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크럽에서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둘째날.
유소연 프로는.
전반부 5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좋은 컨디션을 보였고 이어서
9번홀에서 두번째 버디를 잡으며 전반홀을 -5언더파로 마치고
후반부에서는 10번홀에서 세컨 샷이 벙커로 들어가 큰 위기를 맞았지만
깔금한 보기드믄 멋진 벙커 샷으로 고비를 넘기고 무결점 플레이로 파행진
을 쭈욱 해오다 마지막 18번홀에서 내리막 만만찬은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내일 우승 경쟁 구도에 합류하게 되면서 뜨거운 샷 대결을 펼치게 됐다
오늘은 보기없이 버디 만 3개를 기록하며 이틀간 -6언더파 138타 공동 8위로
의미있게 경기를 마감했다...
소연z 함장님 잘 참고 기다리며 시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수고하셨구요 내일도 멋진경기 많이 보여주세요. ~화이팅~
첫댓글 잘 했습니다.
내일 편안하게 멋진 플레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