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호흡)노래를 잘 할려면, 복식호흡하자!

[홍익하리]

(복식호흡)노래를 잘 할려면, 복식호흡하자!

우리가 노래를 배로 부른다는 것은 배에서 소리가 나느 것이 아니라 들이마신 호흡이 소리를 낼 때 한꺼번에 입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즉 성대에서 진동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빨리 빠져 나간다면 소리가 다 새버려서 제대로 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호흡이 소리를 내기 위해서, 천천히 밖으로 나가게 하기 위해서 배가 들어가지 않게 배를 버티기 위해서 힘을 줘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성대에서 소리를 내기 위해서 목에 힘을 주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평소 말할때에는 비교적 작고 낮은 소리로 말을 하기 때문에 호흡을 많이 쓰거나 압력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목에 힘이 들어가는 일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래는 음이 높으며 소리가 크기 때문에 호흡과 압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배에 가득 채운 많은 호흡과 압력을 쓰기 위한 배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복식호흡을 통해 배에서 그런 부분들을 유지하고 버티기 위해 힘이 필요합니다.

즉 우리가 압력이라고 하는 것은 소리를 내보내는 힘이라고 말 할수있습니다. 압력은 성대에서 소리를 내기 위해서 오로지 쓰여야 하며 배에 히미 들어간다고 해서 목에 힘이 더 들어간다거나 하면 오히려 호흡과 성대와의 밸런스를 잃게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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