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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190721 주일오전예배/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언약적 신앙생활 |
성경 | 마태복음 11:1-11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 (마태복음 11:1-11)
1.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2.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0.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녹취자료 |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우링 인간을 흙으로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된지라. 우리 인간만 영적인 존재로 지음을 받았고 하나님과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모든 힘을 얻어서 이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하셨습니다. 바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그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주신 힘을 얻어 살아가도록 우리를 불러주신 겁니다. 우리는 예배에 인생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언약적인 참 예배를 드린다면 여러분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모세는 80년 동안 방황했어요. 40년은 입양자로 방황하고 40년은 도망자로 방황하다가 호렙산 기슭에서 단 한번의 예배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 예배가 모세를 모세 되게 만들었고 그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되도록 만드는 이것이 예배입니다. 예수 핍박자였던 바울이 예수 죽이려고 다메섹 도성에 올라가다가 그 곳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그 단한번의 예배가 완전히 사울을 바울로 바꾸어서 역사를 바꿧던 모습을 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떤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인가? 성경에 나오는 첫 번째 예배가 바로 창세기 4장의 예배입니다. 가인도 아벨도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렸는데 가인은 곡물로 아벨은 양의 첫새끼를 가지고 예배를 드렸어요. 혹자는 가인의 예배가 열납되지 않은 것을 정성이 부족해서인 것처럼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가인도 하나님 앞에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었어요. 지극 정성을 다하여서 가인이 예배를 드렸는 하나님이 그 예배를 안받으셨어요. 이것을 두고 뭐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종교적 예배라고 합니다. 아벨은 뭘로 하나님 앞에 나갔나요? 양의 첫새끼를 가지고 피를 흘려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렸어요. 창세기 3장 사건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고 약속하시면서 창세기 3:21 말씀에서 양의 가죽옷을 입혀주시면서 피제사의 비밀을 말씀하셨어요. 히브리서 11:4에서 증거합니다. 그 아벨이 의롭다함을 입은 것은 그 예물이 증거한다고. 우리가 무엇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인가요? 예수 이름으로 그 피의 능력으로. 그래서 믿음을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받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어요. 누구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인가? 피언약의 비밀을 가진 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겁니다. 가인은 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것인가? 인간의 경건과 인간의 열심히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비유 중에 바리새인과 세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드리는 장면을 묘사했어요. 바리새인은 하나님 앞에 가서 손을 높이 들고 뒤에 보니까 세리가 앉았거든요 ‘하나님 나는 십일조도 드리고 금식하며 하나님 앞에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저 뒤에 있는 세리처럼 도둑질도 안하고 세금도 안 떼먹었습니다.’ 그런데 세리는 어떻게 기도하죠?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불쌍이 여겨주옵소서.’ 자, 하나님이 누구 기도를 들으셨죠? 인간의 의를 나타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어요. 무엇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인가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의가 없어요.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우리가 나아가는 길을 하나님이 열어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언약적인 예배를 드리게 될 때, 오직 복음의 언약잡고 언약적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성취될 언약을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말씀을 주시는 것은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하라고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말씀을 주시는 것은 그 언약을 하나님 자신이 이루겠다고 우리들에게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뭐하면 되는 것인가?