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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김옥경목사님] 너무너무 좋고 재미있는 말씀의 비밀들!
봄설 추천 1 조회 57 15.04.21 10:4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너무너무 좋고 재미있는 말씀의 비밀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기 때문에

운동력 있으며, 좌우에 날선 검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숨은 동기들이 말씀을 통해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살아 있는 진리 생명의 말씀을 통해 여러분 자신의 심령을 돌아볼 때,

 

 

 

 

여러분이 얼마나 진리에서 멀어져 있는지 여러분이 얼마나 하나님의 성품과

다른 형상을 가지고 있는지를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그래서 강력한 회개의 역사가 말씀을 읽는 시간에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분이 그것을 많이 경험하면 경험할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정말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기를 원하는 그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여러 지체들이 모여서 주님께 집중하면서 나아갈 때, 하늘 문이 열리고 천군천사들이 내려오고

엄청난 영적 지각변동이 일어나면서, 새로운 말씀을 통한 개혁 혁명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기대합니다.

그렇게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성경 읽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소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다윗이 자신이 온전함을 이루었다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그것을 의롭게 여기시고 기뻐하시고

자기에게 복을 주셨다고 그렇게 고백을 하는데, 다윗이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

여호와의 율법을 사랑하고 그것을 계속 묵상하면서 그 말씀대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의 삶이 다윗 안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서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이루시기 원하시는 그 뜻을 다 이루셨다고 했습니다.

다윗의 시(시편 19:7-14)를 보면 그가 얼마나 말씀대로의 삶이 되는 일에 힘쓰고 애썼는지를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하고.."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하면 완전함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여러분의 심령 속에서 깊이 그것이 깨달아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말씀이 100% 여러분 안에서 운행될 수 있도록, 역사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말씀을 사랑해서

계속 그 심령 안에 말씀을 담는 그런 삶을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이 여호와의 증거가 다 율법,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확실하고 정직하고 순결하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계속 제가 나누면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9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

11절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다윗은 말씀으로 교훈을 받고 경계를 받고 그리고 그걸 지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으로 경계를 받고 교훈을 받고

그것을 지켜 살았는데, 자기가 받은 상이 엄청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오늘 도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교훈을 받고 그 말씀을 지켜 행했을 때,

 

 

 

 

어떠한 축복이 어떠한 상이 우리에게 임하는가를, 여러분이 이 시간을 통해서

깨닫고 붙잡아서 말씀을 듣기만 하는 자가 아니라 말씀대로 지켜 사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꼭 그렇게 되셔야 됩니다.

굉장히 놀라운 다윗의 고백들이 많습니다. 다윗이 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는지, 하나님께서 왜 그를 그렇게 기뻐했는지에 대한

그 비밀들이, 시편에 기록된 다윗의 시들에 다 나와 있습니다.

 

 

 

 

다윗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고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룰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는가?

그 비밀이 바로 말씀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이었습니다. 그 말씀으로 교훈을 받아 그대로 지켜 행하는 삶을 통해서 그 일이 다윗에게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가 다 그것을 원해야 됩니다. 딤후 3:15-17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절대로 속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른 신앙 참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이

14절을 통해서 나옵니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결국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여러분이 말씀을 사랑하지 않고 말씀을 배우지 않고 말씀에 착념하지 않는다면 말씀으로 완전히 내 심령으로

채색되지 않는다면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워지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그토록 이루고 싶어 하는 그 온전한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을

여러분 안에 이루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사람들이 잘못되는 것은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희석된 것 말고, 잘못된 가르침 말고,

참된 성령의 지혜로 깨닫게 된 바른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은 자들, 그리고 자기가 계속 그 말씀을 자기 심령 안에

온유한 심령으로 받은 자들,

 

 

 

 

자기 심령 안에 담아서 그 말씀으로 역사케 하고 운행케 하는 삶을 사는 자들이

온전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가끔씩 보면 굉장히 은사적으로 특출한 분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영역에 대해서

굉장히 탁월한 지식과 그런 어떤 은사나 기름부음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결국은 66권에 기록된 성경 말씀 전체를 가지고 계속 말씀 앞에서

그가 교훈을 받고 책망을 받고 의로 교육되어서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그것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어느 영역으로

자기에게 은사가 임하게 되면, 사람들이 거기에만 치중해버립니다. 어느 한 영역, 어떤 한 부분에 대해서만 깊이 파고들어가면서 말씀을

내려놓습니다. 매일매일 그 말씀 앞에 서서 자기가 계속 고침 받고 변화시켜가는 그 일을 게을리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배우고 확신한 일에 계속 거하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만이 너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해서 바르게 살게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기 때문에,

이것을 놓치지 말라고 권면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께 쓰임받기 원한다면 말씀에 붙잡혀야 됩니다. 말씀에 착념해야 됩니다.

