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비리공장, 성명서 공장으로 전락한 나주-썩은고기를 찾는 하이에나 (공무원노조 홈피 펌)

[풀뿌리참여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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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공장, 성명서 공장으로 전락한 나주-썩은고기를 찾는 하이에나

머리를 맞대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 보자고 중지를 모아도 부족할 시간입니다.
나주시는 시장이 벌금형을 받고 전직 공무원 출신은 사사건건 나주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사법기관에 고발하여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 성숙과 경제발전으로 자생력 강화에 역점을 두어야 할 일부 지역언론은 나주시장이 추진하는 모든 일을 의혹의 시선으로 추측보도를 일삼고 있습니다.
아무리 민주화되고 언론이 자유가 보장된다 하지만 개인의 감정이 개입되어 막가파식 기사를 쓰고 명세기 지역언론이라고 떠들어 대는 그들을 보며 처연하기까지 합니다.
지역의 성숙도를 높이고 공익적 목적을 추구해야 할 일부시민단체는 성명서를 남발하고 지금까지 하지도 않은 무더기 정보공개요구와 행정심판을 청구하는 등 시민단체로서 비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인 행동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불타는 공명심의 발로인지, 지역민과 함께하겠다는 것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회원수 20명이내의 시민단체라 하지만 친목단체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시민단체라고 명패를 걸었으면 밝은 나주시의 모습을 이야기해도 부족할 판에 사사건건 성명서를 발표하여 나주가 부패하고 사람사는 곳이 못되는 곳으로 인식하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민선3기 신정훈시장이 으레껏 사용했던 성명서 남발을 벤치마킹했습니까?
날마다 무슨 성명서를 만들어낼까 고민하는 성명서 생산공장 갔습니다.
성명서전문생산풀뿌리로 명패를 바꿔 다는 것이 이해하기 쉽겠습니다.
참여하지도 않는 시민들의 이름을 도용하십니까....
알량한 글로 시정잡배만도 못하게 행동하는 꼴을 보며 혀가 찹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자각운동보다는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네거티브단체로 출발했습니까?
썩은 고기를 찾는 하이에나입니까?
대표가 이름석자를 모든 시민에게 알리고 다음 지방선거를 의식하여 정치로 나가기 위한 지렛대로 활용하려고 저 깊은 생각이 자리하고 있습니까?

