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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상문의 주제 : 작으면서도 아름답고,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건물처럼 살자. |
이 책의 주인공 조영래는 부유하지 못해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다.
부유하지 않은 |
집에는 빚쟁이가 드나들고, 겨울에는 봄만도 못해 집안에서 형재,자매와 같이 어머니, 아버지를 겨울에는 먹을 것이 없다는 봄보다 사정이 더 안 좋아 |
기다리며 허기짐을 달래고 있었다. 그래도 조영래는 어렸을 때 무척 호기심이 많아서, 어머니가
그런 환경에서도 |
사주신 세발자전거를 바퀴를 떼기도 하였다. 그 원리를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세발자전거의 바뀌를 떼 보기도 바퀴가 돌아가는 원리를 |
그랬던 조영래는 우리나라를 보며 (그 때 우리나라의 상황은 ), 그 독재세상, 간신들만 들끓고, 힘 센 사람만
독재자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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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권력을 거머쥐는 때였다. 또한 불행하게도 자기가 좀 더 대통령 오래 해서 부 좀 더 누려보자! 하는 사람들만
모든 대통령이 되어 그 권력이나 좀 누려보자는 |
대통령이 되 정말 온갖 시위가 벌어져도 그 사람들을 잡아갔다. 조영래는 힘이 없는 사람들이 힘이
되어/돼 그것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잡아가는 그런 시대였다. |
없다고 한 문제에 대하여 항상 보상도 받지 못하고, 울분을 참고 뒤도는 사람들을 위해 인권변호사가
없기 때문에 억울한 상황에 놓여있어도 어떤 보상이나 보호도 못 받는 것을 보고 그들을 위한 인권변호사가 |
되어 사람들을 돕다가 42세의 젊은 나이로 숨지고 말았다.
그들을 최선을 다 하여 돕다가 피로가 겹쳐 42세의 젊은 나이로 숨지고 말았다. |
인권 변호사 조영래는 항상 작으면서도 아름답고,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건물처럼 살길 바랬다. |
생각해보니, 나도 세상에서 제일 돈 많은 사람, 제일 유명한 사람, 그렇게 물질적으로만 많은 사람이 |
되기보단, 작으면서도 아름답고,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사람이 되고싶다. 그러면서도 정말 조영래의 그런 소망을 갖고 있어서인지 |
삶은 그 자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사람은 그냥 평범하게 자기 살거하고 있을 시간에 조금더 그의 바람 그대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살 궁리만 하고 있을 때 |
세상일에 관심가지고, 그 세상을 바꾸기 위해, 그 일에 힘쓰기 위해 변호사가 되어 정말 작고, 힘들고, |
대우조차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에게 펼쳐진 어두컴커한 밤에서 (조영래가:생략할 것 ) 하나의 환한 등불이 |
되어준 것 같다. |
나도 나하나 더 챙길 시간에 주위의 소소하고 작은 것들을 좀 둘러보고, 항상 앞을 향해만 계속 |
달리기보단, 주위를 둘러보면서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가야겠다. |
* 글 읽고 그에 대한 반응이 아주 풍성해서 어법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좋은 독후감이 나오겠군요.
짧게 구성하는 버릇을 들이고, 쓰고 나서는 자신이 의도하는 바가 잘 전달되고 있는지 꼭 소리내서 읽는
것으로 검토해 보세요. 아무리 문법이나 어법을 잘 지켜도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힘이 약하면 좋은 글이
나오기 힘든데 친근한 님은 이야기를 구성하는 능력이 탁월하니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를 꼼꼼하게 따져가면서 한 문장 안에서 앞의 말과 뒤의 말이 잘 맞는가, 어울리는가
주의를 기울이며 구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