말씀을 기준과 잣대로 삼고 말씀 앞에서 스스로 심판을 받는 그 삶을 매일 살지 않는다면,

 

 

 

 

절대로 온전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여러분이 변화되지 못하고, 그런 분들은 큰일을 할 수 없습니다.

부분적으로는 미미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기여할 수 있겠지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서 수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일에는 쓰임 받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어떤 은사가 특출하고 어떤 높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고 깨달음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없다고 하면,

 

 

 

 

여러분이 그 사람으로부터 가르침 받고 싶겠습니까? 그 가르침이 괴롭습니다.

굉장히 힘듭니다. 잘못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그건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여러분, 이제부터 말씀이

항상 여러분 가까이에 있어야 됩니다. 항상 보든지, 듣든지, 이 안에서 되새김질이 되든지 하면서 계속 말씀 앞에서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제가 카페 올려놓은 글을 나누겠습니다.

 

 

 

 

우리가 이문동에서 강력한 주님의 만지심과 주님의 임재로 정말 우리가 알지도 못했던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었던 하늘이 그곳에 임했고 권능이 그곳에 임했을 때, 자칫하면 저희가 잘못될 수도 있었고

어두움의 권세가 우리를 속여 미혹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거기에 넘어가지 않고 마귀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우리가 늘 말씀을 가까이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늘 예배 전에 모여서 성경 말씀을 5장, 나중에는 10장씩 꼭 통독했습니다.

이문동에 강력한 부흥이 2년 동안 역사했는데, 그 이전 5년간을, 모이는 인원이 소수였을 때부터 제가 말씀을 매일 가르쳤습니다.

저희 병원에서 직원들과 할 일도 없고(그래서 밤에도 시간이 있었습니다) 갈 곳도 없는 저의 제자들을 모이게 해서 같이

창세기부터 읽어가면서 거기서 깨닫게 된 것을 서로 나누는, 저희들의 방식대로 공부한 것입니다.

 

 

 

 

또 제가 필요한 것들을 주석이든 그런 책들을 통해서 제 나름대로 많이 연구하고,

성령께서 기도하는 가운데 깨닫게 해주신 말씀의 비밀들을 가지고 계속 멤버들을 가르치고 훈련했던 오랜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만약 저희가 말씀 없이 그냥 기도만 하고 은사가 임한 상태에서 그렇게 성령이 강타했다면,

저희들이 분명히 잘못됐을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으로 계속 저희들의 심령을 채우는 오랜 세월이 있었기 때문에,

또 좋은 책들이 있으면 제가 권해서 책도 많이 읽으면서 기초가 바르게 잘 다져졌기 때문에, 그 일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말씀으로 무장되지 않은 사람들이 기도하려고 막 열심을 내면 불안합니다. 저 사람이 어떤 영에게 속아서 어떤 사람이 될지

염려스러운 것입니다. 여러분이 먼저 말씀을 사랑하는 자로 굳건하게 세워지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 가장 안전하고 바르게, 계시된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그 하나님의 성품을 알았고 그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에 마귀에게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향한 우리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를 알았기 때문에, 그 방향이 아닌 길로 뭔가가 우리를 이끌고자 하고 그 방향으로 우리를 미혹하려 할 때마다

우리가 그것을 차단할 수가 있었습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선한 일을 위하여 우리를 지었다고 했는데,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는 겁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영생으로 이끄시는 것,

우리가 하나님의 그 거룩한 형상을 가진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저희가 알았기 때문에 그것이 아닌 다른 곁길로

우리의 마음을 끌고 가려고 할 때마다 단호히 물리칠 수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미혹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그 형상을 그 거룩함과 그 의로움과 하나님의 그 아름다운 성품들을 계속 추구하며 갔기 때문에 그 어떤 것으로도

사탄이 우리를 미혹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가장 가까이 그리고 정확하게 주님을 알 수 있습니다.

말씀을 떠나서 주님을 바르게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심각한 무지 가운데 있는 것이고 오류 가운데 빠진 거에요.