왜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을 못된 곳으로 인식하게 만듭니까...
지난주 무슨 큰일이라 하는 것처럼 무식한 성명서가 발표되었습니다.
이것이 무슨 이슈거리라고 창피한 기사를 전단지신문에 활자화한 지역신문의 꼬락서니들을 보며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흥건설이 다도에 개장한 워터파크 이용시 지역민들의 이용요금할인에 대한 성명서였습니다.
나주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직장, 교육, 그리고 위락시설이라고 대답합니다.
워터파크가 개장하기전에 한 방울도 나지 않은 비싼 휘발유를 태우고 멀리 에버랜드, 덕산캐슬등 전국의 유명 위락단지를 방문하지 않았습니까?
그때 이용하면서 그랬을 겁니다.
나주에 이런 것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이런 좋은 위락시설이 개장하자마자 지역민을 위해 요금부터 내리라고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위락시설에 투자하는 기업이 무슨 자선단체입니까?
그들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나주에 1천억원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투입된 금액에 대해 투자를 회수할 수 있는 기간까지는 참고 인내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들이 1억원을 투자하여 식당을 개업했는데 지역민들에게 요금을 할인해 달라하면 수용하겠습니까?
기업이 들어서자 마자 지역민들이나 시민단체들이 발벗고 나서서 보따리 내놓으라 하면 누가 나주에서 기업활동을 하겠습니까!
나주에도 이런 좋은 위락시설이 있다라고 홍보맨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 투자기업에서는 지역민들과 상생을 위해서 고민하게 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제발 분별있는 행동을 하십시오.
당신네 친목단체가 의정활동 잘한다고 뽑은 의원 5명에게 수여하는 상을 덮석 받은 나주시의원들의 분별없는 행태를 보며 당신들과 수준이 같다고 느꼈습니다.
나주시 공무원 노조는 엉터리단체와 손을 잡고 끄덕하면 성명서를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내부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자정을 하려고 노력해도 부족한 시간인데도 더 앞장서 행정내부의 일을 밖으로 끌어내어 이슈화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외부로부터 행정의 바람막이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나주시에서 추진하고 상수도민영화를 쌍수를 들고 반대하는 노조를 보며 정말로 나주시민들 위한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단편적으로 수자원공사가 물을 공급하게 되면 독점적 지위를 가지게 되고 수도요금이 크게 올라 서민들은 값비싼 수도요금을 못내 단수조치를 당하는등 극한 상황까지 올수 있다는 논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다고 보십니까?
물이 지금의 성격은 공공재이지만 앞으로 경제재로 인식의 틀이 바뀌고 있습니다.
생수가 80년대 일부 부유층에서 마시고 있을때 얼마나 많은 비난을 쏟아냈습니까.
생수 사용하는 가정은 우리나라 부유층을 대변했습니다.
지금은 일반화되었고 일부생수는 기름값보다 비쌉니다.
수돗물을 생수로 먹는 가정이 얼마나 있습니까?
대부분 도시가정은 정수기를 사용합니다. 시골의 왠만한 가정도 정수기를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양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노후시설의 개량과 첨단 정수시설을 통해 물의 품질의 높이고 가격을 낮추자는데 있습니다.
정부의 물종합관리5개년계획에 따라 추진하지 않을 수 없는 대세입니다.
그리고 비대해진 나주시의 조직을 슬림화하자는데 있습니다.
인구 10만에 공무원 1천명, 공무원 1인당 주민 1백명으로 수치적으로 시민여러분은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고 있습니까?
나주시 행정서비스중 시장경제에 위탁할 것은 과감하게 털어내야 합니다.
공공도서관,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 시민회관, 배박물관, 농산물판매장 그리고 앞으로 운영될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다시고분전시관등 수많은 시설물에 들어갈 고정운영비(경상적경비)는 눈덩이처럼 불어 납니다.
시민여러분의 복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투자될 돈은 사라지게 됩니다.
이런 설명이 덧붙여지지 않고 상수도를 민영화하면 수도요금이 올라가고 시 부담액이 늘어 난다는 주장에 시민들이나 시민운동을 한다는 단체는 현혹되어 여기저기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어떤 조직이 유연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슬림화되어야 합니다.
조직구성원이 많다고 해서 행정이 잘되고 시정이 추진 잘 될거란 생각은 버리십시오
노안에 있는 농산물판매장 예를 들겠습니다.
차량통행이 가장 많은 주말에 운영되는지 지켜 보십시오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이 가장 많은 사람이 활동하는 주말에 문을 닫고 있습니다.
빨간 날이면 쉬도록 규정되어 있는 행정에서 직영할 일이라고 보십니까?
민간에서 운영한다면 일요일날 놀겠습니까?
경제논리가 아니고 정치논리 행정논리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농산물판매장에 일용이나 계약직으로 종사하는 인원이 몇 명인지 알고 계십니까, 연간 운영비는 얼마나 되겠는지 상상해 보십시오.
공무원이 지역특산물을 판매한다는 것 자체가 난센스입니다.
공무원은 지역특산물이 좋은 조건에서 재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홍보하는 일입니다.
진정으로 나주시민, 나주시를 위한 시민단체라면 이런데 눈을 뜨십시오.
나주시 행정의 비 낭비적 요소를 막고 외지인들이 나주에 정착할 수 있는 고장이 되도록 하는데 시민운동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명확한 자료분석도 없이 성명서나 남발하는 시민단체나 지역의 최고책임자 외곽조직쯤으로 인식되는 시민단체는 환골탈퇴해야 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지역전단지를 장식하고 있는 고소고발사건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90년대는 남평의 모씨가 지루한 반복성 민원제기로 한 시대를 풍미했고 2000년 초반에는 모 건설업자가 1인 시위와 함께 무차별적인 행정공개청구로 소모적인 행정력 낭비를 불러왔습니다.
그 뒤로 땡전뉴스 모 기자가 시에 지속적인 제기의 글을 올리고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초유의 사태를 불러왔습니다.
작년부터 자랑스런 전임 공직자께서 옛 직장의 행정행위에 대해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고 결국은 옛 동료들이 감옥까지 가야하는 비통한 현실에 있습니다.
그 놈의 나주시 행정에 대한 고발사건 전쟁은 언제 끝날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무슨풀뿌리라는 그럴듯하게 시민단체로 포장한 동호회가 시민단체의 본분을 망각하고 제정신 나간 사람들이나 하는 몰지각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친목단체가 아니면 나주가 어장날 것처럼 표현하면서 하는 꼬락서니를 보며 시민단체 개념도 모르는 사람들이 공명심에 날뛰고 있습니다.
현시장의 외곽단체로 전락한 나주사랑시민회는 이렇게 중차대한 시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구성원으로 대대적인 조직정비를 해야할 자신이 없으면 자진 해체 하던가 아니면 노사모, 박사모처럼 외곽단체로 공식발족하십시오.
소규모 도시에서 사생결단식으로 이렇게 지루한 사법적 소송과 행정심판을 남발하여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아이큐 150의 내 머리로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밥 먹고 그렇게 할 일이 없는 것인지요
제 가정이나 잘 챙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뭡니까?