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된 말씀을 잡으면 되는 겁니다. 우리는 강단의 메시지를 통해서 인생의 답을 얻고 그 말씀 속에서 내 천명을 찾아야 되는 겁니다. 이것이 내 마음에 각인되도록 그 말씀 속으로 들어가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 말씀을 보면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마귀는 우리가 예배 성공하는 것을 싫어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이 마음에 담겨지는 것을 방해해요. 마태복음 13장을 보면 씨 뿌리는 비유가 나오죠. 씨가 어디에 떨어졌다고요? 길가에 떨어진 것처럼 그 씨앗이 뿌리내리기 전에 사단이 와서 주어먹어요. 여러분 예배 끝난 후에 웅성거리면서 세상이야기 하지 마세요. 식당에 앉아서 그저 불평,원망,세상이야기 그 이야기 하지 마세요. 그거 마귀가 아주 좋아하는 이야기들이에요. 우리는 뭐하는 것인가? 내가 받은 이 말씀을 어떻게 내 마음에 새길 것인지. 그 언약 잡는 시간으로 삼아야하는 것인데... 그 시간에 여러분들이 다른 이야기를 하면 결국 여러분에게 뭐가 각인되는 것인가? 말씀이 각인되지 않는 겁니다. 약속된 언약의 말씀을 내 속에 언약으로 정말 잡을 때 성삼위 하나님이 그때 역사하시는 겁니다. 성부 하나님이 말씀으로 역사하시고 여러분 인생에 세가지 저주가 말씀을 언약으로 받은 때 저주가 떠나가는 겁니다. 그때 성령의 역사가 임해서 그 말씀을 하나님이 성취시키기 위해서 천사가 동원되고 흑암이 결박당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정말 언약적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언약적 예배를 드리고 현장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증거들이 여러분 삶속에 나타나게 돼요. 그 맛을 우리가 봐야 되는 겁니다. 정말 그 언약의 말씀이 주어졌을 때 그 언약을 잡고 깊은 기도하게 되면 치유가 일어나고, 무시로 기도할 땐 세상을 살리게 되고, 집중해서 기도할 때 응답과 해답이 오도록 우리에게 말씀주시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언약의 약속을 예배 통해 받는 다면 영세 전에 감춰둔 것을 알게 해주십니다. 단 한 번에 성공한 예배가 여러분의 인생을 완전히 바꿉니다.
1.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오늘 세례요한이 예수님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지요.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당신을 기다리오니까? 지금 세례요한이 감옥에 갇혔어요. 왜냐하면 당시에 왕이었던 헤롯의 잘못을 지적해서 갇혔어요. 헤롯이 동생의 부인을 빼앗아서 자신의 아내로 삼았거든요. 그 아내의 이름이 헤로디아인데 그 헤로디아가 지적해서 감옥에 갇힌 세례요한을 나중에 죽입니다. 감옥에 갇힌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밖에서 무슨 말씀을 궁금했어요. 제자들이 와서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설명해주었어요. 세례요한이 들으면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메시야와 방향이 틀린 것 같았어요. 지금 세례요한이 생각하는 메시야는 어떤 메시야인가하면, 지금 이스라엘이 로마에 속국이 되어서 정말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는데 메시야가 와서 이 로마속국인 우리 민족을 건져 구원하고,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세계정복하고 다스리는 메시야를 기다라고 있었어요.
자, 그러면 나는 어떤 신앙생활을 하나요? 지금 세례요한이 기다리는 메시야는 육신문제와 국가문제를 해결하는 메시야였어요. 자칫 잘못하면 우리도 신앙생활을 육신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둘 수 있어요. 예수님이 요한에게 가서 전하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시기를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예수님이 당시의 그리스도의 사역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신 거예요. 인간의 근본문제가 어디에서 출발했나요? 사단에게 속아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인간에게 모든 문제가 찾아왔죠. 그 진노의 결과로 저주와 고통이 오게 되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장면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내가 온 것은 네가 원하는(요한이 생각하고 있는) 민족을 해방시키는 그런 메시야가 아니라 창세기 3장 사건 때문에 죽어가는 생명을 건져 구원하고, 그 저주에서 벗어나게 하는 메시야라고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의 예배는 달라져야 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은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셨습니다. 내 운명을 바꾸고, 죄로 인해 찾아오는 저주와 실패를 모두 끝내셨습니다. 내 열심과 내 노력으로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가 참 그리스도요, 참 선지자요, 참 제사장이요, 참 왕 되심을 내가 믿는 다면, 그 그리스도되심을 믿는 예배가 드려진다면 지금도 예수님을 통해 나타나는 기적이 내 삶에도 나타날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합니까? 