능력 그리고 영원히 자리할 수 있는 존재와 현상이 계속 유지토록 하는, 이를 통해 모든 향우들과의 단합 속에서 큰 발전을 기하며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특히‘우리는 하나다’라는 개념으로 미움보다 사랑, 배척보다 포용의 박애(博愛)정신을 갖고 모두를 안고 가려는 자세가 필요하며, 안호회가 부끄럽지 않고 떳떳하게 자랑스럽게 위대하게 만들어내는 일이다.
중용과 화합 정신으로 발전 주력의 향우통합론
김재열 회장은 향우회관을 본인 앞으로 명의이전 한 후 향우화관을 입성해, "안산호남인들이 이권을 얻고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 중용(中庸)과 화합(和合)의 정신으로 향우를 통합해 안산시 및 국가 발전의 주력이 되는 향우통합론" 이라며, 향우회장을 맡게 된 이유라고 회장 석 뒷편 벽면에 새겨진 회훈을 쳐다봤다.
분위기를 더 새롭게 활기차게
중요한 건 침체된 분위기를 추스를 작업이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침체된 분위기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고 더 생기가 돌게 하여 활성화를 이뤄 향우들이“안호회가 있어 안산이 좋다.”“내가 호남 사람이어서 너무 자랑스럽다”침체된 분위기를 살려나야 한다는 숙제를 풀어야한다는 향우들의 생각이며, 코로나라는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강한 의지를 지닌 사람이 이 위기를 극복하여, 향우회 발전을 기하고 분위기를 새롭게 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고, 거기에 합당한 철학과 소신을 갖고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한다.
뜻하지 않은 분란사태로 혼란을 가져왔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방안으로 김재열 회장을 수장자리에 앉혀 안호회 1호차 운전대를 맡겼고, 회장의 지시 아래 안전하게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운행을 하게 하는 책무는 어느 때보다 무겁다. 22대의 운전수로서 지금 상황은 코로나 시국이라는 게 예전과는 다른 각도와 개념으로 주행해야 되지 않는가한다.
에너지원으로 더 힘차게 다 함께 차차차
어려운 시기지만 향우회를 운영해나가는데 있어서 실질적인 금전적 문제나 여러 제반이 따른, 즉 에너지의‘자금 동원력’과 조직체의‘화합한마당’조성에 첫 해결해야할 중요한 정책 과제로 삼으리라 본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시대에 적응할 참신한 지혜를 발휘하여‘획기적인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내는데 두 번째 중요사항으로 여길 것 같다.
줌을 통한 관계 형성 및 지속
또한 비대면 상황에선 모임과 행사를 줌(ZOOM)을 활용한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해가는 온라인 추세인 만큼, 여기에 발맞춰 새로운 문화 구현 및 적응할 줄 알고, 이에 따른‘창조 및 선진화와 관계의 밀착 및 지속화’를 펼칠 수 있는 기술적 능력과 소양을 갖춰 펼쳐나갈 것으로 보여 진다.
선순환 생태계 구축
안산시호남향우회 '생태계(生態系)'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력을 통해 향우회 문화.경제산업의 활성화 및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조성에 대한 상호 공감대를 바탕으로, 상호작용의 유기적인 집합적 관계 형성을 조성할 향우회 생태계 구축에도 심혈을 기할 것으로 본다.
신이 내린 지혜, 탄성조차 일단 멈추게 한 물리학적 구조를 넘어‘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구조로도 보여주는 초일류 단체를 만들어갈 초능력(超能力)자로서의 역할을 띠기를 바라고 있다.
수호신과 구원자로 위기극복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한 위기(危機)를 기회(幾回)로 만들 수 있는 초능력자가 필요한 이 시대인 만큼, 차기회장은 국가, 향우회와 향우 등을 지키고 보호하여 주는 수호신(守護神)으로서, 어려운 처지의 상황을 살려내는 구원자(救援者)로서의 나설 것 같다.
