琵琶湖哀歌
作詞奥野椰子夫、作曲菊池博
https://www.youtube.com/watch?v=lkWLgzh32_c
琵琶湖哀歌(びわこあいか)は、1941年(昭和16年)6月にテイチクレコードから出された流行歌。旧レコード番号3167。
作詞を奥野椰子夫、作曲を菊池博が行い、東海林太郎と小笠原美都子が歌った。
同年4月6日に琵琶湖でボート練習中に突風のため転覆し水死(琵琶湖遭難事故)した第四高等学校(現・金沢大学)漕艇部の部員11人を悼んで作られたとされている。歌詞には遭難事故には全く関係のない琵琶湖八景が詠み込まれており、またメロディの半分ほどは琵琶湖周航の歌の借用である。東海林太郎と小笠原美都子のデュエットも即席で、レコードが発売されたのは、まだ遭難者の捜索が続いていた最中であった。
1941년 4월 6일 비와코에서 보트 연습중에 돌풍으로 전복 익사한(비와코 조난사고) 제4고등학교(현 가나자와 대학) 조정부의 부원 11명을 애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슬픈 노래이다. 가사에는 조난사고와는 전혀 관계없는 비와코 8경이 들어 있으며 멜로디의 절반 가량은 비와코 일주가를 차용하고 있다. 쇼지 타로와 오가사와라 미츠코의 듀엣도 즉석에서, 레코드가 발매된 것은, 아직 조난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던 도중이었다.
テイチクに移籍した東海林太郎の代表曲でもあった。B面は「南海夜曲」(作詞は杵渕一郎、作曲は山下五朗)で、中村柾子が歌っている。
1999年(平成11年)には、山本和美が再録して発売した。 この歌とは別に、四高生により「四高漕艇班遭難追悼歌」が作られており、萩の浜にある「四高桜」の碑に刻まれているのは「琵琶湖哀歌」の4番歌詞ではなく、「四高漕艇班遭難追悼歌」の4番歌詞である。
琵琶湖哀歌 -山本あき
비와코아이카 - 야마모토아키
(原曲 東海林太郎 & 小笠原美都子 昭和 16年)
作詞 奥野椰子夫(おくのやしお) 作曲 菊池 博(きくち ひろし)
一.
토오쿠 카스무와 히코네죠
遠く かすむは 彦根城 멀리 흐려지는 히코네성
나미니 쿠레유쿠 치쿠부시마
波に暮れゆく 竹生島(ちくぶじま) 물결에 저물어가는 치쿠부 섬
미이노 반쇼우 오토타에테
三井(みい)の晩鐘(ばんしょう) 音絶えて 미이절의 만종 소리 끊어지고
나니스스리나쿠 하마치도리
なにすすり泣く 浜千鳥 왜 흐느껴 우나 바닷가 물떼새
* 竹生島(ちくぶじま) *三井(みい) *晩鐘(ばんしょう)
二.
세타노 카라하시 코ㅇ기누케테
瀬田の 唐橋(からはし) 漕(こ)ぎぬけて 세타 난간다리 노저어 빠져
유우히노우미니 이데유키시
夕陽の湖(うみ)に 出で行きし 석양이 물드는 호수로 나가는 길
오오시이스ㅇ가타요 이마이즈코
雄々しい姿よ 今いずこ 씩씩한 모습이여 지금 어디에
아아 세이슌노 우타노코에
ああ青春の 唄のこえ 아아 청춘의 노랫소리여
* 唐橋(からはし) *漕(こ)
三.
히라노시라유키 토케루토모
比良の白雪 溶けるとも 히라의 백설 녹는다 해도
카제마다 사무키 시ㅇ가노우라
風まだ寒き 志賀の浦 바람은 아직 차가운 시가의 포구
오- 루소로에테 사라바조토
オールそろえて さらばぞと 노를 맞춰 잘 있으라며
시부키니 키에시 와코오도요
しぶきに消えし 若人よ 물보라에 사라져간 젊은이들이여
四.
키미와 우미노코 카네테요리
君は 湖の子 かねてより 그대는 호수의 아들 진작부터
카쿠고와무네노 나미마쿠라
覚悟は胸の 波まくら 각오는 가슴속 파도는 베개
코마츠가하라노 베니츠바키
小松ケ原の 紅椿(べにつばき) 코마츠가 고원의 붉은 동백꽃
미타마오 마모레 우미노우에
御霊(みたま)を守れ 湖の上 영령을 지켜다오 호수위
「琵琶湖哀歌」は昭和16年(1941年)4月6日、
琵琶湖でボート練習中に突風のため転覆し水死した第四高等学校(現・金沢大学)の漕艇部員8名と京都大学学生3名、
合計11名を悼んで制作された戦前の流行歌。
1941년 4월 6일 비와호에서 제4고등학교(현 金沢大学) 조정부원 8명 교토대학생 3명등 11명이 돌풍을 만나 전원 익사한 그들의 죽음을 애도한 노래.
琵琶湖哀歌の碑滋賀県 / 大津市 / 本堅田 石彫
琵琶湖哀歌
https://www.youtube.com/watch?v=xasPF0lwe2Y&t=59s
山本あきさん素晴らし 優しい歌いいですねぇ?
昭和16年春、旧制高等学校 四高(現金沢大学)学生が琵琶湖でボート遭難事故に遭いました。確か12名の学生が亡くなった痛ましい事故です。
山本美智子7 months ago
大好きな歌です
私の実家からすぐ琵琶湖です。今でも涙ぐみながら歌っています。淋しい哀しみの曲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