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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북29동창회
 
 
 
카페 게시글
각종생활정보 술 이야기(酒道)
유천재 추천 0 조회 28 13.08.10 07:5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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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8.12 10:27

    첫댓글 술 마시는데도 엄연한 법도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08.12 15:32

    예전 글에 보면 사람을 평할 때, 술을 먹게 하여 알아봤다는군. <술 이야기 (酒道)>는 두고두고 읽어야 할 내용이네. 道를 깨달아야 애주가가 되는 것!!??
    *그대에게 금빛 술잔 권하니/ 가득 채운 술 사양 마시게/ 꽃 피면 비바람 많은 법이고/세상살이 이별로 가득 차 있네.<당나라, 시인 우무릉 '권주(勸酒)'>: 꽃이 화려해도 비바람을 겪은 결과, 그건 인생살이도 마찬가지. 삶이 이별의 아픔 속에서 성장하듯, 좌절과 시련은 늘 따라 다니게 마련. - 그대가 있고 세상살이 떠놀 얘깃거리가 있기에 술이 있는 것. 그래서 서로 권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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