모두가 굴러갈 핵심 구동축
태동(胎動), 가동(稼動), 시동(始動), 자동(自動), 연동(連動)과 진동(辰動), 역동(力動), 생동(生動), 발동(發動), 운동(運動), 활동(活動), 행동(行動), 파동(波動), 율동(律動), 작동(作動)의 구동축(驅動軸) 역할에 뛰어난 기능을 발휘하는 회장으로서의 향우회 동력이 되길 바라며, 구동축은 감동축이 되게 하는 데는 신사고적, 신개념적, 신행동적인 마인드를 갖춘 인물로서의 엔진 가동에서 구동축을 통해 구동 바퀴의 토크(torque)를 작용시키는 축(軸), 즉 향우회 원동기의 회전동력을 기계의 작동 기구인 변속기에서 나오는 동력을 전달할 역할을 하는, 핵심 축으로서의 역할을 띤 그런 회장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다.
구동축을 움직이게 하는 엔진은‘안산시호남향우회’다. 변속기를 통해 구동축으로 바퀴(시.군민회, 지회 등) 또는 프로펠러를 돌게 한다.
안호회 1호차 뉴 모델 차종
향우회의 미래의 차종은 뉴 모델이 되어야한다는 향우들의 시각이다. 향우들의 신차 선택기준은 엔진 성능이나 가격, 편의장치에 등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이제는 외부 디자인, 가격, 실내외 장치 등으로 바뀌고 있고, 친환경 요소까지 가미된 다양한 특성을 요구하고 있듯이, 향우회 차종도 뉴 모델 시리즈에서 선보인 신차(新車)처럼 보다 더 좋은 조건을 갖춰야한다고 보고 있다.
시력.청력.촉각을 잘 갗춘 운전자와 조수로
향우회가 이제는 구동(舊動)이 아닌‘신동(新動)’, 신차 개념의 성능을 갖춰야한다고, 이젠 신차 출시에 따른 차도 새로 바꾸고, 운전자와 조수도 시력(視力)ㅡ【식별력.인식력.구별력.판단력】, 청력(聽力)ㅡ【수용력.집중력.포집력.정화력】, 촉각(觸覺)ㅡ【감각력.민감력.인지력.변별력】과 센스(sense)ㅡ【관찰력.이해력.차별력.스피드.영감력.트랜드.여유력.열정력.관리력.플래너.전달력.자상력.공감력.친화력.소통력.군집력】이 좋은 사람을 쓰는 대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혁신적인 개혁을 통한 변화(change)를 요구한다. 22번째의 안호회 1호차 운전수는 선택했다. 조수 등 차량을 잘 움직이게 할 조수 등을 잘 둬야만 되는 신중을 기할 일이 남아있다.
마음의 수양 인테리어
안호회 1호차는 외모 만큼의 내부의 인테리어도 새롭게 해야 한다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여기서의 인테리어란 그저 벽체를 바꾸고 칠을 칠하거나 가구 등을 바꾸는 것이 아닌 우리가 지향해야 할 내부시설의 환경, 즉 마음의 수양(修養)에서 나온 새로운 통치철학과 시대에 따른 리더십을 발휘할, 정교이념(政敎理念)의 핵심적인 인정(仁政)의 실천, 민본주의(民本主義)의 독창적인 애민사상(愛民思想)의 구현 등으로 향우회란 인격체를 구축함으로써, 파트너십에 기초한 조작력과 결속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역대 회장들의 통치철학과 리더십을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시대에 재조명하여, 그의 정제된 홍익인간(弘益人間)적 인도정신(人道精精)과 개척적 창의성을 모색해보는 것은 바로 현대사회가 요청하는 바람직한 문화의식이라 할 수 있다.
패러다임 전환과 세대교체
낡은 것을 고치거나 바꾸는 용도변경을 해야 한다는 요구사항도 나온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낡은 정치를 바꾸는 게 정치를 하는 이유이고, 그렇지 않으면 정치를 할 이유가 없다" 고 했다.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정치 리더십 교체, 낡은 정치 패러다임의 전환과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야한다" 고 '한국 정치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 보낸 약 4분짜리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치개혁은 쉽지 않지만 결코 피해 가서도 안 되는 과제" 라고 말했다.