지역에 태생적 뿌리를 하고 있는 지역언론은 변해야 합니다.
우선 지역언론은 나주의 자생력을 함양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중앙집중화의 그늘속에 자립적 토대가 제대로 착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경제적으로 힘든 요즘 같은 시기엔 나주언론의 자생력은 너무나 빈약하고 위태롭기까지 합니다.
누구 누구 편갈라 기사를 장식하여 전단지나 불리우는 오명을 씻어야 합니다.
나주사회에서 기자라면 손가락질 받을 일은 안해야 합니다.
지역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문화의 성숙과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지역언론에서 향토기업의 육성이나 교육 문화수준의 향상을 위해 앞장서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지방이 살기 어렵고 교육과 문화수준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작금의 현실은 지역언론 또한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결과라는 점을 뼈저리게 반성해야 합니다.
나주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지역화합입니다.
나주지역 언론은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사실 나주언론은 지금까지 소지역주의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정치적 이해집단 간의 싸움을 부채질해왔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의 새로운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현하는데 나주언론의 못다한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편협한 지역주의를 배척하고 올바른 나주의 입장을 대변하며 밝고 건강한 우리의 이웃을 연결해주는 신 지역공동체의 달성은 바로 분열된 나라를 하나되게 하고 통일국가로 나아가는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활기찬 지방시대를 발판으로 우리나주사회가 정체된 성장의 벽을 깨고 선진화의 길로 나아갈 것을 기대해 봅니다.

