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책꽃이 - Woodworking FWW126 입니다.
사이즈는 약간 작게 조정했습니다.
그리고 바퀴를 달아 이동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구조상 밀고 다녀도 책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집에 책이 약간 많은(?)관계로 정리가 힘들었는데 집사람이 대만족입니다.
책을수거해서 밀고 다니며 책장에 정리도 하고 당장 보고 있는 책들보관용 입니다.
결합은 비스켓을 이용하였고, 재료는 애쉬이며, 앤틱오일과 하드오일로 마감하였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실수를...... 배움의 과정이라 스스로 위안을 해봅니다..
방장님! 이번에도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짝짝짝.... 역시 아내의 사랑을 받을라면 필요한걸 만들어야 하는군요/// 나름느낌있었어~~~ 출연작품-"나는 호연지기님이 한 실수를 알고있다" *^^*
색도 좋고 잘 만드셨네요..사모님이 맘에 들어했다니 뿌듯하셨을테고...근데 뭔 실수를 했을까 궁금해지네....
잘보았습니다.
저희집도 책이 많은데..좋은아이디어 가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