또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기자회견에서 "국민과 함께 정치의 세대교체를 선도하고 시대를 교체하는 젊은 대통령이 되겠다" 고 선언하며 "지난 10년 동안 낡고 무기력한 정치로 청년 세대가 실망하고 분노하게 만든 책임이 있는 인물과 세력은 새 시대를 이끌 수 없다면서 낡은 정치의 틀을 부수고 대한민국 정치혁명을 시작하는 선봉장이 되겠다" 고 나섰듯, 안산시호남향우회도 그런 비슷한 주창을 하며, '행복 향우회' 를 제시하고 "평범한 사람들,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성공하고 행복할 수 있는 사회, 그것이 향우가 꿈꾸는 행복한 안산시호남향우회" 라고 강조하면서 나서리라 본다.
일신우일신으로 더 폼나게
향우회 42년 역사, 역사보전과 새로운 역사창조를 위한 리모델링(사고.조직 등 구조변경)하거나 새로 지을 것(신문화도입)으로 보인다. 낡음을 가감하게 해체하고 새로움은 더 새롭게 하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즉 날이 갈수록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으로서의 방향을 잡고 나아가지 않을까한다. 오늘에 만족하지 않고 늘 새로운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꾸준히 실천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리라 본다.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되는, 절망이 아닌 희망이 된 코로나19가 재앙이 된 것이 아니라 축복(祝福)이 되고 있다고, 코로나19에도 어려움 없이 잘 나가게 한 신(神)의 한수를 보인 향우회를 만든 신통(神通)한 훌륭한 성인(聖人)과 덕장(德將)을 필요했던 만큼, 김재열 회장은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리라 본다.
코로나19로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을 정도로 크나큰 위기에 처해져있다. 그로 인하여 미치는 영향은 강력한 태풍보다 더 거세, 제대로 서 있기가 힘든 상황이다.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강인한 정신과 체력’을 갖춘 인물만이 극복하고 희망의 불씨를 키워 더 위대한 불꽃을 피워낼 것이라고 보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 맞춘 전환과 변화 모색
무엇보다도 '위드 코로나(with Covid-19)' 란 말이 나올 정도로 코로나19의 완전 퇴치가 힘들다는 점을 인정하고,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방역정책에 따른 향우회도 이에 맞춰 적응하고 변화된 정책(政策)을 펼쳐가야 한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모임이나 행사 등 여러 일들을 전처럼 할 수가 없다. 이젠‘사고방식, 행동방식, 사업방식, 교류방식, 공유방식, 업무방식, 조직방식, 인사방식’등 전환과 변화에 새 바람이 불어야한다는 향우들의 시각이다.
그래야 만이 향우회를 활발한 분위기로 만들어낼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향우회의 분위기는 점점 더 침체되어 간다는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선 코로나19가 위기가 아닌 기회라고 생각하고, 부동(不動)의 멈춤과 침체에서 동작(動作)의 진행과 활기로 이루어지는 이런 작업을 할 인물로서의 거듭나야 한다는 시각이 높다.
위드 코로나, 코로나와 함께 갈 일들을 모색해야하며, 그런 지혜를 발휘하고 액션을 취할 인물이 필요하다고 말들을 한다. 정부는 코로나19의 완전 퇴치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피로와 업종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조금이라도 숨통을 트이고자 방역 등 정책 방향을 바꿔보자는 차원에서 '위드 코로나' 를 고려하고 있는 만큼, 향우회도 바이러스와 함께 가는 정책을 모색하고 펼쳐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그렇다고 마냥 침체된 분위기로만 나갈 수는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있을지라도 향우회의 사업을 펼칠만한, 분위기를 살릴만한 길은 있지 않는가한다. 방법은 기존방식에서 벗어난 발상전환이다. 향우들은 "어떠한 대책 없이 모색해보려 하지도 않은 채 손을 놓고 있는 일은 향우회의 존재 가치를 잃어버리게 한다" 며 "사업방식 전환과 분위기 쇄신작업에 나서야한다" 고 말한다.
