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번 글은 논란이 많을 것 같고,
이번 일요일이 지나서 글을 쓸까 고민했는데요,
진리라 생각되는 것을 침대 아래 밑에 놓아둘 수 없기에..
지금의 때는 예수님 오실 시간이 너무 가깝게 느껴지기에..
그저 깨닫고 알게 되는 것을 같이 공유하고 나누고자 글을 적게 되니,
논쟁의 대상이 아닌.. 아~ 그럴 수도 있구나란 마음으로..
딱딱한 마음이 아닌 열린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약 10여 년 전만 해도, 12월 성탄절은 예수님의 생신이 아니라고..
또 지금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 있는 시내산은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장소가 아니라고..
또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순수한 진리의 성경 말씀 영어 KJB 1611 성경이 있다고..
위와 같이 진리의 말을 전해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고 무슨 이단 삼단이 말을 하냐라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서 12장, 많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달리니 지식이 늘어날 것이라는 말씀처럼,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달리며 알게 되니 그런 말들에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달력에 관한 것입니다.
사탄의 장난인지 때들과 시간들을 워낙 여러 가지로 바꾸어 놓아서,
어떤 것이 진정한 때와 시간인지를 알 수가 없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지금의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달력이
과거 고대로부터 사용했던 이스라엘 달력이라 생각하는데요,
그것은 잘못된 생각으로,
서기 358년 산헤드린의 마지막 의장 힐렐 2세로부터
바빌론에서 개발된 새로운 계산 달력에 의해 정해졌습니다.
그러니 예수님 당시에도 유대인들은 많은 부분에서 변질이 되었고,
서기 358년이면 당시 로마 제국에 얼마나 부정적 영향을 받았겠으며,
거슬러 올라가면 고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멸망하고서,
바벨론 지역으로 흩어졌다가 70년이 지나 돌아왔지만,
히브리 언어도 다 잊어버렸을 정도로,
그때에도 바벨론 지역의 이교도들의 관습이나 달력을 가져왔을 것이기에,
과연 노아나, 아브라함이나, 모세가 사용했던 진정한 달력을 알기가 어려운데요,
우리는 오직 진리의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시간과, 날과, 달과, 해(年)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앞선 글 중에,
'예수님 오심의 SIGN - 2021년~2022년 연속 개기월식 블러드 문(테트라드) 2'에서,
성경에 근거한 시간과, 날과, 달과, 해(年)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아보았는데요,
예수님 당시, 전과 후에 사해 및 유대 광야 주변에 살았던 에세네파로 추정되는
공동체가 지금 유대인들과는 많이 다른 달력을 사용했는데,
그들은 특이하게 한 달의 시작도 초승달이 아닌 보름달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즉 그들은 7 제곱,
곧 49개의 달의 위상 변화(보름달-반달-삭-반달)로 1년을 계산하는데요,
그 49개에서 보정하는 수치 Ot1+Ot2를 더해주면 지금의 태양력과 같은 약 365일이 되는데,
제가 여러 년도에 걸쳐서 달의 위상 변화를 살펴보았더니,
어떤 해는 50개 어떤 해는 49개의 달의 위상이 변화가 되는 것을 발견했으며,
그 한 개의 추가되는 위상 변화가 전체적인 년도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볼 점은,
달의 위상 변화를 가지고도 태양력과 같은 1년을 알 수 있다는 것이며,
보름달이 뜨는 시점을 새로운 달의 시작점으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유대인들은 하루의 시작을 해 질 녘으로..
한 달의 시작을 삭을 지나 초승달로 시작을 하는데요,
그것이 과연 성경적인 근거일까요?
하나님께서 하늘에 광명체들을 만드셨을 때에,
초승달 or 보름달 어느 때로부터 한 달을 시작하게 만드셨을까요?
하루의 시작을 지금의 유대인들은 해 질 녘으로..
그레고리력을 따르는 세상의 사람들은 가장 한 밤 중인 자정으로 시작하는데,
여기에는 어둠을 좋아하는 사탄의 어떤 간교가 있지 않을까요?
성경 말씀을 자세히 묵상하시는 분들은,
낮은 빛으로 선을.. 밤은 어둠으로 악을..
나타내는 성경 구절들을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요한복음 1장, 12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빛으로 오셨으며,
요한1서에 기록된 말씀을 예시로 살펴보아도,
하나님께서는 빛이시며 그분 안에는 어떤 어둠도 전혀 없다는 것을..
