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여독서(遊山如讀書)
< #100대명산 > 141/149
🔹 해남 달마산
*산행일자: 2026. 06. 27.
*동행:
*진행코스: 송촌마을~관음봉~바람재~달마산~문바위~귀래봉~하숙골재~떡봉~웃골재~도솔암~도솔봉P~마봉리 약수터(11.7Km)
*들머리:
*날머리:
*교통편: 다음 매일
달마산(489m)은 호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해남군 송지면과 북평면, 현산면에 걸쳐져 있다. 두륜산의 남쪽 사면에서 시작한 달마산의 산줄기는 용의 등줄기처럼 길게 뻗어 내려, 북평면 영전리와 송지면 마봉리를 연결하는 물고리재에서 마무리된다. 달마산의 기암괴석들은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며, 능선에 오르면 해남의 넓은 평야지대와 완도와 진도의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다. 달마산은 삼황(三黃)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불상과 바위 그리고 석양빛 등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룬 것을 의미한다. 봄에는 암릉의 기암괴석 사이로 진달래와 철쭉이 지천으로 피어 전국의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명산이다.
04:00 한 시간 일찍 들머리 도착. 예상치 못한 야간 등반. 헤드랜턴 배터리가 약해 동행자의 조명에 의지하여 오르다.
도로를 따라 마을을 지나 송촌 2저수지를 지나며 본격 산행 시작.
백두대간 미시령에서 황철봉 오를 때 이후 처음 보는 너덜겅 오르막. 등로가 험난하다.
능선에 올라 설 즈음 여명. 멀리 해남 대둔산이 구름속에 솟아있다.
바위채송화.
일출.
풀잎에 맺힌 이슬과 땀으로 홈빡 젖은 채 정상 인증.
능선에 올라도 바윗길. 좌우로 오르락 내리락 손발을 다 사용해야 하는 구간이 족히 2/3는 넘는 듯.
흐린 날씨 탓에 조망은 없으나 따가운 햇볕을 막아주고 바람이 간간히 불어주어 시원하다.
문바위
험로에 오직 로프만 설치된 구간이 수 없이 많다.
떡봉에서 돌아 본 방향 완도 상왕산. 떡봉을 지나고 나서야 등로가 조금 편안해 진다.
등산로를 덮은 예덕나무. 멀리 연포산과 도솔암 신축 건물이 보인다.
도솔암
도솔암에서 본 풍광. 산신각이 보인다.
흑일도 상상봉. 도솔암 주차장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마봉리 약수터 주차장까지 35분 정도 내려오며 산행을 마치다.
산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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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y.kakao.com/_eGtNa9/jIoWnacd6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