코로나19로 일그러진 자화상(自畵像)을 다시 찾고, 더 멋진 모습을 그려내는 명품작품 작업에 능통한 분이 붓을 들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진 향우들이었다. 이제는 붓을 든 사람이 생겼으니 안호회 캔버스에 그려낼 희망스케치, 그림 완성 작업에 모두가 동참해야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안락한 승차감으로 행복한 드라이브를
안호회 1호차 외부 스타일 만큼 내부도 넓게 편안하게 멋지게 최고의 옵션과 꾸밈으로 안락한 승차감을 갖는, 행복한 드라이브를 하겠다고 차도 바꾸고 사람도 버꾸고 하면서 시동을 걸었다.
희망의 차로 스무스하게
안호회 1호차에 희망을 걸고 있는 향우들은 리더 자의 지시 아래 힘차게 소리를 내는,‘희망의 차’로 매끄럽게 굴러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1979년 태동 및 탄생
안산시호남향우회는 42년 전 고향을 떠난(1964년 섬진강 수몰 인들이 시흥군 소안면 고진리 집단이주) 분들과 함께 함께 만나 향수를 달래면서 서로 의지하며 우애를 다지고자, 호남인의 위대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자, 고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향우회를 발족했다. 1979년 1월 19일 반월신도시 모 음식점에서 호남향우회의 발기인 총회(태동)가 개최하여, 당해 12월 13일 김경태 회장이 선출되면서 1988년 10월 21일 안산시호남향우회관 부지를 매입,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기금들이 이듬해인 1989년 5월 17일 안산시호남향우회관이 완공으로 매듭지었다.
숙원사업 향우회관 건립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향우회는 2003년 12월 13대 서종삼 회장이 선출되면서 지금의 안산 상록구 이동(조구나리)에 회관 부지를 매입하고, 2006년 4월 20일 향우회관 완공식을 거행했다.
안산시에 호남향우회를 만든 것은 눈물겨운 서러운 과거사가 있다. 1964년 섬진강 수몰민들이 시흥군 소안면 고진리 낯선 곳으로 집단 이주하면서부터 태동이 시작됐다. 초창기 정착민들은 모두 고인이 되었을 만큼 사람만 바뀐 게 아니라 세상이 바뀔 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가진 호남인들은 풀만 무성한 척박한 땅을 맨손으로 일구어서 기름진 옥토로 바꿔 호남인들이 이 지역에서 잘 살아가고 있다는, 입에서 입으로 구전하는 등의 소문이 퍼져 하나 둘씩 안산에 들어와 정착하여 날로 호남인들의 인구가 늘어났다. 하지만 토박이들의 텃새는 심했다. 호남 것들이 하며 호남 사람들을 싫어했으며, 원주민들은 자꾸 호남 사람을 욕하면서 괴롭혔다. 그래서 호남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힘을 키우려고 뭉치면 산다는 신념으로 향우회를 결성하게 됐다.
1979년 1월 19일 반월신도시에서 호남향우회 발기인총회 고 김경태 외 5명이 1979년 12월 13일 故 김경태 향우를 초대회장으로 모시고 안산시호남향우회 명패를 걸고 안호가(安湖家)의 가문(家門)을 조성했다. 안호가는 가장인 故 김경태 회장을 비롯한 2.3대 이근식(김제), 4대 故 강태원(곡성), 5대 김기태(남원), 6대 김도용(완주), 7대.8대 임홍무(보성), 9.10대 故 이신삼(전주), 11대 김홍진(해남), 12대 김상열(강진), 12대 정권(영광), 13.14대 서종삼(해남), 15.16대 김철민(진안), 16대 김용(영광), 17대 박종만(강진), 17대 박양수(순천), 18.19대 김영일(), 20.21대 선영배(보성), 22대 임충열(영암) 등으로 계보(系譜)를 이어가면서 안호가가 뼈대 있는 명문가(名門家)임을 여실히 보여줬다. 안호가는 나날이 발전을 이뤄갔고 가정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에 부끄럽지 않게 화합과 단합을 기해왔다.
