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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丁鐘善형님의 일생
故)종선형님께서는 1941년 남방유월 열여들해에 고흥군 점암면 대룡리 514번지에서 6남1녀 중 3남으로 出生하셨습니다.어린시절부터 농사일에만 전념하시다가 1954년13세에 보성군 조성면 동촌리로 이사하여 농사일만 하셨습니다. 1968년 27세에 보성군 회천면 문 씨 집안 규수와 結婚하여 슬하에 1남 2녀와 손자 셋과 손녀 셋을 두었습니다. 자녀들의 교육열의도 높아서 최고의 학부를 졸업하고 현재는 각 분야에서 중역으로 제직 중에 있습니다. 큰딸 은영은 벌교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사위 박주홍군과 슬하에 손자 대희와 효진 이가 있으며 호명건설 전무이사와 고흥 보성 당원협의회 기획실장직에 있습니다. 작은딸 민 정이는 경남울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작은 사위 장세현군과 슬하에 손자 진욱 예진이가 있으며 신한주택(주) 울산 성암우성아파트 주택관리 소장 직에 있습니다. 아들 범석군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부 정윤희 양과 슬하에 손자 준호 은서가 있으며 국방부 고급하사관으로 전역후 개인사업직에 있습니다. 자부는 청와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에 제직하고 있습니다. 결혼 전에는 장형의 알선으로 경기도 포천에서 수도 사업을 하셨으며 부산에서 운수업을 하기도 하셨으나 농사일을 못 잊어서 귀향후 농사에 전념하셨습니다. 신체도 장사처럼 건강하여 예당지역에서 권투선수 씨름선수 활동도 하셨으며 알뜰한 당신이 애창곡이 이었습니다. 1970년도에 아버지로부터 논배미를 분가 받은 후 예당시장에 나가 장사를 하여 大農이 되셨습니다.
2000년 오도바이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였으나 지금까지 약을 모르고 건강하게 장수하실 체질이 이었습니다. 동생들에게 인정도 너무나 많았으며 아버님께서 신병으로 누워계실시 고단위 해물로 영양을 보충하여 치료를 하여 드렸습니다.
그러나 안전사고의 후유증으로 고생만 하시다가 2016년7월7일 평상시처럼 새벽에 산책을 나가셨다가 노상에서 넘어지면서 머리에 상처를 입으시고 향년 75세에 殞命하셨습니다.
장지는 조성면 정광사 연화추모관 하단 중앙에 모셨으며 2016년 8월 24일 49제를 모셨습니다. 업을 뉘우치시고 영원한 세상에서 極樂往生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8월 24일 49제에 동생 정 종 수 올림 고)정종선형님 추모사 형님! 오늘은 형님께서 저희들 곁을 떠나신지 49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형님의 극락왕생을 부처님께 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모두가 정광사에 모여 형님의 생전의 모습을 그리워 하면서 못다 함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형님! 연화추모관이 어디라고 언제까지 여기서 계십니까? 집에는 언제쯤이나 오실 수 있습니까? 지금도 문만 열면 들어 오실 것같습니다.형님께서는 곧 오실 것처럼 가셨지만 어느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겠습니까? 무정하고 야속하신 형님 보고 싶습니다. 저희들은 생전에 형님에게 잘하여 드리는 것도 없고 잘 못한 것만 미련이 남아있어 후회가 됩니다. 형수씨와 조카들에게도 볼 면목이 없습니다.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못한 일들 다 하고 싶습니다. 1993년 초여름 형님께서는 장형님께서 교통사고로 사망하였을 시 장례식을 모신 후 장형님이 보고 싶네! 동생은 어떠한가?” 하시기에 위로를 드린 적이 생생한데 형님마저 장형님처럼 안전사고로 가시다니 이런 날벼락이 너무나 억울합니다. 형님께서는 어려운 시기에 태여 나서 힘들고 가난하게 살 으셨습니다, 눈만 뜨면 들에 나가 논밭을 메고 냇가에서 고기를 잡으 면서 부자가 되어 잘살아 보자는 어린 시절의 꿈이 성장하여 오늘에 대농이 되셨습니다. 얼마나 자랑스럽고 대견스럽습니까? 형님께서는 농사일로 부모님과 가까이 살 으셨습니다, 논은 지우 답으로 하고 시골집은 형님을 주라하였으나 어머니를 모시는 관계로 모두처분하고 나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누구를 탓하시겠습니까? 형님께서는 다른 형제처럼 조금만 배웠다면 우리가정에 중심역할을 하실 분이였습니다. 그러나 형님께서는 못 배운 것은 내 탓이다 하시면서 동생들에게 삶음의 방법을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형님께서는 자녀들의 욕심도 많아 잘 가르쳐 주시고 제짝을 만나 잘 살게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황혼의 전성기에 살만하니까 가시다니 내조를 잘하여 주신 형수씨와 자녀들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제는 업을 뉘우치시고 극락왕생하시기 바랍니다. 형수씨의 내조가 극진하였습니다. 빈소의 영정사진도 형님의 증명사진을 형수씨의 지갑 속에 있는 것을 확대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이처럼 형님에게는 알뜰한 당신 이요! 48년간 변함이 없었던 당신이 이었습니다 형수씨와 자녀들에게 위로를 주시기 바랍니다. 형님께서 생전에 못 다하신 일들은 저희들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원한 세상에서 극락왕생하시여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은 형님과 다시만 나리라는 소망을 안고 형님의 곁에 가는 날까지 형님의 가르치심으로 바르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삼가 고)정종선형님의 명봅을 빕니다. 그리고 형님의 생전에 내조를 극진히 하여주신 형수씨에게 위로와 격려를 드리오며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조카들에게도 위로를 드립니다. 2016년 8월 24일 49제에 동생 정종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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