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사업 배후지역내 투자여건
분석
국제환경
제1교역국 중국과의 최단거리 항구 - 군산항 중국과의 교역량은 미국+일본을 능가
중국 비지니스 인구의 유입될 시 결국 주요 활동 영역은 부안이 될 가능성이
높음.
(대규모 호텔 및 골프 시설, 위락시설등은 레저지구로 지정된 곳은
부안)
국내환경
이명박 정부의 국책사업의 유일한 희망 (대운하사업의 좌절, 세종시의 변경, 남은 것은 새만금) 포항-군산간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총 4개의 동서간선도로와 총 3개의 동서간선도로(6차선)를 격자형으로 건설 (현재
공사중)
새만금지역의환경
저개발된 천혜의 환경 -
변산반도국립공원, 아름다운 해변 (변산, 고사포) 격포항 인근의 먹거리
환경 변산해수욕장 인근 토지 규제 해제로 본격 개발 예정 (주변 지역
대규모 펜션 이미 건축중)모두 개발 초기의 완전 저개발 (유사지역보다 10년
정도 뒤처진 현실)
핵심 고려 사항
1. 단군이래 최대의 국책사업
여의도 면적의 100배 - 산업단지와 관광단지에 따른
배후도시 인천 송도 사업과의 차이점 - 외자위주의 인천 자체사업과
정부에서 주관 국책사업 20조원이상
투자
2. 대규모 인구 유입 예정
현재 인구 5만에서 7만명으로 산업/관광단지만 조성 완료되도 인구유입
확실시 신축한 부안군청규모만 봐도 알 수 있음. 최근 건설회사에서
배후도시 예정지 매입중
대규모 위락 서비스 시설의 사업 시작후 대규모 노동인구 유입
확실시
3. 유입될 인구규모 대비 시설 부족
국립공원 지역이 많아 모두 개발이 어려웠음. 2010년 용도지역변경으로 많은 부분 해제함. 일대의 많은 관리지역이 주거지역으로 변경됨. 숙박시설, 각종 주택, 위락시설...
4. 국가 및 지역개발 관련 인물 (지역장의 의지는 사업의 성패
요인)
대통령 이명박 - 강력한 추진력의 대통령 유일한 성공사업 놓치지 않을
것임.
전북지사 김완주 - 역시 강력한 추진력으로 새만금 사업 주도. (단체장 중 최대
업적)
부안군수 김호수 - 요트협회장을 할 만큼 레저 감각, 레저도시로서의 구체적인 비젼
가짐.
결론 - 주목해야할 곳은
부안
군산은 이미 많이 오름. (계획관리지 200만원대) 김제는 김제평야의 곡창지로 주변 환경의 획기적 변화 어렵고, 시골의 전원지로 남을
가능성. 부안은 이제 개발 시작, 펜션이 가능한 곳은 펜션이 들어서기
시작.
규제가 많이 해제되고, 주변 공사 상황만 봐도 부안을 지속적 인구유입이 가능해
보임.
새만금은 현정부에서 잡음 없이 실현되고 있는 최대의 국책사업입니다.
비록 최근 천안함 사태로 인해 조용한 가운데 새만금 방조제 개통식이 있었습니다만,
지난주 새만금을 다녀온 결과 불과 1개월전에 비해 피부로
느껴지는 소소한 변화입니다.
- 새만금 방조제 인근 도로의 정체는 테헤란로를 방불케 했습니다.
-
인근 식당에 찬거리가 부족해 김치만 나오더군요.
- 식당주인왈 갑작스레 손님이 많아 찬거리 조달이 어렵다고 하더군요.
- 방조제 개통과 함께 급매를 제외한 A급 매물이 거두어지고 있습니다.
- 현지 부동산 서너 곳을 방문해 상담해 보니 1개월 전보다 훨~씬 여유롭게 상담을 하더군요.
- 부안고속버스터미널을 선은리로 확장 이전하는 것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 새만금 전시관내 관광버스는 이전보다 더 많아 졌습니다.
흔히 지가상승의 삼원칙이라고 하는 계획 - 착공 - 완공 의 삼단계 중
계속된 사업시행 논쟁으로 주춤했던 계획 - 착공 단계에서의 지가상승이
한번에 반영되는 느낌입니다.
이 시점에서 금년초 정부에서 발표한 "새만금 개발사업 본격 추진계획"을
다시 한번 살펴보아 최상의 투자처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만금지역 공간구조 배치안 (기본안에서 수정)
정부의 구상을 읽을 수 있는 변화입니다. 위의 계획도는 금년 1월에 조정을 거친 최종 계획으로
부안쪽에 소규모로 구성되어 있던 레저관광도시를 명품복합도시로 약 5배 확대 건설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에 비해 군산쪽은 산업용지에 비해 농업 생태용지가 대부분을 차지하여
실제 거주인구 / 유동인구의 유입은 부안쪽이 확실해 보입니다.
새만금 지역에 공사중인 격자형 도로망과 고속도로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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