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안면 2019년 1월 이장협의회 회의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괴산군 청안면(면장 신상만)은 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1월 이장협의회 회의를 열고 2018년까지 마을을 위해 헌신하시다 이임하는 금신3 임영배, 효근2 이인학, 문당 2 장돌남, 운곡1 김지회, 부흥3 박종호, 장암2 김재관, 장암3리 전금남, 장암4 김영대 8명의 이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2019년부터 마을일을 맡은 임한수(금신), 박은희(효근2), 황성구(문당2), 기명식(문곡1), 김선중(부흥3), 홍성흔(장암2), 손길자(장암3), 정재석(장암4) 에게 신임 임명장을 전달 했다.
신상만 면장은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며 60년 만에 찾아온 풍요로운 황금돼지해에 더 건강하시고, 더 부자 되시고, 더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또한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주민들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유재주 리우회장님과 이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작이라는 단어는 시대가 흘러도 항상 새로운 도전을 주고, 꿈을 주는 윤활유 같은 존재인 것 같다면서, 모쪼록 풍요로운 황금돼지해에 년 초 계획 잘 세우시고 실천하여 금년 한해 이장님과 그리고 주민 모두가 웃음이 만발한 청안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했다.
회의에 앞서 2019년 인사발령으로 청안면에서 근무하는 박용태(부면장), 이진우(총무팀), 양효진(맞춤현복지팀)직원들의 인사가 있었다.
청안리우회는 자체회의를 통해 리우회장 안효식(읍내1리), 부회장 박병근(백봉3리) 등을 선출하고, 다른임원진은 유임을 결정했다.
안효식 협의회장은 더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운영진과 함께 청안면을 새롭게 가꾸고 싶다면서, 이장님들께서는 공인으로서 나보다는 주민을 먼저생각 하고 행복한 청안면을 건설하는데 앞장 서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2019년 청안면 주요사업으로 ▲괴산첨단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토기, 그릇 깨진 것, 건물흔적(2동), 토광묘) ▲부흥압항천 도로포장공사 3억 ▲부흥하수도 정비공사 46억 ▲농촌이용체제개편사업 마무리/음성 원곡저수지 ▲질마재 백두대간 생태복원사업 : 58억 ▲청안 벚나무길 하천정비 사업 : 실시설계 ▲다함께 돌봄 사업 ▲청안선비문화예술축제 ▲마을문화자원 발굴 및 특성화 전략사업 ▲친절평가 우수기관 선정 ▲자원모으기 대회 최우수 ▲고추축제 거리퍼레이드 대상 과 고추품평회 대상 ▲인구증가시책 (3,545명/전년대비 45명) 1위 - 신속집행 1위
2019년 군 주요사업 ▲국립괴산호국원 조성 마무리 : 101,000기(200만 명이상의 유동인구 증가로 농특산물 판매 촉진)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 6.13-6.15/괴산종합운동장외 종목별경기장/4,500명 정도(24개종목 스프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및 스포츠인프라 구축) ▲괴산사랑운동 적극 실천 : 5대과제15개전략 ▲금년도 괴산군 한자성어 괴화비래 :화합과 소통으로 지속발전 하는 괴산의 미래를 준비하자는 의미“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