이 영계가 아까 제가 말씀 드린대로 성령님만 역사하지 안잖아요. 악한 영들이 할수만 있으면 믿는 자들까지라도

저들이 미혹하려고 틈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길이 바로 말씀입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분명하게 아시고 정말 말씀에 위배되는 그런 것들을 여러분이 붙잡지 말아야 됩니다.

 

 

 

 

단호히 물리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주님을 알되 말씀으로 알려고 하시기 바랍니다.

계시 받아서 알고 꿈을 통해서 환상을 통해서 그렇게만 알려고 하면 여러분이 나중에는 정말 미혹됩니다. 곁길로 갑니다.

탈선하게 됩니다. 그것을 꼭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뵐 수 있는 지름길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주님을 잘 알 수 있는지,

사람들이 많이 물어봅니다. 정답은 ‘말씀’입니다.

 

 

 

 

말씀을 통해서만 주님을 가장 바르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주님을 알고 싶어서 기도만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잘못됩니다. 가장 쉽게 주님을 만날 수 있는 비결은

말씀 안에서 주님과 함께 머무르고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서 주님을 배워왔고 어떻게 해서 제가 주님을 닮는

그 삶을 살 수 있었는가? 말씀이었습니다.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알았고 그분의 목적과 뜻을 말씀 안에서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목적이 내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내 삶이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이루게 되기를 원해서, 그것을 기도 제목으로 삼고

계속 구하며 나아가면서 오늘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그 쉬운 길을 놔두고 사람들은 어려운 길로 갑니다.

40일 철야하면 예수님에 대해서 내가 모두 꿰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다.

 

 

 

 

40일 금식, 철야, 어디 가서 불 받는 것,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사람을 가장 쉽게 알고 싶다면, 그 사람과 함께 오랜 시간을

사는 것입니다. 오래 살면 살수록 그 사람을 정확하게 바르게 알 수 있습니다. 주님도 마찬가집니다. 주님을 가장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주님과 함께 사는 겁니다. 주님과 함께 살기 위해선 여러 가지가 있지만, 최고의 방법이 말씀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말씀 안에서 주님을 발견하고 주님과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말씀을 통해서 주님을 대면하려고 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쉽게 가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잘못된 사람이

여러분을 가르치기 시작하면, 열심히 교회에 다니고 평생을 지도 받아도 여러분이 주님을 알지 못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말씀의 저자이신

성령님이 직접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계시하도록, 여러분이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말씀을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삶이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말씀을 통해서 성령님의 지혜로 계속 하나님을 알아가는

하나님을 보게 되는 하나님을 발견하여 만나게 되는 그게 여러분의 삶이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토록 원하는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

그 아름다운 하나님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형상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쉽게,

내가 수고하지 않고 내가 노력하지 않고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하나님을 알려고 하다가 잘못된 길로 빠집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같이 구렁텅이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종교적인 교회, 종교적인 지도자들이 가르치는 그런 교회에서 18년이나 신앙생활을 한 제가,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을까요?

저는 제 스스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싶었기 때문에 계속 말씀 안에 머무르는 삶을 살았습니다.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성령님께 간절히 구했습니다.

 

 

 

 

'정말 나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너무나 알고 싶습니다. 그릇되게 아는 것이 아니라

참되신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밤이 새도록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읽으면서도

제가 잘 모르니까 성령님을 의지하는 겁니다. 내 목적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말씀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박사가 되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고 성경 교사로 세워지고 싶고 이게 목적이 아니라,

 

 

 

 

살아 계신 인격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아름다운 형상의 비밀 그 영광의 비밀을 나는 알고 싶기 때문에

나를 하나님께로 인도해 달라고, 성경 지식이 아니라 신학이 아니라 교리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로 인도함 받기를 원한다고.

교회에서는 계속 교리의 틀 안에서 저를 가르칩니다. 신학에 기초해서 가르칩니다. 그것을 그냥 무조건 맹목적으로 믿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저는 항상 말씀을 통해서 성령님께 배우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읽는 목적과 동기가 그렇게 되어야,

여러분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대면할 것이고 그것을 닮게 됩니다. 그 형상이 여러분 안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말씀 통독을 이제 우리가 시작한 것은 오직 말씀 안에 거하기 위해서입니다. 토요 중보학교에 와서도 월요 철야를

와서도 목요 철야를 와서도 여러분이 먼저 5장씩 말씀을 읽고 난 다음에 기도해 보면,

 

 

 

 

이전하고는 다릅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 안에서 역사해서,

성령님이 여러분을 높은 차원으로 이끌 수가 있습니다. 말씀을 듣거나 읽지 않고 그냥 기도할 때와

이렇게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또 성경을 직접 읽어서 말씀을 여러분 심령 안에 담고 그리고 기도할 때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읽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됩니다.