종교적 믿음과 언약적 믿음은 다른 겁니다. 내가 열심히 교회에 헌금하고 충성, 봉사하고 죄짓지 않고 착하게 살면 하나님이 나의 의로움을 보고 축복하실 거라고 생각합니까? 그게 바로 종교적 믿음입니다. 우리가 경건한 삶이나 선행 때문에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반드시 언약적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요, 그 분의 능력으로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것을 믿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6절에서 하시죠.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잘못 알고 믿어요. 예수님을 틀리게 알고 믿는 겁니다. 세계 교회의 문제가, 오늘날 성도의 문제가 바로 언약적 믿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종교적인 믿음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 우리가 율법 지켜 행하고 선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의를 통하여 우리가 구원을 받고, 내가 착하게 살아서 저주와 재앙이 떠나가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6장 13-14절에서 말씀하고 있죠. 세상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예레미야,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들 중 하나라 하더이다. 이게 전부 종교적인 믿음이예요. 율법을 지켜 행해서 착하게 살아서 선을 베풀어서, 신비한 영적 체험을 하여서? 신비한 영적 체험은 귀신 섬기는 자들도 해요. 열심히 교회에 충성 봉사하면 여러분 인생의 문제를 해결함 받습니까? 착각하지 마세요. 헌금 많이 한다고 여러분 인생의 문제 해결 안됩니다. 교회 짓고 망하는 사람도 있어요. 누구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까? 예수를 믿어야 해요. 예수가 길이요 해답인 것입니다.
제가 세계 수많은 현장을 다니면서 눈으로 보는 것이 바로 뭔가 하면 거의 무엇인가하면 이와 같은 종교적 신앙생활을 하도록 만들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 것이 구원이라고 생각해요. 착하게 사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모든 종교가 같이 강조하는 것이예요. 제가 말하는 것이 착하게 사는 것이 필요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내 인생에 당하는 저주와 재앙과 실패가 빗겨 지나가지 않아요. 사단이 굴복 당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오직 해답은 예수 밖에 없는 것을 우리가 아는 것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보면 집안에 뱀이 들어 왔을 때에 요청을 하면 뱀 전문으로 잡는 사람이 가서 뱀을 잡아서 버리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나와요. 자 여러분 물어봅시다. 여러분 집에 독사가 한 마리 들어와 있다. 그러면 밤에 잠이 오겠습니까? 아마 불안해서 잠을 못잘꺼예요. 이게 언제 뭐 이불 밑으로 들어와서 나를 물것인가? 이게 신경쓰여서 도저히 잠을 못자는 것이예요. 여러분 이 흑암의 세력이 내 자녀를 지금도 건드리고, 내 사업을 건드리고, 이 흑암의 세력이 지금도 나를 공격하고 있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왜 불안하고 초조한 것인가? 자 어떤 사람은 아이가 혹시 잘못될 것인가 해서 책가방에도 부적을 넣고 옷 안에도 부적을 넣고, 물마시다 문제생길까 싶어서 냉장고 안에도 부적을 붙여놓고, 왜 이렇게 하죠? 불안하니까요. 초조해요. 왜요? 신분이 뭐기 때문에요? 마귀 자식이기 때문이예요. 이미 저주 아래 놓여 있는 것이예요. 우리가 예수 믿는다고 말하게 되는 것은 내 영적 문제의 근본 원인되는 마귀 새끼가 박살 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요. 여러분 집안의 독사가 있는데 평안하게 있거나 말거나 살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여러분 불신자의 삶이 왜 불안하고 초조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그놈이 나를 언제 공격할지 모르니까요. 정말 여러분이 복음을 누리게 되면 예수가 나와 함께하심이 정말 믿어지게 되면 이미 흑암세력들이 결박당하고 쫓겨난 것입니다. 이미 이 비밀을 아는 신앙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지 이것 모르고 여러분이 열심히 산다면 이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거든요.
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 보다 더 나은 자니라.
예수님이 그러고는 또 세례요한을 칭찬을 하셨어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 보다 더 나은 자라고 말씀을 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고 예수님이 칭찬을 해요. 그러면 왜 세례요한이 큰 자 인 것인가? 구약성경 이사야 40장 3절을 보면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거기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누구인가 하면 바로 세례요한을 의미 합니다. 말라기 3장 1절을 보면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말라기 4장 5절 말씀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예수님을 세상에 소개할 세례요한을 보낼 것을 성경은 여러차례 설명을 하고 있어요. 그만큼 세례요한의 사역자체가 중요한 것입니다.
