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일 장성 평림댐 장미공원를 가려고 했으나 무등산 주상절리 마지막 철쭉 꽃이 그리워
무등산 갔다가 철쭉꽃이 없어 만나지 못하고 후회 보다 장성 평림댐으로 갔으며 만개한 장미꽃은
만났을것 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일주일 후 6월9일 찾았으나 많이 시들었다
특히 오랜 가믐때문에 장미꽃이 일찍 시든것 같다
130여종 장미꽃이 있다고 한다
색상이 다른 품종이 향기도 다르다 짙고 옅은향이 그윽하다
인공분수대에서 흘려내리는 물길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다
흐르는 물 헹가레를 쳐본다
3/1은 시들었고 그런대로 구경거리는 충분했다
뉫시여
장미꽃도 시들지만 비가 내리지 않해 꽃잎도 시들어 타간다
산책 6km시작으로 평림댐 뚝방으로 오르고 있다
평림댐 뚝방에서 바라본 주차장과 화장실 건물이 보인다
평림댐 상수도물 취수장
평림댐 뚝방
드~뎌 평림댐 뚝방 탐방으로 들어간다
나무데크에 임도식으로 넓게 산책로가 있다
칡넝쿨이 암벽타는 모습으로 좌일처럼 내려와 있다
큰단체 교회 모임인지 현지에서 국수를 끊여 파티을 하고있다 눈쌀이 약간은
피고지고 가늠하는 형태를 설명하고 있다
가믐 때문에 잎도 꽃도 화형도 색상이 선명하지 못하다
매년6월초에는 피크인것 같다
손도 씻고 그늘아래서 인증샷도 즐기고 한다
드~뎌 점심시간이 되여 그늘찾아 마음놓고 꿀맛 같은 소박한 점심을
담금주 반주 한잔이 잃어버린 밥맛도 다시 찾아오고
오래전에 해먹를 구입했으나 언제 타볼 기회가 없어 오늘 처음으로 타본다
나도 그냥 지날수 없어 몇회전에 필린핀 여행 갔을때 타보고 오래만에 다시 감회가
장미향 중독되듯이 또 맛고 싶다
오후15시경 귀가길에 정자에 앉아 준비해간 과일를 먹고 있다
짤레향 처럼 넝쿨를 뻗어 오르면서 향기도 일품이다
탐방객은 흔들그네도 타고 있다
부드러운 색감이 든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편안자세
한가한 위치에서 멋진 장미꽃이 탐방객을 기다리고 있다
평림댐 준공 기념탑 풍경
2018년6월9일 평림댐 장미꽃 따라서 웃어본다
장미 꽃이 다시피는 그 날까지 다음 해 찾아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