 

 

 

 

그러나 말씀을 읽는 목적과 동기와 초점이 바르지 않다면 여러분이 말씀을 수십 수백 독을 해도

그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배우고 알지 못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성경 말씀을 지식적으로 배우기 위해서 그릇된 관점을 가지고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말씀의 비밀을 깨달아 아는 것으로 만족하면서 자기 의에 사로잡히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갑자기 성령님께서 저를 다른 관점으로 이끄셨습니다.

 

 

 

 

성령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씀을 읽는 도중에 하나님의 마음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성품이 보이고 마음이 알아지고 하나님의 인격을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야 됩니다.

새로운 차원에 말씀의 생명력이 여러분 안에서 펼쳐지는 그 은혜가 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계속 '성령님께서 저를 주님께로

인도해주기를 하나님께로 인도해주기를' 원하면서 말씀 읽고 기도하고 말씀 읽고 기도하고,

 

 

 

 

그렇게 계속 사모하고 나아가다가 어느 날 성령님께서 제 삶에 응답하여서 이루어주시는 그 시점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창세기 3장을 읽고 있었습니다.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창 3:7-9)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었는데, 하나님이 아담을 찾으십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그 부분을 읽는 순간에 갑자기 제 마음에 하나님의 무너져 내리는 마음이 강타했어요. 그리고 제게 음성이 들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내가 어떠한 사랑 안에서 너를 지었는데,

 

 

 

 

너는 나의 자녀인데, 내 사랑 안에 거할 때만 나를 믿고 의지하고 신뢰하고

내 사랑 안에 거할 때만 너는 가장 행복할 수 있는데, 어떻게 나의 무조건적인 완전한 참사랑을 의심하고 어떻게 마귀의 꼬임에 빠져서

나를 저버리고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빛 가운데 거하지 못하고 어두움 가운데 숨어 있는가.." 하나님 아버지의 무너지는 그 탄식이,

자녀가 이제 망하게 되어서 찢어지고 짓이겨지는

 

 

 

 

하나님 아버지의 고통이 제 마음에 부어졌습니다. 성경을 읽던 제게서 통곡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렇게 성령님께서 여러분을 말씀 안에서 완전히 사로잡으시기 시작하면, 그 때 하나님의 형상이 영광이 여러분을 덮게 되는데,

여러분이 그 영광 안으로 들어가서 비로소 인격으로 하나님을 대면하는 그 일이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제가 통곡하면서

울고 있을 때 성령님이 이제 또 다른 각도에서 역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제 모습이 보이는 것입니다. 하와가 이랬구나, 아담이 이랬구나,

그것이 아니라 이제 그 말씀의 화살촉이 저에게로 겨냥되어서 제 심령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담과 하와처럼 제가 하나님께 그렇게 했던 순간들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죄의 유혹이 너무나 달콤해서 세상 것들이

너무나 좋아보여서 하나님 아닌 것들이 너무너무 크게 보이고 유익이 될 거 같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마귀의 유혹을 쫓아가서 죄 가운데 거하고 그 죄가 내게 올무가 되어서

내 속에 평강이 없어지고 기쁨이 없어지고 불안 가운데 고통이 자리 잡고 괴로움이 자리 잡아서 제가 그 어두움 가운데 있을 때,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얼마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무너졌는지를 알게 되고 깨닫게 되어 통회하며 울부짖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읽다가 회개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건 제가 지금 말하는 대로 말씀을 성령님의 가르치심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목회자나 평신도들이 그렇게 성경을 해박하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들에게 회개가 없고 거룩함이 없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지 못하는지, 그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 말씀을 읽다가

 

 

 

 

그 말씀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여러분 심령 속에 부어지게 되면

그 누구도 예외 없이 회개로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반드시 깊은 회개로 통회로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그때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하였던 것입니다.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그 형상을 본 것입니다.

 

 

 

 

그 경험 이후부터 말씀을 읽는 저의 목적과 자세가 달라졌습니다.

그 이후로부터 저는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형상 안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말씀 안에서 한 번 대면하게 된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형상이 하나님의 아름다우심 선하심 그 긍휼과 자비가 무엇인지를 제 심령으로 알았습니다. 제 영 안에서 먹고

마셔서 그것이 나의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내 인격이 되는 그 경험을 한 후부터는 말씀을 읽는 목적과 자세가 확고하게 견고하게

바른 목적으로 바른 동기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 보기를 그리고 제가 깊은 회개로 들어가기를

원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가장 강력한 회개로 들어갈 때는 항상 말씀 읽던 중입니다.

