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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저께(10월 31일 토요일) 대사님께 치료 받고 상쾌한 머리를 달고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아주 기나긴~~~ 후기입니다^^
저는 카페에 가입한지는 보름 되었고 치료 예약은 저번주 금요일에 했습니다
카페에 가입한 이후부터 줄곧 몸과 마음이 모두 많이 변했기 때문에 사실 치료받았던 토요일뿐만 아니고 카페가입~지금까지의 생활이
계속 치료의 연속이었던것 같아요
저는 카페 회원인 미소님과 친구라 미소님의 소개로 이 카페를 알게 되었고, 알게 된지 한참 이후에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처음엔 치료 목적이 아니고 심적으로 힘들고 우울해서 그냥 들어와봤다가, 대사님이 써놓으신 게시판의 글이 좋길래 가입인사와 출석체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미소님을 한번 만났는데 이 카페와 대사님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듣게되었고
그러다가 앞으로 저에게 안좋은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미소님을 만난 다음날 바로 치료 문의를 했습니다
저의 경우 미소님을 만난날부터 계속 몸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20일쯤 전부터 왼쪽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잘 움직이지 않아 한의원에 갔다가 목디스크 초기일수 있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증상이 며칠사이 점점 심해져서 미소님을 만나던 날은 목과 어깨가 꽤 아팠습니다
그런데 오후쯤 되니 몇분 이내에 갑자기 통증이 싹 사라지고 왼쪽 어깨와 팔이 매우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생전 처음 겪는 일에 하도 신기해서 미소님에게 이야기했더니, 전날밤 미소님의 목이 갑자기 아파서 미소님이 치료를 했다고 하더군요
저에게 있던 귀신이 미소님께 옮겨갔던 것이라고 합니다ㅡㅡ;;;;이럴수가
사실 이 순간이 저에게는 치료의 시작이었어요. 몸의 통증이 그렇게 한순간에 사라질뿐 아니라
아프기 전보다 더 느낌이 좋을수 있다는 것이 너무 너무 신기했거든요.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신기한 경험 덕에 그리고 최근에 심적으로 계속 힘든 상태였기 때문에 미소님이 저에 대해 해주었던 말을
더 확실하게 믿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미소님을 만난 다음날,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니 몸에 또 뭔가 변화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리 관절이 좋지 않아서 아침에 일어나면 늘 발목과 무릎에서 딱, 혹은 우드득 소리가 났고 하루에 거의 10~20번 정도
팔다리의 거의 모든 관절에서 이런 소리가 반복되었는데 이 날 아침에는 이상하게 뼈에서 그런 소리가 나지 않았고
관절이 매우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발가락과 무릎관절이 안좋아진건 10년가까이 되었는데 하루아침에 증상이 없어져서 또한번 경악했습니다 --;;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것도 미소님 혹은 이곳 카페와 관련이 있을것 같더군요(미소님께 물어보니 역시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날 오후에 처음으로 대사님께 전화를 드려 증상을 묻고 치료를 예약했습니다
대사님께서 제 몸의 여러부위-폐, 골반, 머리, 관절 등등이 매우 안좋다고 하셨고 그보다 심각한건 제가 단명할 운세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유가 뭔지 여쭤봤더니 전생의 죄때문에, 그리고 언제 죽는지 여쭸더니 '임박했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ㅡㅡ;;
(치료받을때 여쭤보니 내년이었다고 하시더군요) 아무튼 그래서 어머니와 상의해서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쌓아놓은 공덕이 없어서 유료였습니다. 공덕은 제가 생각해도 당연히 없을것 같았습니다. 착한일을 한적이 거의 없었거든요ㅠㅠ
치료 예약한 뒤 일주일간 팔, 다리, 어깨, 머리 할 것없이 오만군데에 통증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했습니다