나주에서는 시민운동은 그 다지 역사가 길지 않습니다. 시민운동의 기초를 마련한 나주사랑시민회가 시발점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2001년 지역경제의 활성화의 단초라 여겼던 경륜장 건의 폐해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 시민공개토론회를 통해 행정으로부터 포기라는 성과를 얻어낸 결과는 나주시민운동의 기념비적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나주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왔던 여러 시민운동을 통한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아니 이러한 성장으로 인해 비판과 논란 역시 더욱 커져갔습니다. 시민운동 참여자들의 특정주자 편들기 행태, 도덕성과 전문성, 백화점식 운동, 시민없는 시민운동, 권력의 홍위병, 초법적 권력기관이란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제 시민단체는 한 단계 성숙되어야 합니다.
참여회원들이 확보한 전문적 지식에 기반으로 토론회나 공청회를 개최하여 문제제기 뿐만 아니라 대안의 제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나아가 입법청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시민의 주장과 요구가 법과 제도로 실현될 수 있는 ‘시민입법운동’ 또한 활발하게 벌여 나가야 할 시기입니다.
그리고 폭넓게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진정 시민단체로써 거듭나야 합니다. 특히 시민단체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각계의 폭넓은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야 합니다. 몇사람의 머리에서 아니 아이디어에서 나오는 시민운동은 결국 한계에 부닥칠 수밖에 없으며 선정적으로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으로 나주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시민운동으로 거듭태어 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젊은 시장 신정훈은 왜 이렇게 기백이 없습니까
왜 당차지 못합니까
누구한테 그렇게 많은 신세를 져 당당하지 못한가요.........
당신의 선거운동에 도움이 된 인연은 과감하게 절연하지 못합니까?
당신의 젊음을 보고 선택한 나주시민을 왜 바보로 만듭니까>>
그렇게 해서 차세대 지도자로 꿈을 꾸고 계십니까? 버리십시오
늦은 저녁까지 아무나 만나 술을 마시며 아까운 시간을 보내시렵니까?
당신을 믿고 찍은 나주시민은 어쩌라구요.
왜 당신은 당신이 세운 인사원칙을 무시합니까?
사회복지직 3년 근무자 읍면동 순환근무 시킨다고 했으면 실행하면 될 거 아닙니까?
의회에서 답변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회복지직 3년 이상자 읍면동 배치하면 업무가 마비된다고 했습니까?
그렇게 하여 연말이면 정말로 다 바뀔지 모를 형국인데 그러면 그때가서 순환배치한다고 약속했습니까?
공무원이 바보인줄 아십니까?
90년이후 공무원 발을 들여 놓은 사람은 대부분이 대졸입니다. 1주일이면 업무파악이 가능합니다.
제발, 당신이 세운 인사원칙을 지키십시오
왜, 스스로 깨뜨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까
시장이 원칙없이 행정을 하면 어떻게 된다는 걸 잘 알지 않습니까?
모든 것이 원칙이 존중되는 시정을 펼치시길 제발 간절히 바라옵니다.

35년을 살아 온 나주, 역겨운 냄새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풍기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봅시다.
이제 내 고향 나주가, 더 이상 나주놈들은 안돼?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를 소원해 봅니다.


희망이 팡팡솟는 나주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위대한 나주시민 ]

만세 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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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나도시민 (07/07/24/ 22:53) 글 쓴이가 공무원 같은데 본연에 충실하면 그러한 불만이 나올까요? 나주시는 총체적 위기 사항 같은데 솔직히 잘잘못을 시인하고 시민에게 사과와 함께 기본에 충실해야겠다는 마음 가짐이 필요 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좀더 적극적인 사고의 전환으로 지역사회의 공통분모가 무었인가 셈을 다시 할 필요가 있네요.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다고 판단 되는데.

v 아픔 (07/07/24/ 18:0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진정 나주를 사랑하시는 분이란 느낌이 드네요. 근데, 댓글을 보고 있자니 가슴 한켠이 아파옵니다. 행복하세요!!!

v 시민회원 (07/07/24/ 15:59) 선생님 시민단체는 사람 머릿수로 하는것이 아니랍니다 활동을 해보면 정말 느낄수 있어요 얼마나 진성성 과 열정을 갖고있는지 또는 전문성과 공부를 하고 있는지를 ... 나는 나주에 그런 해박한 인재들이 상당수 있으며 어느지역 시민단체보다 수준이 높다는것을 알수있다오 선생님 섣부른 지식을 그렇게 함부로 주절거리는게 아니라오 세상을 바르게 사시길 ....

v 평론 (07/07/24/ 15:54) 내용을 읽어보니 제법 그럴듯하게 총체적 평가와 비판을 했는데 알맹이는 하나도없이 자기생각 나열에 불과하군요. 나주에서 발생되고있는 현안 문제에 대해 언젠가는 곪아서 터질것을 약간의 진통이 있더라도 미리 처방하는 각각의 단체 또는 시민들의 선구자적 예측은 간과한체 각각의 단체 또는 개인에대해 폄하하는데 급급하니 어찌 귀하를 지혜롭다 할수 있겠오 ? 어설픈 사회적 지식으로 헤픈소리 접고 신중하시길 권하요! 그들은 귀하보다 훨씬더 지혜롭고 신중을 기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시길 권합니다