이런 기반으로 안호가는 사업이 날로 번창했고, 현재도 윗분들로 인한 지속적인 번영을 이뤄가고 있다. 없던 집도 마련하는 등 1차 1988년 5월 6일 5대 김기태 회장 선출하여 회관부지 마련을 위한 성금운동을 전개하여 309명이 성금에 참여 1988년 10월 21일 향우회 부지(대지 70평)를 매입(상록구 일동 118-8)해, 1989년 현금 2000만원 기부를 받아 1989년 3월 16일 향우회관 건립 기공식을 하여, 1989년 5월 17일 호남향우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신도시에 제2의 향우회관 건립
향우회는 또 향우회관을 13대 서종삼 회장이 신도시로 이전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호남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향우회관 건립을 2001년부터 자금마련 운동에 들어가 고문단 및 일반회원들이 기금조성에 직 접 참여해 총 5억1천만 원의 성금을 모금으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조구나리 1길 17번지(이동 623-1 2번지)에 부지를 매입하여, 연임(14대)을 한 서종삼 회장은 2006년 12월 28일 호남향우회관 등기필로 총공사소요비(토지포함) 7억3천9백 원을 들어 2005년 4월 16일 회관건축과 복지회관 기공식으로 하여 2006년 5월 13일 준공식(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 1~3층은 임대, 4층은 사무실, 지하는 200명 수용공간의 문화의 전당 및 대회의실과 복지회관)을 갖는 등의 안산시 30만 호남인을 단결시키는 안산시호남향우회관 건물의 외벽 유리는‘부자 되라’는 뜻에서 황금색으로 꾸몄다.
회관 건립을 성대하게 하는 등 안호가 위상이 더 한층 높아질 만큼, 역대 회장을 비롯한 함께 임했던 모든 분들의 노고에 안호가는 성공적이었다. 안호가가 꿈꾸는 사업마다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 개발을 위한 투자, 투자로 인한 소득은 기업체만의 일이 아닌 안호가인 안산시호남향우회도 못지않았다. 안호가가 추진한 사업 진출의 희망이었고 미래였다.
향우회 관계자는 "역대 회장들의 뚝심 있는 운영방식이 지금 안산시호남향우회 사업의 초석을 놓았다" 고 봤다. "역대회장들이 대를 이어 과감한 투자(기부), 딥체인지(근본적 변화) 운영으로 안산시호남향우회 명품 명문가문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고 진단했다.
벨류체인 확대와 생태계 외연 확대
안산시호남향우회는 향우회 상생발전이라는 공동협업을 통해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또 다른 축으로 규모와 생각을 키우며 향우회 활동에서 부가가치가 창출하는 주요 활동에 대해 플랫폼을 적용,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 내부의 협력자(cooperlator)와 조력자(helper)들과 함께 네트워크, 인적.물적 활용과 조달 시스템 등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벨류체인(가치사슬)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인적.물적 교류를 더 넓혀가며 '안호회' 브랜드로 한 고부가가치 제품(문화 상품) 생산에 나서고 있다. 지역 단체의 이름을 따 '안호회' 라는 브랜드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안산시호남향우회가 처음이다. 사회에선 향우회 비즈니스 속도를 내는 안산시호남향우회가 향우 생태계 외연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완숙기를 위한 동반성장의 업무협약
안산시호남향우회는 태동기(胎動期), 성장기(長動期), 성숙기(成熟期)에 이르렀다. 이제는 완숙기(完熟期)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완숙기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완숙기를 맞아하기 위해서는 다 같이 손에 손을 잡고 향우 간 협동심(協同心)에 의해 협력체계(協力體系)를 수립하고, 공동협력 방안 마련 및 기반구축을 위한 각 시군민회, 지회, 산악회, 골프회, 호남(전라북도.전라남도) 등 사회단체 및 기관과 기업 등과의 업무협약을 채결하여, 상호간 유기적 연대 확립 및 소통체계를 통한 보다 더 발전되고 위대해지기를 협력(協力)을 기반으로 한 '동반성장(同伴成長)' 이라는 뜻을 두고 머리를 맞대고 있다. 향우회가 18명의 회장을 모시면서 안산시호남향우회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명품향우회로 그 품격과 격조를 더한층 드러내고 있다.