나중에는 말씀과 기도의 시간이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말씀 읽고 있다가 회개로 들어가고 깊은 기도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 기도하는 중에 어떤 말씀들이 떠오릅니다. 그럴 땐 그 말씀으로 분명히 내게 하실 말씀이 있는 것이므로

더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성령님이 저를 만지실 수 있도록 성경을 펼쳐서 그 부분을 읽습니다. 그러면 제가 또 거기에 찔러 쪼개지고

이제 더 깊은 곳으로 아버지의 그 영광스러움이 거룩하심이 선하심이 들어오게 되어 또 통곡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말씀과 기도가 하나가 되어서 저를 영광에서 영광으로 하나님의 형상에서 형상으로

계속 인도되는 그 삶을 산 것입니다. 그 이후로 계속 말씀을 볼 때마다 '주님 이 말씀을 통해서 다른 것이 아니라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기 원합니다. 주님의 형상을 보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간구하며 나아가니 그때부터 말씀이 지식적으로 알아지고

꿰뚫어져서 그것이 나의 의가 되고 나의 자랑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의 빛 안에서 계속적으로 제 자신이 보이고 아버지의 사랑이 보이고

아버지의 슬픔이 아픔이 그 마음이 저에게 보였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읽고 나니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되는지 그 모든 것이 교훈이 되어,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닮게 되는 일들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 성경 전체를 통독하고 그 이후에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어떤 역사를 하실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그 이후에도 창세기 6장을 읽는 중에 또 다시 저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강타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에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 6:5-7) 이 단어 하나하나가 제 심령을 찔렀습니다.

이 표현들이 제 마음을 찌르는 겁니다.

 

 

 

 

죄악이 세상에 관영했다는 이 표현이 하나님의 마음에 담겨 있는 그 아픔을 표현했다는 것,

또 사람들의 마음의 생각과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라는 말이 그저 우리가 악하구나 세상에 죄악이 관영해 있구나

정도로 읽어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그 아픔과 고통이 저에게 들어온 것입니다.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에 새까지 그리하리라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이 성경에 모든 표현들 단어 하나하나들을 하나님의 심령으로 읽게 된 것입니다. 한탄하시는 아버지의 마음 무너져 내리는 아버지의 마음이,

하나님이 사람 지으셨음에 대해서 한탄하시고 마음에 근심하셨다고 했는데 그것이 저를 못 견디게 하는 겁니다.

너무나 아픈 겁니다. 왜 하나님 마음에 한탄이 있어야 되고 근심이 있으셔야 됩니까?

 

 

 

 

그분이 만약에 우리를 지으시지 않으셨다면 그 사랑 안에서 우리를 창조하지 않으셨다면

한탄이 있을 수가 없는데 근심이 있을 수가 없는데 아픔이 있을 수가 없는데, 우리를 그 사랑 안에서 지으셨습니다.

당신 자신을 기업으로 주기를 원하는 그 사랑으로 인해 이제 하나님이 한탄하시고 근심하셔야 되는 그 사실 때문에 제가 강타 당했습니다.

고통하시며 근심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제 심령으로

 

 

 

 

소나기가 부어지듯 쏟아져 내려왔습니다.

오직 우리 인생들에게만 집중되어 있는 하나님의 심장이었습니다. 자신의 존재 안에는 영원한 영광스러움이

그대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생들의 타락으로 인해 사람들의 죄악이 가득한 세상을 보시고 그토록 마음이 찢어지시고 한탄하시고

근심하시고 괴로워하시는, 그러면서도 다시 세상을 회복하시고

 

 

 

 

다시 우리를 회복하고 구원할 계획을 세우시는 그 사랑 앞에서 제 마음은 속절없이 녹아내렸습니다.