주로 뼈를 살살 찌르는듯한 통증이었는데-제가 평소에 늘 느껴왔던 통증이라 이런 느낌 자체에는 익숙했지만
나타나고-사라지고 가 반복되니 참 신기하더군요. 한순간에 통증이 뿅~하고 사라지는 느낌--; 겪지않은 사람은 모를거예요
두번 정도인가, 한번은 등에서 또 한번은 허리에서 뜨거운 바람이 슝슝 나가고있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이게 저의 착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참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외에 머리가 갑자기 몽롱해졌다가 회복된적도 있었고 아무튼 일주일내내 이런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통화할 때 대사님께서 흉부 상태가 매우 안좋다고 하셨는데 정작 저는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통증을 잘 못느끼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치료 2~3일전부터는 쇄골과 가슴 중간 부분이 눌리는 듯한 느낌이 들더니 점점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팔다리 등 다른 몸의 부위보다 가슴 부위가 아프니까 정말 괴로웠습니다
치료 전날 밤에는 버스 안에서 갑자기 통증이 찾아왔는데 아무리 문지르고 누르고해봐도 통증이 가시지 않길래
속으로 '각촬관음 설대사님'하고 불렀는데-부르면 안된다고 게시판에 써있는걸 봤는데 갑작스런 통증에 놀라서 그만ㅡㅡ;;죄송합니다
아무튼 그랬더니 1분 안에 또 뿅~하고 통증이 사라졌어요. 일주일내내 들었던 생각이지만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가.......'
라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그 가슴 통증 다음날, 그러니까 그저께(토요일)가 치료일이었습니다
저는 이미 몸 여러군데가 예전보다 가벼워졌다고 느꼈기 때문에 '벌써 거의 다 나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치료가 시작되었는데 저희 어머니, 저, 그리고 제가 와달라고 부탁해서 미소님, 그리고 대사님 이렇게 네명이 둘러 앉아서
그냥 이야기하면서 치료하였습니다
저희는 평소에 궁금해했던 점을 질문했고, 대사님께서 일일이 답변을 해주셨는데 하시는 이야기가 어찌나 신기하고 재밌던지
웬만한 대학강의나 책, 영화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치료받는 내내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마냥 신기하고 재밌었던 저와는 달리 대사님께서는 폐가 몹시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 치료할때엔 그냥 아픈데 제 경우엔 폐를 면도칼로 착착착착..자르는것 처럼 아프다고 하셨어요--;;
저는 폐가 아픈적이 한번도 없었기때문에 제 폐가 안좋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폐 말고 코와 기관지가 좀 안좋긴 했습니다
몇년전부터 10월 되어서 찬바람만 불면 콧속이 아파서 코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했구요-입으로 숨을 쉬었어요;;
그런데도 늘 콧속이 헐어서 약을 발랐고 한겨울 되면 계속 더 헐어서 하루에 열번 가까이 물로 코를 풀고 휴지로 닦아야 했습니다
3월 되어서 따뜻해지고 공기중에 습도가 좀 생겨야만 나았구요
기관지도 안좋았는데 수업이나 약속 시간에 늦어서 몇분정도 전력질주를 하고나면 목이 간지럽고 기침이 너무 심하게 나서
눈물이 나고 제대로 숨쉬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는 이런 증상이 그냥 코와 목이 안좋아서 생겨난건줄 알았는데 치료받으면서 이야기 하다보니 폐가 안좋아서 그렇다더군요
그걸 여태까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ㅡㅡ;;; 이럴수가..대사님께서 얼마나 아프실지 생각하니 정말 죄송했습니다
참, 그리고 코가 헐었던 증상은 역시 카페에 가입한 이후에 정식으로 치료받기도 전에 사라졌습니다
덕분에 올해에는 약도 안바르고 코도 자주 안풀어요^^신기신기~
하지만 제 치료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니....치료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머리가 맑아진 것입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자리에 들때까지 머리가 늘 무겁고 둔탁하고 눈이 뻑뻑한 느낌으로 생활해 왔습니다
