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시장 47차 전도 일기
◎아침에 건빵을 담는데 마리아처럼 비천한 자신을 돌아보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눈물을 여러 차례 흘릴 수 밖에 없었다.
2☞노방 시스템 솔루션을 완성하신 하나님께서 작은 일에 충성된 자에게 더욱 큰 일을 맡기실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알 수 있었다.
3☞갑자기 수 많은 생각들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4☞서울역 천사분들 즉 노숙자분들과 성경의 핵심 진리 그리고 국밥 사역 등이었다.
5☞이제는 대환난 사역의 시작을 알리는 경종이 울렸다.
6☞나라도 못하고 서울시도 못하는 일을 노방의 권능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감동을 주셨다.
7☞그럼에도 “하나님께서 하신다, 하나님께서 변화시키신다” 라는 겸손한 표어를 사용하도록 감동을 주셨다.
◎건빵을 다 담을 쯔음에 윤종◯ 집사님께서 방문을 노크했다.
2☞아침 대신에 건빵을 먹기 위해 오셨다.
3☞마침 누룽지가 있었기에 김순◯ 전도사님과 윤종◯ 집사님 그리고 다른 한 분과 함께 풍성하게 나누었다.
4☞그 자리에서 아침에 감동 주신 내용을 나누게 되었다. 대환난을 준비하는 영광스러운 교회 즉 천막 교회에 관한 것이었다.
5☞Cafe Church가 세워지기 전까지 서울역에서 천막 교회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다.
6☞한 분은 자신은 50대 초반이기 때문에 수도만 하겠다는 말을 갑자기 꺼내셨다.
7☞그러나 60대 초반이신 캄보디아 수도 선교사님이신 이예◯ 선교사님처럼 수도하고 선교하는 균형을 잡고자 한다고 말씀 드렸다.
8☞사실 각자에게 비추신 빛에 따라 행할 일이었다.
◎79차 주말 SOS 모임은 ‘부활’ 이라는 제목으로 샤우팅을 하고자 했다.
2☞출발 전 윤종◯ 집사님께서 대표 기도를 해주셨다.
3☞김순◯ 전도사님과 함께 금이사거리에서 안예◯ 목사님을 태우고 소하동에서 김병◯ 사모님을 태우고 삼미시장에 도착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4☞앞으로는 시흥영성수련원, 금이사거리, 소하동, 삼미시장 경로로 차량을 운행할 계획이었다.
5☞김병◯ 사모님께서는 기름 값으로 만원을 헌금하셔고 다음부터는 차량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6☞각자의 빛이 서로에게 비추고 있었다. 머슴으로서 함께 하는 분들의 편의를 생각하고 함께 하는 분들은 머슴의 물질적 어려움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빛의 조화였다.
◎부활절임에도 주유비, 건빵, 커피 등 때문에 부활절 달걀까지 준비할 수 있는 형편이 되지 않았다.
2☞한편으로 이웃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면서 누구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까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다.
3☞그 기대에 부흥한 사람은 박광◯ 권사님이셨다.
4☞부활절 달걀 5판을 삶아서 들고 오셨다.
5☞기도하는 분은 뭐가 달라고 달랐다.
6☞그때의 기쁨을 사진으로 남기지 않을 수 없었다.
◎155장 ‘주님께 영광’을 계속해서 찬양했다.
2☞부르면 부를수록 노방에 부활의 기쁨이 증가했다.
3☞79차에는 안예◯ 목사님, 김병◯ 사모님, 김순◯ 전도사님, 김숙◯ 전도사님, 백숙◯ 권사님, 윤종◯ 집사님이 참석했다.
4☞이번에는 안예◯ 목사님께서도 샤우팅을 하셨다.
5☞그리고 이번에는 김병◯ 사모님, 김순◯ 전도사님, 백숙◯ 권사님, 윤종◯ 집사님께서 함께 ‘주님께 영광’을 합창했는데 노방에 풍성한 기쁨이 임했다.
◎자신은 ‘부활’이라는 주제에 따라 주제 샤우팅을 했는데 다른 외치는 분들에게 힘이 공급되었다.
2☞곧이어 김병◯ 사모님께서 다른 때와 다르게 활기차게 기쁨이 넘치게 샤우팅을 해주셨다.
3☞특별히 김병◯ 사모님께서 요한계시록과 짐슴의 표에 대해 외쳤는데 어떤 분은 요한계시록 외치는 것 때문에 관심을 갖고 어느 교회냐고 물어보셨다.
4☞이와같이 79차에도 수 많은 분들이 어느 교회냐고 물어보는 역사가 있었다고 간증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백숙◯ 권사님께서는 은혜가 넘쳤는지 주유비를 후원하셨고 심지어 식사가 준비 안됐으면 자신이 섬기겠다고 하셨다.
2☞헌금통을 보니 이름 모를 후원도 있었다.
3☞은혜가 넘치니 다들 더하고 싶어하셨다.
4☞김순◯ 전도사님은 끝까지 마이크를 붙잡았고 겨우 마이크를 놓을 수 있었다. 그만큼 은혜가 넘쳤다.
5☞최순◯ 전도사님께서 지나갔고 오후에도 하면 자신도 참석할 수 있는데 하며 아쉬워했다고 했다.
6☞타 교단 목사님께서도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도 지나가셨고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타내셨다고 했다.
7☞속히 12분 이상이 되어 다른 곳에서도 동시에 샤우팅이 되기를 기대하게 되었다.
◎샤우팅 후, 시작할 때 부활절 달걀로 인한 기쁨 외에 태멘기도처에서 또 한 번 풍성한 기쁨이 임했다.
2☞그야말로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정성껏 식사를 박광◯ 권사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것이었다.
3☞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다.
4☞식사 후 한 주간 성령님의 역사에 대해 교제를 나누었는데 은혜 위에 은혜의 역사가 이어졌다.
5☞79차에서는 증거 대신에 노방 샤우팅 간증을 했다.
6☞밧데리 때문에 동영상 촬영이 중간에 끊겼지만 듣는 분들 가운데 풍성한 은혜가 임했다.
◎Cafe Church처럼 태멘기도처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해 갈 생각을 하지 않고 교제가 이어졌다.
2☞다음주 월요일부터 10일간 김병◯ 사모님과 백숙◯ 권사님께서 중국 선교를 가기 때문에 아쉬움이 생겼다.
3☞그러나 그 기간 동안에 대환난 교회를 준비하고 그동안 김병◯ 사모님에게도 대환난 사역에 대한 마음 주시기를 기대했다.
4☞다들 은혜가 넘치는 79차 주말 SOS 모임이었다고 고백했다.
☺ 노방의 외치는 사람들이여 일어날찌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