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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당 구인환 카페
 
 
 
카페 게시글
수필사랑.......♥ 비싼 수험료
구인환 추천 0 조회 213 07.11.12 16: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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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1.12 16:27

    첫댓글 쉽게 보이기 위해소 놂겨 놓으니 양해하세요. 선악이 개오사 곧 선과 악이 다 나의 스승이니 수험료가 바싸도 그게 인생수업이지요.

  • 07.11.12 21:14

    '종점에 가서 이야기 하죠' ㅎㅎㅎ 반장님 답습니다. 그래도 많이 놀라셨겠어요. 저도 장어구이며 보신탕 등등 가리지 않고 먹는답니다. 갑자기 장어구이가 먹고 싶어지네요. 쩝...

  • 07.11.13 02:26

    언젠가 읽었던 기억이 나느데요.....어디서 봤을까요?!

  • 07.11.13 07:49

    오랜만이네요. 미국생활에 익숙해졌는지? 외국 생활에서 1년이라도 공부를 했어야 하는데 나는 갓난애 때문에 아기 보느라고 그쪽 생활만 배워왔지요. 한양수필을 고맙게도 열심히 읽으셨네요.

  • 07.11.13 06:24

    하하하하~~~~~~<민물장어----그 흉물스런 꼴이라니. >,<고로쇠액----고생고생하다가 겨우 살아서 돌아왔다. <약수----허리를 반듯하게 세우고 기사에게 걸어갔다. “종점에 가서 이야기하죠” 그에게 조용히 말하고 물통을 집어들어 옆에 갖다 놓고 앉았다.><보신탕----껍질만 골라 들깨 양념만 듬뿍 묻혔더니 먹을만했다. ><옥수수----2교시부터 어디선가 쉰 냄새가 온 교실에 진동했다>--------------<작은 실수는 예방주사와도 같다니, 시행착오는 결코 낭비가 아니다>---------오우~~~GOOD~~~~ㅎ

  • 07.11.14 10:31

    하이고! 우리 반장님 몸은 날씬해가지고설랑 자시는 것은 엄청 잘 자시나봐유. 글 재미나게 잘 읽고 한참을 웃다 갑니다.

  • 07.11.14 20:23

    60kg을 날씬하다니 감사할뿐이지요. 몇달만에 얼굴보겠네요.(목요일)

  • 07.11.19 01:24

    보신탕도 하시나요. 깜짝, 강남 포스코빌딩 근처에 "안동댁"이라고 기찬데요. 나중에 귀띰이라도, 아니면 함께.. 하하하

  • 07.11.19 10:13

    요즘은 중국산이 들어오면서 세균덩어리에 마이신을 대량 먹인다기에 안먹습니다만 미용에 좋다면 지렁이까지도 먹었으니까요. 영동전화국 뒤에도 잘하는 집이있어요. 날잡아서 문창반원들과 함께 안동댁에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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