뒷머리는 늘 뻐근했고 공부를 많이해서 조금만 피곤해지면 앞머리-이마쪽이 누르는것 처럼 아팠구요
그럴때 쉬지않으면 앞머리가 화끈거리면서 몸살이 나곤 했습니다
편두통도 가끔씩 있었고 그 외에도 머리에 찌릿찌릿한 느낌, 머리 안쪽으로 뭔가가 기어가는듯한 느낌
부위별로 오만가지 다양한 느낌과 통증이 늘 제머리와 함께했습니다ㅡㅡ;;
그런데 이런 증상이 특별히 안좋은 거라고 생각할수 없었던게, 어렸을때 제외하고 제가 기억하는 삶의 거의 대부분이
늘 이런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마치 평생 머리에 헬멧을 쓰고 있는데, 헬멧이 닿는 부분은 늘 무겁고 뻐근하고 저리고
그런 증상이 오락가락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눈도 난시라서 늘 시리고 아팠구요. 스무살 이후로 졸려보인다, 피곤해보인다는 말을 정말 자주들었습니다
눈과 머리가 아프다보니 속이 자주 매스꺼웠는데 전 이것도 머리가 아파서 그런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냥 속이 안좋아서 그런가보다 했지요
그런데 치료받고나니 뭐라 설명할수 없는 그 오래된 매스꺼움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렸어요ㅡㅡ 어떻게 이런 일이 하하하
평생 머리에 무거운 돌이 달려있고 그 돌이 달려있는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대사님께서 갑자기 나타나서
짠~하고 돌을 없애버린 느낌이 듭니다. 정말 겪어보지않은 사람이 이 느낌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이야기를 어떻게 믿을수가 있을까....내가 쓰고 있으면서도 거짓말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사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머리가 아프지 않으니까 제 머리 같지가 않아요;; 이렇게 가볍고 정상적인 머리를 가져볼 거라고는
한번도 상상해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치료하시면서 머리가 많이 아프셨을것 같아요. 죄송해요
참, 그 외에 안면마비도 느끼셨다고 했습니다. 이 증상도 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ㅠㅠ
아무튼 그래서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음..정말 이게 내 머리가 맞지?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고
신기하고 좋아서 자꾸 실실 웃음이 나옵니다ㅡㅡ;;ㅋㅋㅋㅋ
머리와 얼굴 전체과 가볍고 산뜻해서 겪지않은 사람은 절대 상상 할 수 없을것 같아요 신기해요^^
왜 대사님께서 몸이 건강해야 마음이 건강하다 라고 말씀하셨는지 알것 같습니다
그리고 먼길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한가지 더 대사님께 감사드리고싶은 점은
이 곳에 와서 대사님이 쓰신 글을 읽으면서 제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줄곧 비관적인 사람이었고 사춘기 이후로는 왜 살아야하나,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 라는 회의감에 자주 시달렸습니다
존재한다는 것이 뭘까,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아무런 의미도 없다, 죽으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지 딱 10년이 되었습니다
(제 기억으로 열여덟살때부터 존재에 대한 의문과 더불어 본격적인 우울함이 시작되었거든요)
또 어렸을때 가난때문에 원하는 공부를 하지 못했던 것, 추운집에서 부모님은 자주 싸우시고
마음 고생 몸 고생 하며 살아야했던 것을 생각하면 늘 억울함이 몰려오곤 했습니다
그 어떤 명언도, 좋은 영화나 책도, 목사님과 신부님의 설교도, 심지어 어머니의 사랑도 삶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없애지 못했고
나는 그냥 평생 이렇게 우울하게 살다가 죽는구나...라는 절망때문에 괴로웠습니다
이곳에 와서 대사님의 글을 읽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왜 내가 지금 여기에 이런 모습으로, 우리 부모님의 자식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왜 고해라고 일컬어지는 삶이 모든 생물에게 주어져서 인간은 이렇게 숱한 고통을 느끼며 살아야하는가
