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창원시(마산)의 한 지역아동센터로부터 긴급하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이비 신천지 이단자들이 무료교육 봉사를 가장해 출입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이단교육을 시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특별히 재작된 '그림자 나라'라는 그림책으로
자신들의 종교을 '새 나라'로 기존의 교회들을 '그림자 나라'로 표현
사이비 이단교리를 전파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한 센터(마산)에는 정식 절차를 밟아 아동복지교사로 들어와
신천지 교리를 전파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대처를 해
사이비 종교 신천지로부터
우리에게 맡겨진 소중한 아이들과 직원들이 해를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그림자 나라'라는 그림책을 언급하면 신천지다.
2. 단체에서 무료 봉사를 한다고 접근, 교육을 실시한 후 피드백을 한다며 2차, 3차 방문을 하면 신천지일 가능성이 크다.
3. 아이들과 직원들을 센터외의 타 장소에서 만나자는 제안을 하는 경우 신천지일 가능성이 높다.
4. 기대 이상으로 상냥하고 친절하게 접근하거나 적극적으로 봉사를 하려고 하는 경우 유의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5. 무료봉사자들이 아이들을 개인적으로 센터 외에서 만나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말고, 교육시간에 반드시 센터장이 참석해 그 내용을 유의해서 살펴보도록 한다.
6. 아동센터 입구에 '이곳은 신천지 이단의 출입을 금하며, 출입시 업무방해죄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라는 문구를 부착함으로서 사이비 이단들을 향한 경고와 함께 혹시라도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법적소송의 기초를 마련토록 한다.
첫댓글 신천지 집단은 집요 하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