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삐끗했을때 대처하는 방법은?[추닥터스]
허리는 다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을 하다 보면 또는 운동을 하다보면
갑작스럽게 통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허리 삐끗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추닥터스에서는
허리 삐끗했을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그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허리를 삐끗했다고 해서 다 디스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디스키일 확률은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단순하게 허리 주변의 근육이 놀라거나
잘못되었을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의 자가적인 치유력을 믿고
휴식과 찜질통을 통하여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면
자연스럽게 시간 지나면서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고, 허리에 부담이 가는 직업이라면
추닥터스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허리 손상에 있어서 간과하기 좋은 것이
바로 장요근이라는 배 안쪽에 있는 것입니다.
장요근은 허리 앞쪽에서 다리를 붙잡아 줄 수 있는 근육이기도 하고
자세유지근도 되기 때문에
항상 힘이 들어가고 긴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허리에 부담이 없는 상태에서
허리를 풀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허리 밑에 쿠션을 받친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쪽으로 당기는 운동을 해도 괜찮습니다.
몸을 앞으로 쏠리게 만든 다음
골반 경사를 이용항 골반을 앞으로 기울이게 되면
뒤에 있는 다리가 펴지게 되고
앞쪽 다리는 직각이 되도록 해주면 됩니다.
장시간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추닥터스 소속 지점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