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던길에 예쁜 꽃을 보면 찍어서 보내주시는 저희 예쁜 엄마 덕분에 전 회사 있다가도 힐링을 한답니다^^
사실 꽃보다 엄마가 저를 생각하며 보내주시는 정성과 사랑에 꽃들이 더 예뻐 보이죠ㅎㅎ
80이 넘은 저희 엄마신데 이번에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셔서 카톡으로 보내주시는 사진이거든요.
잘 찍으섰죠? 나날이 사진 찍는 솜씨가 늘어가셔요ㅎㅎㅎ
더위에 잠시나마 힐링해 보세요^^
꽃을 선물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카페 앨범
엄마가 보내주시는 꽃으로 힐링타임
다음검색
첫댓글 와! 엄청 잘 찍으셨네요^^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꽃사진~~ 너무 감동적이에요^^
자녀가 사진 보고 기뻐할 것을 생각해서 사진 찍는 기술과 횟수를 점점 늘려 가시는 어머니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활~짝 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