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가 나게게 이렇게 말을 하네요
여연화재수 같은 귀분께 깊은 신심을 배우고 싶습니다
여연화재수 같은 청정한 귀분은 부처님 이십니다
언제나 여연화재수 같은 분이십니다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그 사람은 내가 들어갈때면 앉아서 제목을 하면서도
허리를 굽혀 공손하게 있는 모습을 다 빛춰서 일어나서 나를 맞이 한다는것을 짐작합니다
나는 표현을 이렇게 한다 앉아 있다가도 내가 들어가면 엎드려 절 하듯 맞이 하였습니다
잘 있겠지요 앉은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어 손을 땅바닥에 대고 어쩔줄 몰라하면서
공손하고 정중하게 맞이하는 그 모습은 참 다운 아름다움 이였었다 참다운 빛이였습니다
그러한 모습들은 정말로 곱다 참다운 빛나는 모습 이였습니다 여연화재수 같은 마음입니다
누구나 아름다운 마음이면 여연화재수 같은 청정한 아름다움을 빛출수 있을것이다 생각된다
언제나 그러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빛춰질때도 있을것입니다 합니다
내가 이 세상을 나갈때에도 그렇게 맞이해주었을 것이다 많이도 오랜 옛적에 ...
내가 누워 있었는데 이불을 덮고 있었는데 나의 두 발이 밖으로 나와 있었다 내 두 발을
손으로 잡고 입맞춤 하듯 공손하게 업드려 얘배를 하였었습니다
아무걱정 하지 마십시요 저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아무걱정 하지말라던 그 사람이 아닌가보다
나의 마음을 그대만이 트득하였기에 나의 모든 법문을 그대에게 물리로다 했었습니다
나의 머리 위에는 선남자 선여인 이 둘이서 앉아 있었다 천상에 선남선녀 이다 빛이나고
있었다 우리와는 다르게 빛으로 감싸여 있었다 법화경을 걸어놓은 액자를 보고 있었습니다
벽에 액자를 걸어놓은 것이 있기에 저것이 무엇이냐 하였더니 법화경 입니다 하였습니다
나는 누워 있었는데 또 다른 나는 내가 누워 있는 앞에 서서 모든것을 다 보고 있었다
모든 것을 활짝 다 열어십시요 하였었지요...
백련화 흙탕물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
오탁악세속에 청정한 귀분은 부처님이십니다
내가 답하기를 세상이 오탁악세이기전에 사람들의 마음이 혼탁해서
오탁악세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내주변이 오탁악세입니다 하였지요
뿌리깊은 나무가 흔들리지 않듯 귀분의
깊은 신심을 배우고 싶습니다
아니다 이런것입니다 오직 니찌렌대성인 불법 회장선생님 흑색선전 미혹한선전하기 바쁘다
내가 이제 남묘호렌게쿄회관에 안나가고 있으니 그래서인지 이런글을 줍니다
생선같이 비린내만 남기는 만남이 아닌
꽃과 같이 시들어 버리는 만남이 아닌
힘들어 땀흘리고 슬퍼눈물 흘릴때
닦아주는 손수건 같은 만남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만남의 연들을 만들어 본다고 합니다
ㅇ ㅇ ㅇ 올림
감사합니다 오늘에 만난인연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는 2010 년 - 2011 년 봄 내가 가지 않을무렵에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지나간 생각을 하니 아름다운 마음 한자락 있었는지라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법화경 15 종지용출품 독송소리를 듣고 있다 그기에 여연화재수 란 말이 나온다
구원원초 구원실상 단군 자수용보신여래의 자비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