세례요한의 사역은 바로 뭐한 것인가? 이 세상에 바로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사실 자체를 세상 사람들 앞에서 나타내고, 공표하는 일을 바로 세례요한이 했어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어요. 그리고는 더 중요한 일을 했어요. 세례요한은 선지자지만 제사장 지파입니다. 제사장의 아들이거든요. 예수님의 머리에 손을 얻고서 안수기도 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 장면이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은 구약시대에 양을 잡아서 하나님 앞에 드리게 되었을 때에 양의 머리에 손을 얻고 안수하면서 자기의 모든 죄를 고하고 그 피를 흘려서 그 양이 대속의 죽음을 죽도록 만드는 것이 구약시대의 제사입니다. 바로 세례요한이 제사장의 자격으로 예수님의 머리에 손을 얻고서 만백성의 죄를 그에게 다 고하고, 다 전가 시키는 이 일을 누가 한 것인가? 바로 세례요한이 한 것이예요. 그래서 여자가 낳은 자중에 가장 큰 자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예수 믿기 시작했지요? 여러분 어떻게 예수 믿기 시작하는 것이 여러분 예수 믿기 시작한 것이 거의가 어떻게 믿나요? 예수 믿으면 병날까 싶어서, 내 자식 잘 될까 싶어서, 돈 잘 벌까 싶어서, 예수 믿으면 복받는다 그러니까 예수 믿기 시작 하셨잖아요. 자 그렇게 예수님 믿는 것과 같다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렇게 복음을 전해서 예수 믿도록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 것이거든요. 그러나 그것이 본질은 아니예요. 오늘 우리에게 무슨 믿음을 가지라고 하는 것인가? 정말 언약적 신앙생활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의 첫마디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준비된 그리스도가 왔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회개해야 할까요?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과 해답인데 그동안 우리가 그리스도 이외에 해답이 다른 곳에 있는 줄 알고 찾고 헤매고 살아 왔던 것, 그것을 우리는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문제의 유일한 해결자는 예수님 한분밖에 없는 것입니다. 구약은 그분을 보내겠다는 약속이요, 신약은 그분이 왔다. 그리고 십자가 부활로 예수님이 모든 것을 이루고 그분이 그리스도가 되셨다. 오늘 우리에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왔다고 말씀하는 것은 정말 우리가 교회 다니면서도 내 인생의 문제 해답이 그리스도 정말 맞는데, 이 언약 놓치고 신앙생활 하는 것 이것을 회개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틀리게 신앙생활을 해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고 약속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예수 믿는 목적이 모두 떡 때문에 예수를 믿습니다. 나 건강하려고, 내 자식 잘 되려고, 우리가정 화목하려고, 돈 잘 벌려고... 부자 되고 성공하는 것은 솔직히 말해서 예수 안 믿어도 돼요. 예수 안 믿는 재벌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 안 믿고도 얼마든지 노벨상도 타고 하버드대도 가고 최고 운동선수도 되고 다 합니다. 그분들 예수 안 믿어도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우리가 예수 믿는 목적 자체가 성공하고 부자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가 착각을 하고 있어요.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이 다 들어있는데, 그리스도 누리면 그 안에 다 들어있는 것인데 그리스도는 놓쳐버리고 우리가 자꾸만 딴 것을 찾고 있는... 이것을 우리가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정말 복음 누리면 다 들었는데.. 그분이 나를 축복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인데, 완전한 보호 속에 임마누엘로 내 인생에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인데... 우리는 자꾸만 종교적 믿음 갖고서 신앙생활 하는 것을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불신앙 속에 빠지고 염려, 근심하고 잔머리 돌리고.. 그럴 필요 없어요. 바로 그 분이 나와 함께하는 것이 정말 내가 믿어진다면..
