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M은 성능에 대한 보증수표죠.
물론 M이 붙는다면 SUV의 성능도 문제 없구요.
BMW가 LA 오토쇼에서 2015년형 X5 M과 X6 M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V8 4.4 트윈터보차져 엔진은 출력이 소폭 상승하여 567마력의 힘을 내며 최대토크는 2,200rpm에서 터진다고 합니다. 런치컨트롤을 작동하고 가속시에는 0-97km/h 가속까지 4초이며 최고속도는 250km/h로 묶입니다.
서스펜션을 개선했으며 드라이버는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모드중 선택 가능합니다.
BMW의 xDrive AWD 방식이 기본 구동방식이며 앞뒤로 파워를 100% 나눠서 보내줄수 있따고 합니다.
휠은 21인치 경량 알로이휠이며 타이어는 미쉐린의 파일럿 슈퍼 스포츠를 사용합니다.
브레이크는 6P의 캘리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더 커진 에어인테이크와 에어로다이나믹 키트들이 M의 느낌을 더해주며 실내조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이나 알루미늄 기어쉬프트 패들등 고급스러운 소재를 듬뿍 사용했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판매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첫댓글 멋집니다. 비얌은 참 씩씩하고 세련된 다자인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런데 비엠은 그릴이 점점 넓어지는 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