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1958년 연속 우승을 따낸 알시아 깁슨. 이 우승으로 10년동안의 그녀 선수생활중 통산 5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1968년 톰 오커를 상대로 3:2 (1412 57 63 36 63)로 승리를 거두며 유에스오픈에서 우승한 첫 흑인 남자선수가 된 아더 애시. 애시는 1993년 사망할 때까지 코트장 바깥에서 교육, 도시건강, 주니어 테니스, 에이즈 퇴치에 공헌했습니다. 이를 기려 메인 코트에 그의 이름을 붙이게 된 것 입니다.
1979년 동료 선수인 비타스 가루리타스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존 매켄로 당시 나이는 21살. 이후 81년까지 3년 연속우승을 일궈냈습니다.
1979년 크리스 에버트 로이드를 2:0 (64 63)으로 물리치고 16살 8개월 28일이라는 가장 어린 나이에 우승컵을 안은 트레이시 오스틴
1980년 하나 만드리코바를 2:1 (57 61 61)로 물리치고 5번째 우승 타이틀을 차지한 크리스 에버트 로이드
1980년 비욘보그를 3:2 (76 61 67 57 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존 매켄로. 오픈역사상 가장 기억할만한 경기중의 하나였습니다.
1982년부터 1989년까지 연속해서 결승에 올라 마침내 그중 85년, 86년, 87년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반 렌들
1982년 이반 렌들을 3:1 (63 62 46 64)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지미 코너스
1983년 이반 렌들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는 지미 코너스
1984년 크리스 에버트 로이드를 상대로 발리를 하기 위해 팔을 뻗은 나브라틸로바. 나브라틸로바가 2:1 (46 64 64)로 승리. 단식은 4번 ('83, '84, '86, '87) 복식은 9번 ('77, '78, '80, '83, '84, '86, '87, '89, '90)의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1990년 슈테피 그라프를 2:0 (62 76)으로 물리치고 그녀 생애중 유일한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따낸 가브리엘라 사바티니
1990년 결승전. 19살의 피트 샘프라스가 20살의 안드레 애거시를 3:0 (64 63 62)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을 당시의 애거시의 경기모습. 그후 둘은 최고의 선수로서 10여년간 서로 우승컵을 놓고 다퉜습니다.
1990년 이반 렌들을 물리치고 처음이자 마지막인 우승을 차지한 보리스 베커. 그해 베커는 3번째 윔블던 우승도 따냈습니다.
1991년 당시 38세의 지미 코너스. 준결승전에서 짐 쿠리어에게 졌습니다. 놀랍게도 코너스는 90년말에 왼쪽 손목부상을 수술하기전 랭킹이 936위 였으며, 부상 치료후 다음해에 복귀하여 14개 대회를 참가하였으며, 결국 이러한 노력으로 준결승까지 오르는 최고조의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1992년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를 2:0 (63 63)으로 물리치고 1991년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한 모니카 셀레스
1996년 모니카 셀레스를 2:0 (75 64)으로 물리치고 통산 5번째 유에스오픈 타이틀을 따낸 슈테피 그라프
1997년 결승전에서 마르티나 힝기스에게 0:2 (06 46)로 패한 비너스 윌리엄스
1999년 동료 선수인 토드 마틴을 3:2 (64 64 64 63 62)로 물리친 안드레 애거시
생애 두번째 유에스오픈 우승 트로피에 키스 하는 안드레 애거시
2002년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세레나 윌리엄스가 언니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2002년 동료 선수인 안드레 애거시를 3:1 (63 64 57 64)로 물리친 피트 샘프라스
2002년 결승전에서 만난 오랜 호적수이자 친구 사이인 안드레 애거시와 피트 샘프라스가 경기 종료후 포옹을 나누고 있습니다.
2003년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를 3:0 (63 76 63)으로 제압하고 생애 유일한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따낸 앤디 로딕
2004년, 2005년 연속 우승을 일궈낸 로저 페더러
출처 : http://sportsillustrated.c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