말씀을 읽고 들을 때마다 단어 하나하나가 제 마음을 때립니다. 제 심령을 때립니다. 그냥 문자로 읽어지는 게 아니라,

설교를 들을 때도 그냥 말로 들려지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의 심장 속에 있는 감정 그대로 아버지의 심장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그 감정

그대로 성령님을 통해 제게 들어와 버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 사랑인지 왜 그 사랑이 크고 위대하다고 하는지,

그것을 계속 깨닫는 이해하게 되는 그런 시간을 보내온 것입니다. 저는 또다시 그 경험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를

구체적으로 제 심령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만이 우리가 주관적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을 이해하고 하나님을 알게 하고, 이 말씀만이 확실하게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 그대로,

 

 

 

 

그 마음 그 심장 그대로, 우리를 인도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반드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대면하고자 하는 그런 갈망 안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주님을 닮을 수 있는 길은, 하나님 자신이요

진리인 성경 말씀 안에서 자주 주님을 대면하고 주님과 함께 거하면서 그 아름다움을 보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경험해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그 아름다운 형상과 인격을 자꾸만 대면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을 닮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자신 안에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가지고 그토록 말씀을 읽었고 공부했고 묵상하고 외우고 꿰뚫고 그 비밀들이 풀어지는데도,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하나님의 성품이 하나님의 인격이 들어와서 여러분을 점점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는 이 일이 없다면 그건

여러분이 말씀을 잘못 읽고 있는 것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1)

말씀 자체가 곧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도요한이 말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그런데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한다면 무엇인가 문제가 있습니다.

 

 

 

 

말씀을 읽는 동기와 초점이 바르지 못한 것입니다.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뵙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닮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많이 읽고 말씀에 정통한 것만을

자랑하고 그것을 자기 의로 여기며 만족하는 그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을 저는 너무나 많이 봐왔습니다. 말씀을 잘 알고 말씀을 잘 풀어서

사람들을 가르치지만 그 자신은 전혀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전혀 하나님의 형상과 인격을 닮지 못한,

 

 

 

 

그런 분들을 많이 봅니다. 다 무익합니다. 여러분이 오늘부터 말씀을 보실 때

거기서 하나님의 인격을 하나님의 형상을 하나님의 성품을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해달라고 성령님께 간구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말씀과 가까이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닮을 수 있는 비결은 이것이 가장 좋고 바른 길입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런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엡 5:26-27)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읊조리며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뵙는 것,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 언제 어느 상황에서나

주님의 아름다우심을 대면하는 것, 그것 밖에는 주님을 바르게 알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해서 내 심령 안에 계속 새기고 또 새긴다면,

 

 

 

 

바쁜 일상의 삶 속에서도 그 말씀이 여러분을 하나님의 형상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게 됩니다.

항상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고 항상 하나님의 형상 안에서 살 수 있는 그 길이 되기 때문에 말씀이 여러분의 심령 속에

완전히 깊이 새겨지도록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절대로 말씀을 내려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사귀며 교제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며 닮아갈 수 있는데

 

 

 

 

이 말씀 안에 깊이 머무를 수 있는 방법, 또 말씀 안에 머무르면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방법, 그것이 바로 기도의 시간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씀 읽는 것을 기도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말씀을 읽고 그냥 일어섭니다. 설교를 듣고 그냥 일어섭니다. 말씀이 여러분 안에 하나님 형상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그 말씀이 이제 성령님과 함께 작동되어서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조각하는 그 시간을 주지를 않습니다.

 

 

 

 

여러분, 말씀과 기도는 항상 같이 가야 됩니다. 말씀 속에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형상을 대면했다면,

'아 그렇구나 하나님은 사랑이시네 그런데 난 사랑이 없구나.'로 끝내는 게 아니라, 그게 깨달아지면 바로 기도로 들어가야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내게 사랑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신데 나는 거룩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신데

내게는 거짓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미움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기도의 시간으로 연결시켜서 깊이 회개가 여러분 안에서 일어나면,

성령님이 여러분의 죄성들을 다 다루실 수 있도록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설교만 듣고 그냥 가시면

안 됩니다. 여러분에게 그게 습관이 되어 있다면 고쳐야 됩니다. 집에서도 성경 딱 한 장 읽고 한 절 읽고 딱 덮고

그냥 출근하고 일상생활을 한다면, 절대로 안 변합니다.

 

 

 

 

설교도 열심히 듣고 성경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여러분이 왜 안 변하는지 아십니까?

