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러 그리그의 "아침 기분"을 느끼며 산행기 보기https://youtu.be/m48aguBOdyI
갓바위 일출과 관봉 노적봉 방아덤 은해봉 시루봉
▣ 2023.1.22.금.음력 설날. 맑음. -6~3℃. 미세먼지 좋음
나홀로. 갓바위 세배행사&합동차례 후 주변산 환종주
▣ 총거리 : 7.1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6.47km
▣ 총시간 : just 5시간 (06:40~11:40)
- 일출과 참례 등 행사위주 산행으로 거리&시간 불고려.
▣ 주요 통과지점
○ 선본사 일주문(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582)
- 석굴불-삼성각-유리광전-
○ 갓바위 (석조여래좌상)
- 일출 전경미흡(구름)-약사여래불 세배행사(제방 스님&신도들)
○ ☗농바위-☸862m전망대(4각데크)-♎바위기도굴-☗발가락바위
○ ▲노적봉(891m/정상석/돌탑)-직벽 로프하강-☸867m전망암-
○ ☊통천문-☗촛대바위-▲남방아덤(암장봉)-☗도장바위-
○ ▲북방아덤(암장)-☸846m전망대(데크)-가림재-
- ☗물개바위-☗거북바위-☗악어바위-☸856m전망암-
○ ▲은해봉(891m/정상표지/삼각점)(은해능선 갈림)-
- ☸858m전망암- 은해능선 이탈(주요변곡점)-
○ 선본사(갓바위 원찰/설날 합동차례)-일주문 원점회귀(산행종료)
▣ 후기
○ 작년에는 1월1일에 천을산으로 일출산행을 갔지만 금년엔
실질적인 정월초하루인 설날에 관봉에서 일출 맞이하기로.
○ 갓바위에서의 일출(07:31) 전경은 아쉽게도 구름으로 미흡.
이어 갓바위 약사여래불에 제방스님들과 참배객들의 세배행사.
○ 일출만 보고 약사불 축원참례만 하고 내려오기엔 아쉽다.
비록 몇 번 가본 곳일지만, 선본사 주변산봉을 환종주하고
마침 선본사에서의 설날 합동차례행사에 참례, 일정완료.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선본사일주문 앞의 주차장에 주차하고 라이트 없이도 보이는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다 작은 석굴불부터 참배한다▼.
삼성각에도 참례하고 오르면 갓바위 대웅전. 다시 오르면 갓바위 약사여래불.
참배객들과 일출경 탐방객이 어울려 복잡하다.
7시35분경에 해가 솟아올랐지만 구름으로 인해 제대로 일출경을 볼 수 없었다.
▲갓바위 약사여래불에 대한 설날 세배드리는 행사가 진행되고 ▼주지스님의 인사와 함께 신도들과도 서로 세배.
▲바위에 동전부착으로 축원하는 간절함을 보고 내려와 본격적인 주변 산봉을 산행하기로 한다. ▼동봉방향 들머리.
▲비조암 (새가 날아가는 형상석)
농바위 우측 우회. 우측 암벽과 뒷면을 보고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전망대(862m)의 사각 전망데크.
전망대에서의 조망한 ▲노적봉▼과 우측의 남방아덤
노적봉으로 오르려다가 만난 ▲바위기도굴과 ▼굴속에서 밖으로 조망
▲발가락바위와 ▼노적봉 정상
노적봉 직벽을 로프타고 내려와 지형도상 867m전망암
▲전망암에서 조망한 가야할 앞의 북방아덤과 지나온 갓바위▼
▲통천문을 지나오면서 되돌아 본 노적봉▼
▲촛대바위 뒤로 지나온 노적봉과 관봉 등 전경들을 보고 올라선 남방아덤 정상▼
▲바위굴을 통과하고 괴수바위 아래를 지나며 앞의 북방아덤 조망▼
언젠나 변함없는 이름난 도장바위
▲북방아덤 정상과 안장바위에서 산하 조망. ▼팔공골프장 위로 비로봉 시설들. 우측 아래는 846m전망대의 전망데크
▲얼마전 여기에 부착 해 두었던 비닐표지(북방아덤)는 보이지 않고 페인트글은 그대로. ▼되돌아 본 남방아덤과 노적봉
지형도상 856m 전망대의 전망데크에서 다시 비로봉과 팔공기맥 마루금 조망
▲안개와 구름으로 뿌연 시내방향을 보고 내리면 안부인 가림재▼
▲물개바위를 보고 오른 ▼지형도상 856m전망암에서 산하 조망
▲전망암에서 본 지나온 방아덤과 노적봉 및 관봉, ▼앞으로 가야할 마루금과 은해봉 조망
▲▲거북바위와 ▼악어바위
바위 옆면이 구멍이 뚫린 암석이 특징인 은해봉. 여기도 작성해 붙여 놓은 정상표지가 없어졌네.
능성재 또는 느패재. 여기서 좌측으로는 동봉과 팔공기맥 마루금방향이고 우측 은해사로 가는 은해능선를 따른다.
▲다시 858m 전망암에서 조망하고 올라선 능선위는 중암암과 기이암으로 가는 갈림 삼거리다▼.
▲지형도상 시루봉 정상엔 아무런 표식이 없어서 시그날 부착.
▲지형도상 856m 전망암에서 ▼지나온 마루금 산그리메들을 조망하고 이제는 선본사로 하산한다.
▲선본사 극락전에서의 설날 합동차례를 참관하고 ▼산신각도 둘러보며 오늘 무사진행에 감사드린다.
▲몽필생화체(朦筆生花體)로 유명한 솔뫼선행의 현판을 감상하고 ▼노적봉 아래 복원된 문화재 삼층석탑도 올려다 보고.
▲선정루 아래로 내려오면 갓바위주차장 ▼
새벽에 어두워 제대로 보지 못한 금륜교 옆의 각종 시설물들을 둘러보고
일주문 앞에서 오늘의 일정을 마친다.
오늘도 무사진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