우리가 어둠 속에서 걷는다면 우리는 거짓말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저는 이러한 구절들을 살펴보아도
처음 하나님께서 광명체들을 창조하셨을 때에,
어둠이 아닌 빛이 먼저 있게 창조하셨을 것이라 묵상을 하는데요,
그렇다면 하루의 시작이 일몰이 아닌 일출인 것처럼,
한 달의 시작도 어둠의 초승달이 아닌 밝음의 보름달부터
그 한 달을 시작하게 하셨을 것이라 생각되니,
역시 쿰란 동굴에서 발견된 사해 사본은 더 믿을만하다고 판단합니다.
시편 89장에서는 달에 대해서,
하늘에 신실한 증인이라는 표현 되어 있으니,
달은 우리들에게 신실한 시간표를 알려주리라 생각하므로,
그래서 우리는 새 달의 시작을
초승달이 아닌 보름달로도 생각을 해 보아야 하는데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시는 하늘의 그림이자 달력,
2021~2022년에 발생했던 테트라드 블러드 문 보름달에 대해,
우리는 초승달부터 시작했고 보름달, 그날을 초막절로 생각했으니,
이제는 보름달부터 새로운 달의 시작을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외국에 어느 분도 보름달을 달의 시작으로 계산한
창조 달력(The Creator's Calendar)이라 만들었던 것이 있어서,
제가 나름대로 계산을 해 보았는데,
여기에는 여러 가지 생각해 볼 문제점들이 있어..
알기 쉽게 토라 달력으로 다시 계산해 보면,
블러드 문은 보름달에 발생을 하니,
11월 블러드 문 테트라드가 발생한 날은 그 달의 첫째 날로써,
1일은, 나팔절이 되고 그레고리력으로는 11월 7~8일(화요일)이 되며,
10일은, 대속죄일이 되고 그레고리력으로는 11월 17~18일(목요일)이 되며,
15일은, 초막절 첫째 날이 되고 그레고리력으로는 11월 21~22일(화요일)이 되며,
22일은, 초막절 여덟째 날이 되고 그레고리력으로는 11월 28~29일(화요일)이 됩니다.
이렇게 계산이 되면 초막절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
글을 쓰는 지금 토요일은 초막 다섯째 날이 되며,
다음 주 화요일에 여덟째 날이, 마지막 날이 됩니다.
한번 가만히 묵상해 보십시오.
초승달과 보름달 중에서 달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때는 어느 때가 될까요?
어떤 과학 기구도 없이 오직 맨 눈으로 관측했어야 할 과거에,
유대인 전승처럼 두 증인이 성전에서 실낱같은 초승달을 발견하여 ,
대제사장이 인정한 후에 새 달을 정하는 초승달의 달과,
그저 누구나 하늘 중앙에 어디서나 관측할 수 있는 보름달과,
어느 것이 과연 더 쉽게 한 달의 시작점을 알 수 있을까요?
결론을 지어 본다면,
앞선 글에서 말씀드렸던 롯의 날 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195일의 숫자 내일 일요일과,
또한 테트라도 블러드 문 초막절을 초승달이 아닌 보름달로 계산해 본다면,
초막절 7일(월요일) '호산나 랍바'의 날과, 8일(화요일) '쉐미니 아체렛'의 날에..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중요한 날들이 됩니다.
아무튼 달은 신실한 증인이라 성경은 말하는데,
계시록 21장 새 예루살렘에 열두 개의 성문들에 있는,
열두 개의 진주들은 도시에서 비춰주는 보름달의 모습은 아닌가 묵상하게 되니,
우리가 그 진주의 문으로 들어가고 나가는 그 영광의 날을 소망해 보고요,
이제 유대력 8월 헤쉬반 월이 지나면
9월 키슬르 월이 오는데,
그 달에 히브리어 알파벳은 '싸멕'이라고 합니다.
'싸멕'의 문자도 여러 가지 중요한 의미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회전하다'라는 뜻도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전 세계적으로
동물들이 이유 없이 회전한다는 영상들이 많습니다.
저도 마지막 때에는 지축이 변할 수 있는 자기장의 영향일 수도 있고,
또한 하나님께서 경고해 주시는 사인으로도 생각해 볼 수도 있는데,
아이펫고트 2 영상에서도 어떤 아이가 보름달 아래서 회전하는 그림이 있으니,
그 회전할 때에 적그리스도의 세상이 임한다는 현상의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던 예수님 오심의 때는 아주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러한 때에는 미혹하는 적그리스도의 영들이 많다고 성경은 말하는데,
지금의 유대인들의 오류들을 따르는 유대인들이 아닌 유대인들이 많고,
진리의 성경 말씀(예수님)이 아닌 거짓의 사람의 입술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믿음의 우리는 오직 진리의 성경 말씀만을 붙들며 그 말씀들 안으로 피난하여,
그 말씀들 안에서 안식하며 등불로 삼고,
진정한 안식일의 주님 예수님 오심의 그날까지 안식하며,
모든 것을 참고 견디며 예수님을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