기도로 말씀 안에 머무르면서 그 말씀이 여러분을 변화시키도록, 성령님이 그 일을 하시도록, 한적한 조용한 기도의 시간

"저는 그걸 고요의 시간이라고 말합니다"을 가져야 됩니다. 꼭 어디 산 속에 들어가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우리가 대중 가운데

있을지라도 아무것도 의식이 안 되는 상태, 오직 말씀의 빛 앞에서 하나님과 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말씀을 가지고 나를 다루실 때 내가 거기에 완전히 집중함으로

말씀의 용광로 속에 담긴 그 말씀의 풀무 속에 담겨서 내 죄성들이 내 완악함들이 교만한 마음들이 거기서 완전히 물처럼 녹아내리게

하는 겁니다. 씻겨 흘러가게 하는 겁니다. 그런 시간을 가져야만 변화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오직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변화를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 그것은 바로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 4:5) 바울은 그렇게 말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저희 아이들이 미국에 가기 전에, 그 바쁜 와중에도 아이들을 데리고 서초 수련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말씀이 이 아이들의 심령을 붙잡고

있지 않으면 죄에게 이 아이들이 죄에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 가기 전에 제가 부모로써

반드시 해주고 싶었던 것이 말씀을 그들의 심령에 담는 그 일이었습니다.

 

 

 

 

수련원에 들어가서 성경 1독을 하자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까 이틀밖에 시간 여유가 없어서 이틀 동안,

밥 먹는 시간을 줄이고 잠자는 시간도 줄여서 간신히 구약을 다 읽었습니다.(이 아이들한테 그게 얼마나 무겁고 힘든 괴로운 일이었을까요?)

그때 제가 딸아이에게 세 가지 원칙에 의해서 읽도록 지침을 주고(그러면 힘들지 않게 성경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첫 번째, 말씀을 읽으면서 지식적으로 내용과 뜻을 알려고 하지 말라

 

 

 

 

이 말씀에 지식을 얻고자 하는 그 마음을 버려라. 두 번째, 이해되지 않는 말씀은 그냥 넘어가라

그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문맥들을 통해서 나한테 깨달음이 안 오는데 거기에 자꾸 걸려 넘어지면 성경은 읽을 수 없다.

이해되지 않는데 계속 이 문맥을 통해서 의미가 뭘까 거기에 붙잡혀서 진행하지 못하고 시간만 끌지 말라. 그런 건 무조건 넘어가라.

세 번째, 단지 이 이틀 동안에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보려고 하라

 

 

 

 

하나님의 마음이 어떤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 사랑인지 하나님의 성품이 어떠한지

어떤 인격이신지 그것만을 알려고 해라. 제가 같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다 마치고 딸아이가 고백하기를, 그런 마음으로

그런 초점과 관점을 가지고 읽으니까 정말로 성경을 읽는 것이 무거운 짐이 되거나 멍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알아져서

하나님의 마음이 알아져서 너무너무 좋고 재미있었다는 겁니다.


 

 

 

저도 기회만 되면 저희 아이들을 데리고 성경을 그런 관점에서 그런 초점을 가지고

읽는 시간들을 더 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 안수 사역자들을 데리고 3일을 무조건 수양관 같은데 들어가서 이런 관점에서

성경을 1독을 하고 내려오는 것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읽을 때 모르는 것은 오래 붙들고 고민하지 마세요. 안 그걸

풀려고 애쓰지 마세요. 담임 목사님이 알아서 때가 되면 잘 풀어주십니다.

 

 

 

 

말씀이 문맥 안에서 풀어지고 비밀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인격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내 안에 흘러 들어와서 나를 사랑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그 형상으로 빚게 하는 것입니다. 한 단어라도 그렇게 여러분의 심령 안에 흘러 들어와서 그 단어가

여러분을 하나님의 인격 그분의 성품으로 변화시켰다면

 

 

 

 

그것은 영원토록 없어지지 아니하는 쇠하지 않는 보배를 얻은 것입니다.

그분의 영광을 여러분 안에 얻은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난 후에 여러분은 반드시 바뀌어야 됩니다. 변화되는 것을

본인이 발견할 수 있어야 됩니다. 오늘 비록 한 절밖에 못 읽었다 할지라도 그 말씀에 있는 그 하나님의 형상과 사랑이 내 심령에 강타하여

내 영속으로 흘러 들어왔고 그 말씀의 빛 안에서 나의 어두움을 보게 되어 깊이 회개했고

 

 

 

 

나에게 뭐가 부족한지 알고 나에게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어서 그것을 고쳐달라고

성령님께 울부짖어 기도하고 그렇게 그 시간이 끝났다면, 성경 1독 아니 100독을 한 것보다 더 귀하고 값진 시간이 된 것입니다.