삶에서 느끼는 즐거움이라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등등 도저히 풀리지 않던 의문에 대해 대사님께서 근본적인 해답을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전생에 죄를 지어서 다른 사람들을 괴롭게 했고 그 때문에 서른도 되기전에
제가 없어지면 평생 저때문에 슬퍼할 착한 가족들을 놔두고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난 이후에
세상에 대해 느끼던 억울함도 많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제가 저지른 일이고 그 죄만큼 돌려 받고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 생각하니 억울함이나 미움을 가질 자격도 이유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그 죄를 없앨 수 있도록 이렇게 착한 부모님 밑에 저를 다시 태어나게 하고, 대사님을 알게 해준 하늘에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저는 사실 평생 마음 한켠에 아버지에 대한 미움을 갖고 살았었고 올해 여름에 아버지와 크게 다투어서
대학원 원서도 쓰지 않으면서 그토록 하고싶던 공부까지 포기할 정도로 정서적으로 거의 붕괴 직전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제가 전생에 큰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곳에 와서 대사님의 글을 읽고나니
아버지에 대한 미움도 눈녹듯이 사라지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워하고 억울해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번 주중에(아버지와 다툰지 몇달만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께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앞으로는 효도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조금의 거짓도 없이 100% 진심으로 그런 마음이 들더군요
대사님과, 대사님의 존재를 알게해준 미소님이 아니었다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겠지요
참....제 닉네임인 '고도'는 사무엘 베게트라는 작가의 희곡인 '고도를 기다리며(Waiting for Godot)'의 '고도'입니다
희곡 속의 두 주인공은 황량한 무대 위에서 어떻게 생겼는지, 언제 올지, 왜 기다려야 하는지도 알 수 없는 '고도'라는 인물을 기다립니다
결국 고도를 만나지 못하고 암울하고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작품이 그대로 끝나는데
작가 자신이 2차대전 와중에 전쟁이 끝나기를 기다리던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라 합니다
저에겐 인생이 늘 전쟁처럼 암울한 것이었기때문에 희곡속의 두 주인공의 모습이
아무런 의미 없이 맹목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제 자신의 모습과 참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 삶의 의미라 할 수 있는 고도를 꼭 만나고싶다고 생각했기에 고도라는 닉네임을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이곳에 와서 제가 그토록 기다리던 고도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삶은 전쟁터가 아니었고 조금이라도 다른 생명을 사랑하고 아낄 수 있는 기회
지은 죄를 닦을 수 있는 기회, 매순간 죄가 아닌 선을 선택할 수 있는 축복과도 같은 기회입니다
이것이 제가 그렇게도 기다렸던 삶의 의미이자 목적 즉, 저의 고도였음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대사님, 이곳에 와서 저의 육체뿐 아니고 영혼까지 구원받을수 있었습니다
은혜에 보답하게 위해서 평생 착하게-부모님께 효도하고 타인에게 사랑을 베풀며-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간과 제 자신이 불완전하다는 사실때문에 절망하지 않겠습니다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깊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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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을 참 조목조목 잘 쓰시는 것 같아요. 부럽부럽^^; 새롭게 다시 태어나신 것 정말 축하드려요~ 수고하신 대사님도 화이팅요~!!!