두 번째 우리가 무엇을 회개해야 될까요? 세상은 소망이 없이 다 죽어 가는데 그리스도 한 분 몰라서 세상이 다 망가지고 있는데 내가 해답을 갖고 있으면서 입 다물고 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심각한 죄입니다. 비행기 운항 중에 응급환자가 생겼어요. 그 비행기 안에서 방송이 나옵니다. 혹시 승객 중에 의사가 있으면 속히 와서 이 응급환자를 치료해달라고.. 그런데 그 중에 의사가 딱 한 사람 있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뒀어요. 그 환자는 응급처지를 못 받아서 결국 죽었어요. 자 비행기에 환자를 살릴 사람이 딱 한 사람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자기가 의사라는 것을 밝히지 않고 그냥 끝나 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직장에 산업현장에 지금 응급환자가 죽어가는데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나 한 사람 밖에 없는데 내가 이들에게 복음 전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버린다? 사실 이것만큼 악한 것이 없습니다. 무엇을 회개하라고요? 내가 복음 못 누리는 것. 증인된 삶을 살지 않는 것. 우리는 세례요한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우리에게 선포하고 가르쳤던 것처럼, 우리 또한 이 복음을 누리면서 이 복음에 증인된 삶을 우리가 살아가도록 하나님 나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3.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고 말씀을 합니다. 세례요한은 구약시대의 마지막 선지자입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소개함으로 인해서 자기 사역을 다 감당했습니다.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예수님은 세례요한을 칭찬한 이후에 그 다음에 뭐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면,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이야기해놓고, 천국에서는 가장 작은 자라도 세례요한보다도 더 크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오해할 수 있는 메시지입니다. 세례요한은 구약의 대표자로서 바로 종교적 신앙생활의 대표로 여기서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의 언약적 신앙생활과 여기서 비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나요? 직장생활하면서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고 거짓말도 안 하고 정직하고 남 잘 도와주고 경건하고 열심히 교회에 충성 봉사하고 헌금 잘 하고 직분 잘 감당하면 우리는 볼 때 그 사람보고 "와, 믿음 좋다." 그것은 믿음 좋은 것이 아니고 사람이 좋은 것입니다. 성격이 개 떡 같아도 예수 잘 믿어야 합니다. 그대표적인 인물이 누구인 줄 압니까? 야곱입니다. 야곱은 그 이름대로 야비하고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아버지도 속이고 형님도 속이고... 그런데 야곱은 딱 하나 장점이 있는데 뭐 잡은 것인가? 거짓말을 해서라도 이 언약의 축복만큼은 내가 받길 원하는... 오직 그리스도 이 언약 잡았습니다. 행위로 우리가 의롭다 인정받는 것이 아니요, 오직 복음 언약 잡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좋다는 것은 우리가 착하게 정직하게 종교적인 열심히 교회를 섬기는 것이 믿음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정말 믿는 것이, 이것이 정말 이게 진짜 믿음인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표현한 부분들입니다. 복음 없이 최고로 경건한 신앙생활을 하는 자 하고 복음을 깨달았지만 엉터리같이 사는 자 하고 천국에서 누가 크냐? 지금 그것을 비교하는 겁니다. 아무리 경건하게 착하게 잘 살아도 복음 없는 사람보다 복음 가지고서 망나니 같이 사는 자가 훨씬 더 크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무엇을 강조하기 위한 예시이죠? 복음 강조하기 위한 예시입니다.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교회는 인격 강조하고 구제, 봉사 강조하고 윤리, 도덕 강조하고 사랑 공동체, 사회 봉사 강조하고 바르게 사는 것 강조하는 것.. 이것이 필요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 보다고 여기에 구원이 있고 여기에 축복이 있는 것처럼 가르치는 것은 마귀의 메시지죠. 왜 그런 것인가? 아무리 착하게 정직하게 살아도 인간의 근본문제, 창세기 3장은 해결을 못해요. 그리스도 이외에 다른 것 강조하는 것.. 그것 마귀의 메시지에요. 오직 그리스도 한 분만이 해답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겁니다.