성경 1독을 하고도 거기에서 단 한 가지의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인격을 만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나를 변화시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한 구절을 읽으면서도 한 단어가 나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꼭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그 마음으로

말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담임 목사님의 설교를 수없이 반복해서 듣습니다. 그러면서 그 말씀 안에서 깨뜨려지며

통곡합니다. 저 같은 경우 한 단어가 저를 깊이 만지기 때문에,

 

 

 

 

아직도 그 안에서 저를 만져야 되는 많은 진리,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들이 있는 걸 알기에

또다시 들으면, 또 다른 말씀의 다른 문장이든지, 다른 단어, 그것이 엄청난 하나님의 형상을 담고 있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움을 담고 있고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데, 제 안에 그것이 아직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이 대비되면서 깊게 제가 찔림을 받습니다.

그래서 거의 5-10번씩 반복해 들으면서 회개하고 회개하면서 나아갑니다.

 


 

 

항상 다윗이 하나님 앞에 올려드린 기도가 있습니다.

시 26:1-2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시 139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고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지금까지 여러분이 말씀을 통해서 강력하게 만지심을 받는 그 경험이 있으신 분도 있겠지만,

그런 경험을 자주 깊이 하지 못했다면 오늘 그 일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이 알고 있는 모든 말씀들이

하나님의 형상이 되어서 하나님의 그 영광스런 형상 그 성품이 되어서 이 시간에 여러분의 심령을 강타하기를 원합니다. 지식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 되어서 그 거룩함으로 여러분을 강타하기를,

 

 

 

 

그 아름다우심이 여러분을 강타하기를, 그 선하심이 그 참되심이 여러분을 강타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에 여러분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그 거룩하신 그 아름다운 영광의 형상으로 내 앞에서 내가 보기를 원합니다.

대면하기를 원합니다. 내 안에 담겨져 있는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나를 완전히 사로잡고 나를 깊은 회개와

애통으로 들어가게 해 주옵소서.

 

 

 

 

우리 그렇게 기도하면서 그것을 경험케 되는 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제가 창세기 6장과 3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대면하고 그렇게 제가 회개하고 깨뜨려졌다고 두 가지 예를 들어드렸습니다.

성령님께 여러분을 그렇게 인도해달라고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그 영광스런 실체가 사랑의 실체가 거룩의 실체가

이 시간에 내 심령 안에서 나를 판단해 주시기를

 

 

 

 

내 중심에 깊은 곳에 있는 숨은 허물들 동기들을 들추셔서 나를 판단해 주시기를

진정으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진정으로 여러분이 구하시면 그 역사하심이 이곳에서 강력하게 운행하실 것입니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예수님 예수님 진리이신 예수님 말씀이신 예수님 이곳에 지금 우리 앞에 그 영광스런 형상으로 서 주시옵소서.

그 형상으로 우리 앞에서 나를 비추소서.

 

 

 

 

자기 숨은 허물을 깨달을 자가 없다고 했는데 오직 하나님의 그 거룩한 그 아름다운 형상만이

나의 숨은 허물들 나의 더러움들 선하지 못한 참되지 못한 그래서 거짓된 나의 모든 더러움들 드러낼 수 있사오니

내 앞에 깨끗한 그 형상으로 서 주시옵소서. 거룩한 그 형상으로 서 주시옵소서. 내 눈을 열어 나를 보게 하소서. 나를 알게 하소서.

내 심령에 들어 있는 모든 말씀들이 내 자의적인 해석이 아니라

 

 

 

 

내 입장에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마음 안에 심장 안에 하나님의 그 실제적인 마음들이 심장의 마음들이 그 생각들이 그 고통들이 내게 계시되도록

이 시간에 내가 은혜를 구합니다. 성령님 운행하시옵소서. 성령님 운행하시옵소서. 우리 모두를 말씀으로 만지시옵소서.

말씀으로 강타하소서. 말씀으로 강타하소서.

 

 

 

 

좌우에 날선 예리한 검으로 우리를 찔러 쪼개소서.

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시고 마음의 생각과 뜻을 드러내시옵소서. 내 마음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이 시간에 심판하소서. 심판하소서.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생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워서

다윗은 이 말씀으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다고 했습니다. 그가 완전함을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그 형상 살아 계신 모든 말씀이 그 형상으로 우리의 심령에서 드러나 게 하소서. 드러나게 하소서.

말씀의 비밀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말씀을 바르게 깨닫게 되면 하나님의 형상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하시는 일입니다. 거룩한 영이신 성령님이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

바로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끄는 그 비밀을 오늘 우리 이곳에 모인 모두에게 실체가 되어 드러나게 하소서.

보이게 하소서. 여러분 아무것도 의식하지 말고 깊이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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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0 17:56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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