v 조합원 (07/07/24/ 09:50) 진정한 시민단체는 풀뿌리 밖에 없어요 하나만 보고 평가하지 마세요 시민들을 위하여 노력하는데 박수를 쳐야지 잘못되었다고 비난해서야 되겠어요

v 나도시민 (07/07/24/ 09:42) 시민단체 역할에 대하여 잘 지적하셨는데, 성명서의 기능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았는지? 그리고 시민단체에서 일해 보았는지.? 글로 못하는 것이 어디있남요? 님도 한번 해 보세요, 하지도 못하면서,,대안이 어찌고 저찌고,,웃음만 나오요!

v 총 평 (07/07/24/ 09:34) 한심해서님의 글 역의 각 분야에 고민하는 흔적에 희망으은 있으나 시정, 의회, 언론, 시민단체, 노조등에 편견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오늘 공무원 5명이 사법부에 재판을 받는다고 하는데 죄는 미워도 인간적인 면에서는 동정이 갑니다. 이러한 일들이 위에서 열거한 단체 또는 조직이 각자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데서 비롯 된거라 생각합니다. 상처가 나면 치유를 하고 환부를 도려내는 아픔이 있엇야 골마터지지 않는것 처럼 치유를 해야 됩니다. 그런 치료하는 의사가되어야 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희망을 갖읍시다. 한심해님!

v 시민 (07/07/24/ 09:07) 한심해서 님의 생각은 너무나 위험한 생각이라 판단됩니다. 나주의 혼란은 현 시장의 자초한 것입니다. 그리고 비판없는 지역사회는 발전할 수가 없으며 비판이 발전의 에너지가 될 수 있습니다.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서 썩어 문드러지고 잘못된 행정이 되더라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하는 것은 오히려 지역을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행정에 대한 비판은 그 누구라도 당연한 것입니다.

v 시민 (07/07/24/ 08:59) 오늘의 나주는 내가 최고다 라는 인식때문이다 나 아니면 안된다. 내편만이 최고다 내편민 있고 상대는 없다는 것 바로 이 상대방은 필요없다는 지도자들의 인식이 지금(오늘)의 나주를 이 지경으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네 편만을 챙기는 지도자님들이 각성해야한다 내편이 아닌 모두를 위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아 나주의 현실이 암담하다 우리 나주인 모두가 인과응보를 되세기자

v 그래 (07/07/23/ 23:22)
니 잘났다. 니만 빼고 싸잡아서 남들 욕하는 것은 쉽지.. 남에 대해 배려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니가 그러면 안되지? 지금까지 니가 한 일이 뭐가 있다고 주절거리냐

[풀뿌리참여자치]

풀뿌리에게도 쓴소리를 했네요, 잘 못 전달된 부분도 있고, 이런 내용을 겸허하게 받아서 좀더 잘 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 태어나야 할 것 같네요!.

[겨울]

이 열정의 나주 시민 한분은 본인의 고민과 열정을 어디에 쏟아 놓고 계신지 전 그게 궁금합니다. 누구나 전반적인 개혁정신을 요구 하지만 '나' 말고 '너'가 하면 난 따라갈께란 개인의식이 현재의 나주발전을 저해 합니다. 고민은 나도 다른 이도 함께 합니다. 마음을 열고 사랑과 배려로 화합을 기대 합니다. 적절한(?) 부정은 밝은 '긍정'의 힘을 가져 옵니다.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겨울]

개인적으로 워터락시설 운영 부분은 보는 관점에 다라 다를수 있다고 생각하며, 경영논리로 보면 '이익'을 남긴게 진짜 잘한 장사 입니다. 이익을 남길수 있는 방법은 그것을 이용하는~ 이용했던~ '고객'의 마음입니다. 중흥은 '고객감동'에서 개인적으로 실패 했다고 봅니다, 좀 더 업그레이된 경영수업이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긴 한숨이 나옵니다~

[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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