한 가족 한 가정 한울타리 조성 박차
김재열 회장은 당선 증을 받은 소감에서“안산시호남향우회의 애국애향, 상경하애, 상부상조라는 회훈을 마음 속 깊이 새기면서 안산시 30만 향우들과 한 가족 한 가정이라는 한울타리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42년의 역사,‘우리는 하나다’라는 정신으로 호남이 없으면 안산시도 없다 할 정도로 안산하면 호남인, 호남하면 대한민국 위대한 민족이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놓겠다”고 했다.
강조하며“나가 아닌 우리, 이로움이 아닌 의로움으로 명품향우회를 만드는 등의 지역사회 발전과 향우회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성공의 역사를 써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내 안에 머물면 탐스런 열매가
김재열 회장은 그리스도 말씀을 인용,“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그러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룬 우리의 일치가 모든 사람의 삶의 일치로 이어졌듯이, 이제는 새로운 창조와 변화로 생명의 일치를 향해 나아가자”고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김 회장은“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면서 내 삶의 영원한 보금자리 축복의 안산, 편안함이 깃든 행복한 안산을 위해 사랑의 노래를 불러라, 평화의 춤을 추어라, 나의 사랑의 안산 기쁨 신나게 살자, 아름다운 사랑의 꿈꾸어라 안산”하며“서로 사랑하라”하자면서 30만 향우를 위해 기도한다.
사람은 둘이요
그림자는 하나
내 어머니, 나를 업고 가시네
사람은 둘이요
그림자도 둘
내 어머니, 내 손 잡고 가시네
사람은 둘이요
그림자는 하나
내 어머니, 내 등에 업히셨네
사람은 둘
사랑은 하나
지하철 시민당선작(배재현) 『그림자 놀이』 라는 시(詩)이다.
나도 업고 너도 업으면서
김재열 회장은 향우들을 업고 가겠다고 한다. 손잡고 가는 모습을 그려내겠다고 한다. 나는 향우를 업고, 향우는 나를 업고 서로 업혀주면서 가는 아름다운 동행 세상을 가꾸겠다고 한다. 향우는 여럿이지만 사랑은 하나인 채‘꿈꾸는 안산, 안호회 가족’향복한 삶을 누리는 축복 받은 향우들이 되도록 가장(家長)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했다.
안산시호남향우회 그 이름은 정겹고 아름답다.
누가 작명을 했던 간에‘안산(安山)’이라는 이름을 편안할 안(安), 뫼 산(山)자를 쓰는 걸로 보면‘편안한 산이 있는 곳’, 즉 편안하게 기댈 만한 아늑하고 포근한 산이 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안산은 어쩜 우리 호남인구 30만이 포함된 65만의 안산시민, 편안한 삶을 영위해주겠다는 집과 마을을 에워싼 산처럼 진정한 안산인 것 같아 안산이 사랑스럽다. 안산의 산은 안산시이면서 우리 안산시호남향우회이기도 하다.
안산은‘안산시호남향우회’란 이름을 지어줬다. 대문에 명패를 달아줄 만큼 나이가 42세가 됐다. 사람 나이 40세가 되면 불혹(不惑)이라고 한다.
공자는 논어 위평전(韋評傳))에서 말하기를【나는 15세가 되어서 학문의 뜻을 두었고, 30세가 되어서 학문의 기초를 확립하였으며, 40세가 되어서 판단에 헷갈림이 없었고, 50세가 되어서 하늘의 뜻을 알았으며, 60세가 되어서 귀로 듣는 말에 거슬림이 없었고, 70세가 되어서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여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었다】라고 했다.
나이 40-불혹(不惑)
논어에 따르면 공자는 40세가 되어서는 세상사에 미혹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만큼 판단력이 생기면서 결단력 또는 뚝심이 생겼다는 뜻이다. 40대가 되면 고집이 생기고 자신만의 가치관이 형성되어 고착화되기 쉬운 나인 것 같다. 이런 걸 꼰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흔들림이 없고 분명한 가치관이 있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날 것이다.
40대는 세상에 미혹되지 않는 나이다. 40세가 이르면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었음을 뜻한 나이다.
안산시호남향우회가 올해로 42살이다. 불혹의 나이에 들었다. 어떤 미혹에도 빠져들거나 흔들이지 않을 나이를 먹고 있다. 만약 42세인데도 마음의 중심을 못 잡고 가벼운 말에도 흔들리거나 그릇된 행동을 보여준다면 나이를 헛먹었거나 정신을 못 차린 것이 아니겠는가?