감사합니다~ 치료도 네시간이 넘게 걸려서 대사님께서 많이 피곤하셨을것 같아요 다시 태어난만큼 하루 하루 아끼며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사필귀정님도 화이팅입니다~^_^
고도야~삶을 축복으로 받아들였다니 정말 기쁘다. 치료받아서 건강하고 밝게 거듭난 것 정말 축하해*^^* 너의 앞날은 사랑과 선, 행복만이 가득할 것이라 느껴진다. 항상 긍정과 밝음을 선택해서 사랑과 기쁨의 삶이 되길 바라며...고도~파이팅!^^*
내가 삶을 축복으로 받아들일수 있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ㅎㅎㅎ 항상 긍정과 밝음을 선택하라는 말 꼭 명심할게 고마워x10000
와~~~대단한 작문 실력이네요 넘 부러워요. 좋아 시셧다니 넘 기뻐요. 미소님 친구분은 작문 신력이 좋은 가봐요 .고도란 높은도 인줄 알고 있었는데 다른 의미엿군요 앞으로는 행복한 삶이 될거에요 ㅎㅎ
저는 대사님의 글을 매우 좋아합니다^^ 하늘의 이치가 담겨있고 가끔씩 촌철살인의 유머도 구사하시잖아요ㅋㅋㅋ 높은도...이곳에 오기 전까지 도라든가 전생 환생 그런것에 관심이 없었고 아는바도 거의 없었습니다; 저처럼 기초지식이 없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좋은 글을 많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도님 축하드려요,..그리고 미소님도 대사님제자답게,..대단하십니다,..암튼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앞으론 정말 착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합니다^^ 이쁜카수님도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쁜카수님 저 대사님 제자 아닌데요. 그냥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단지 선하게 살고 싶고 마음 수행에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ㅎㅎ 참선과 관음천교경을 통해서 나에게 오는 나쁜 것들을 밀어내버릴 수 있는 것이며... 관음천교경과 참선의 무한함을 알게 되면 누구나 그런 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고도님 치료 되심을 축하합니다.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앞으로 행복한 날 만 기다릴 거 같아요
넵 미소님 덕분에 이곳에 올 수 있었어요 국화향기님도 앞으로 늘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ㅎㅎ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이젠 고도님 앞날에 새로운 인생이 이미 시작된 느낌이 옵니다~~~새로 태어나신 고도님~~~축하드려요^^^
새로운 인생이 주어졌으니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야겠지요 불랙베어님도 나날이 거듭나시길 빕니다^_^ 행복하세요*
고도님의 새로운 행복과 삶이 찾아 온거네요...앞으로 더 좋은일 만 가득하길 바래요~**
새로운삶을 찾으셨네요.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욱건강하세요.
치료 잘 받으셨습니다. 저도 그 기분 알고 있어요...신기하고 행복했죠... 행복하게 사세요
댓글 감사합니다~^_^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제 시작이시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치료받고나서 몸이 무겁거나 마음이 흔들릴땐 경을 외우고 참선을 해서 모두 밀어내면 더 강인하고 선해지고 의젓해 질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길을 잘닦는다면 천리 만리를 어렵지 않게 해쳐 나갈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위에는 대사님이 계시고 밑에는 가족들이 있으니 힘내셔서 원한바를 꼭이루십시요 .....
힘이 되는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오늘 학과에 아픈 애들도 부쩍 늘고 저도 종일 몸이 무거웠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잘 컨트롤할수있도록 노력할게요^^
고도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저도비슷한 증상에 한사람 이였어요. 늘 마음과몸이 일채되어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ㅎㅎㅎㅎ
저랑 비슷한증상이셨군요^^ 거부기님도 더욱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고도님이 좋은 친구를 두신 덕분에.. 새로운 인생을 살게되신걸 추카드려여.. 앞으로 수련을 열심히하셔서 건강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박규리님도 건강하세요~
우리모두에게 기쁨이늘 함께 함께하길 빌며 아울러 새로태어난 생각과 마음 영혼 그리고 육체에 감사감사해여^0^진정으로
감사합니다. 모두 대사님과 미소님 그리고 지금껏 저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무탈함님 덕분입니다^_^♡
오로지사랑해여
대사님께 치료받고 새로 태어나신 고도님! 축하드려요. 대사님과의 만남과 이 카페를 통해 몸과 마음이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네 새로 태어난다는 표현이 딱 맞는것 같아요 덕담 감사합니다^^ 황토사랑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