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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황포돛배
 
 
 
카페 게시글
가요_팝_음악여행 여수 밤바다 - 버스커 버스커
소나무 추천 0 조회 33 14.08.01 07:2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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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01 08:20

    첫댓글 아들의 목소리에 이끌려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싣고 서방님 생일상 받으러 가네요.
    견우는 은하수 동쪽에 직녀는 은하수 서쪽에 떨어져 살다가 까마귀와 까치가 만든 오작교에서 만나는 (음)7월 7일 七夕, 좋은 날. 축하 ~ 선물

    까마귀와 까치는 이날 다리를 놓느라고 머리가 모두 벗겨지게 되고 ㅎ~
    칠석 전날 부슬비가 내리는 것은 견우와 직녀가 서로 타고 갈 먼지 앉은 수레를 씻기 때문 그 물이 인간 세상에 비가 되어 내리므로,
    이 비를 '수레 씻는 비, 세차우(洗車雨)'라하고. 칠석날 저녁의 비는 상봉해 흘리는 기쁨의 눈물이라고 하며,
    이튿날 새벽에 비가 내리면 헤어짐이 슬퍼 '눈물 흘리는 비, '쇄루우(灑淚雨)'라고 한다.

  • 14.08.02 16:36

    견우직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멋지게 표현해 주셨네요
    연구씨 생일 축하드립니다 말씀 전해 주세요
    조만간 소주한잔 하고 싶다는 말씀과 같이----

  • 14.08.03 22:40

    여자는 아름다운 추억도 현실하고, 자기하고 아니면 모래사장에 묻어버리네요
    남자들은 마음에 꼭 간직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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