공자가 말했듯이 40가 되어서는 세상사에 미혹되지 않았다고 했다. 미혹(迷惑)이란 무엇에 흘려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을 말한다. 정신이 헷갈리어 갈팡질팡 헤매지 않는다는 뜻이다. 안산시호남향우회는 다른 사람을 나쁜 길로 유혹하거나 마음이 무명에 가려져 번뇌 양상이 일어나고, 사리에 어두운 단체는 아니다. 미(迷)는 사리를 잘못 아는 것, 혹(惑)은 사리를 분명히 알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에 흘러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거나 누군가의 정신을 흘리게 하지도 않은 안산시호남향우회가 되어야한다는 공자는 보이지 않은 곳에서 위평전을 강조할 것 같다.
개살구나무를 흔들면 물방울이 후드득 떨어졌다
단지 살구가 먹고 싶었을 뿐인데
짓무른 나의 환상통이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다
나는 영원히
개살구나무 아래를 떠나지 못할 것이다
김가령 시인의『너에게 붙여준 꽃말은 미혹이었다』라는 시집에 나온 시구이다.
김가령 시인의 시에서 느낄 수 있는 경쾌한 상상력, 명랑한 슬픔으로 한 권의 시집을 묶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경쾌한 시, 서두를 장식하는 시편들의 발걸음은 경쾌했다.‘첫’이라는 관형사가 말해주듯, 때 묻지 않는 감각들이 눈부셨다. 선명한 이미지와 명료한 진술, 시원시원한 여백들이 시를 읽는 즐거움을 한껏 안겨주었다.
이 지상의 발걸음이 마냥 다정하고 경쾌하게 이어질 순 없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막막하고 불투명하다. 일상적 체험을 통해 자기 앞의 생(生), 나아가 인간의 삶의 의미와 본질을 탐문하기 마련인데, 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한 발짝도 그 의미를 벗어날 수 없으며, 세계는 거대한 관념의 덩어리로 존재한다. 결국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원했든 그렇지 않았던, 오랜 방향의 결과물이든 순식간에 얻어낸 깨달음이든, 이 세계에 대응하는 방식을 추구한다. 존재론적 성찰의 방법론을 갖게 된다. 안산시호남향우회를 이끌어갈 김재열 회장은 이 세계를‘공간적(空間的) 구조물’로 바꾸어 놓을 것 같다.
공간적 구조물(Spatial Structure),
그 세계는 아름답고 멋진 공간일 것이다.
그 세상은 튼튼하고 실한 구조일 것이다.
향우 간 또는 향우회간 파트너십의 관계와 향우회의 입지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사회연결망 서비스로 체계화하고, 개인적인 인간관계가 확산되어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있다. 이것은‘촌수 맺기, 친구 맺기, 인맥 쌓기, 인맥 구축’등을 통한 소셜 네트워킹(social networking), 즉 개인적인 인간관계가 형성되어 사회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의‘사회연결망(社會連結網)’을 갖추는 일이다.
사회연결망 분석, 즉 분석함으로써 사회구조, 연결망, 관계성, 그룹 또는 개인의 속성을 파악하는 것으로써 같은 취미나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네트워크가 형성하여 사이트나 밴드.카카오 톡 등 SNS를 통해 상호교류와 네트워크를 형성, 단기간 내에 폭발적으로 수익 모델로 자리 잡아가자는 것이다.
공간적 구조물은 하나의 꽃의 꽃잎, 꽃받침, 줄기이다. 이것은 우리 뇌(腦)를 자극하는 체성감각피질(體性感覺皮質) 또는 체성감각향질(體性感覺香質)의 센세이션(sensation), 즉 순수한 감수성을 갖게 한 감각체(感覺體)이다.
센세이션 돌풍.선풍을 일으키는 김재열 회장은 안산시호남향우회 설립 취지문(趣旨文)의 깊은 뜻을 이해하며, 회훈(會訓)을 아로 새긴 채 선언문(宣言文)을 낭독하며 파이팅 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