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탕공원표석은 가로 1M 70Cm 세로 3M 50Cm의 청석으로 붓재 서동형님의 글을 서각 충주시청 관광과 도움
높이 3.5m 폭 3.4m 둘레 9.9m 무게 58톤인 백색화강암으로 1988년 5월 충주시 남한강에서 발굴되어 그해 12월 이 자리에 옮겨 놓은 자태가 수려한 기존의 소망석과 이 소망석을 꼭 빼어 닮은 소망석 보다는 작은 자연석이 충주시체육관 앞 공원에 있던 것을 이곳에 옮겨 놓았다. 자식과 함께하는 모습과도 같아 정감있고 아름다움을 더해 줍니다.
수안보온천에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던 전래민요를 석문동에서 수궁을 운영하시는 최철희 사장님께서 기증하신
가로 1m 15Cm 세로 1m 90Cm의 맥반석에 붓재 서동형님의 글을 서각하였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식수 표석은 가로 2m 15Cm 세로 1m 12Cm의 크기이며 붓재 서동형님의 글을 서각 하였고 표석은 석문동 에덴펜션을 경영하시는 김덕기님께서 기증하셨으며 나무는 다릿골 농장가든을 운영하시는 이한모님께서 기증해 주었다. 그리고 가로 42Cm 세로 60Cm의 맥반석복원비와 나무의 둘레석은 수안보온천랜드 김성수님께서 기증해 주었다.
왕의 온천 기념식수는 석문동 정관식님께서 기증한 소나무로 둘레 60Cm 높이 6m 30Cm 수령 약 150년 된 적송이며
기념비는 가로 42cm 세로 60Cm입니다.
왕의 온천이라는 것은 역대 왕이 수안보온천을 즐겼다는 뜻으로 해석하기 보다는 수안보를 찾는 모든 분을 왕으로 왕처럼 모시겠다는 뜻이 깊으며 수안보온천 주민들의 친절과 정성 그리고 다시 찾고 싶은 수안보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고 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심은 이 소나무를 왕의 소나무라 명명하였습니다. 즉 불로장생, 동정, 변하지 않는 사랑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는 소나무가 보시다시피 꼭 저희를 보고 인사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이 소나무처럼 수안보온천 주민들도 수안보를 찾는 모든 분을 왕처럼, 왕으로 모시겠다는 의미에서 왕의 송이라 명명하였습니다.
첫댓글 내 고향 수안보~!
점점 좋아지네.
수안보의 관관명소로서 차근차근 좋아지는구먼..
항상 몸은 멀어도 맘은 내고향 수안보에 있다네..
고향소식 전해줘서 고마워..
글구 우리 동창들이 덕기.한모 기일...
큰일하셨군요..
짝 ~작 ~!
다 같이 박수 쳐.....
신선봉(기일)엉아야 수안보 소식 잘 보았씀다. 울 수안보 지킴이 기일님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