제가 이 메시지를 왜이렇게 강조하는 것인가 하면, 지금 한국 교회와 세계교회를 망친 것이 바로 여기에서 망쳤습니다.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안되어져요. 이번에 그 정두언씨 자살했죠? 얼마전에 재작년인가? 성완종씨 자살했어요. 그런데 두분 다 교회의 장로입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왜 미국교회가 문을 닫고 있는 것인가? 왜 유럽교회가 무너지고 있는 것인가? 무엇을 가르쳤기 때문에? 종교적 그리스도를 가르쳤기 때문에.. 교회가 선행, 구제, 봉사 가르쳤기 때문에.. 그런데 안타깝게도 세상은 구제, 봉사, 선행 강조하면 이야~ 교회가 잘한다고 칭친합니다. 김수환 추기경하고 법정스님하고 한경제 목사를 3대 종교의 성자 비슷하게 칭찬을 하면서 세분의 공통점을 뭐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면, 무소유! 이것이 사단이 얼마나 속이는 것인지를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어요. 그 한경제 목사가 완전히 욕보이는 것이에요. 기독교는 무소유의 삶이 아니에요. 지금 무엇을 놓치고 있다고요? 오직 그리스도 언약만이 해답인데 이것을 지금 놓치고.. 이것을 우리가 찾아야 되는 겁니다.
세례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고,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제는 이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서 이 복음의 누림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는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이 개선장군의 깃발을 들고서 우리가 나가서 꽂아야 되는 것이란 말이에요. 로마가 주변 나라를 정복하게 되졌을 때에 장군이 가서 그 땅을 정복하고 돌아옵니다, 그 땅에다가 로마의 깃발을 꽂아놓고.. 그리고는 개선장군이 돼서 돌아오게 되지면은 온 로마 성에 원로를 비롯하여서 모든 백성이 나와서 환영하고 막 퍼레이드를 벌립니다. 우리는 지금 뭐하라고 불러 주신 것인가 하면, 이미 예수는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개선장군이 되셨습니다. 마귀의 대가리를 이미 박살내었습니다.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개선장군의 깃발을 가지고 가서 꽂아야 되는 겁니다. 왜요? 이 땅 자체는 전부 마귀의 손에 장악되어서 실패하고 망하여서 왜 망하는지 이유도 모르고 망하는 자들에게 우리가 가서 해답을 주고, 그 땅을 우리가 살리는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을 하라고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이거든요.
그동안에 신앙생활에 우리가 왜 실패하고 있나요? 왜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도 되는 일이 없나요? 무엇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두가지입니다. 모든 해답이 복음 안에 있는데, 다른 것 했거든요. 하나님의 소원이 생명 건져 구원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인데.. 여기에 관심이 없이 살아가게 되지니까.. 예수 믿어도 되는 일이 없는 겁니다. 우리는 언약적 신앙생활을 우리가 회복해야 되는 겁니다. 세상은 왜 망하고 있다고요? 복음 하나 없어서 우리가 망해갑니다. 이제는 우리가 당당히 이 복음 누리며 나아가서 이 증인된 삶을 우리가 살 수 있는 결단을 우리가 해야 되는 겁니다. 신앙생활의 색깔을 오늘 바꾸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바로 오늘 단 한번의 예배가 여러분들의 인생에 최고의 축복된 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예배 성공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단 한번의 예배 성공으로 모세는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고, 바울은 사울이 되어서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았던 모습을 우리가 생각하며 오늘 말씀의 주제가 되지는 종교적 신앙생활과 언약적 신앙생활 가운데에 나는 그동안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온 것인지, 자신을 한번 점검하게 하여 주옵시고, 아.. 이래서 내가 실패했구나.. 내가 언약을 놓치고 종교로만 내가 살아 왔구나.. 정말 회개하는 마음으로 이제는 이 복음을 누리고 이 복음 증인 되어야 되겠구나.. 언약적 신앙생활로 이제는 다시금 회복해야 되겠구나.. 이 결단할 수 있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시고, 바로 이 예배를 통하여서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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