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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합창단 : 직업합창단은 부산국제합창경연대회의 경연부문에 참가할 수 없다.
최대 참가 부문 : 모든 참가팀은 최대 2개 부문까지 경연참가가 가능하며, 2개 부문에 참가할 경우 각 부문의 경연곡은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
순수연주시간 : 모든 경연곡의 순수연주시간은 15분(최소 10분)을 넘을 수 없으며, 신청서 제출 시 명기돼야 한다. 시간제한을 준수하지 않은 참가팀은 심사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안무 : 모든 부분에서 안무는 허용되나 심사는 음악에 한정된다 (단, 민속부문은 안무가 심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음원 : S부문을 제외한 모든 참가팀은 고음질의 음원(10분 이내, 2곡, mp3 형식)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악보 : 참가팀은 2016년 7월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모든 악보를 PDF 형식으로 제출해야 하며, 6부의 원본 악보를 2016년 9월 30일(소인이 찍힌)까지 등기우편으로 조직위에 제출해야 한다. 이는 심사용으로만 사용되며 대회 후 반환되지 않는다. 우편으로 원본 악보를 제출하지 않은 참가팀은 심사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경연곡목 변경 : 신청접수 후 경연곡목과 연주순서의 변경은 2016년 7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참가비 및 신청마감:
경연부문: 30만원
온라인 신청 및 참가비 납부 마감: 2016년 7월 31일
혜택 : 부산국제합창제 전 공연 관람 티켓
합창워크샵 티켓
에코백 5개, 프로그램북 5권 (1팀 당)
할인 : 2016년 6월 30일까지 온라인 신청과 참가비 납부를 완료한 참가팀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할인 적용 참가비: 25만원).
환불 : 2016년 8월 31일 이전에 참가를 취소하는 참가팀에 한해 참가비의 50%를 환불하고, 이후로는 불가하다.
저작권 : 대회기간 중 모든 악보의 원본사용 및 저작권에 대한 책임은 참가팀에 있으며, 악보의 불법 사용을 엄금한다.
금지사항 : 조직위가 설치한 무대의 기본 장치 외에 승인되지 않은 영상 혹은 음원의 사용 및 음성 혹은 악기의 증폭, 마이크의 사용을 금한다.
전권 위임 : 신청서 접수와 함께, 참가팀은 대회 기간 동안의 모든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인터넷을 비롯한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한 참가팀의 방송 및 홍보 등의 활용에 대해 조직위에 전권을 위임한다.
평가 및 심사
심사위원
심사위원의 결정은 최종으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번복되지 않는다. 총점에는 모든 심사위원의 점수 중 최상위와 최하위 점수를 제외한 중간 점수만이 반영된다. 각 부분의 총점은 대회 종료 후 이메일을 통해 합창단에 통지된다. 동점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심사위원단의 논의 후에 순위가 결정된다.
평가 방법
아래의 내용을 기준으로 100점을 만점으로 한다.
1) 예술 점수 (50점) - 악보에 대한 충실성과 이해, 표현력과 음악성, 전반적인 예술적 평가
2) 기술 점수 (50점) - 조합과 균형, 음높이와 강약, 속도, 리듬의 정확성, 음색과 합창사운드
특별상
심사위원은 특정 팀 혹은 지휘자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거나 협의에 의해 대상 이외의 팀도 대상경연에 진출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부문별 요강
A부문 (클래식 혼성) & B부문 (클래식 동성)
1) 경연곡목은 다음의 시대별 필수 곡 1곡을 포함하여 최소 3곡 이상이어야 한다. i. 르네상스 및 바로크 양식의 합창곡 (1750년 이전 작곡)
2) 경연곡은 반드시 원어와 원래의 조성으로 연주해야 한다.
3) 반주 사용은 불가하나, 타악기 사용은 가능하다.
4) 나이 제한은 없다.
5) 단원의 수는 지휘자와 반주자를 포함해서 최소 16인 이상이어야 한다.
C부문 (민속/전통)
1) 참가팀은 자국의 민속음악, 전통음악 혹은 이들을 기초로 편곡한 합창음악이어야 한다 (경연곡의 적합여부는 조직위 예술위원회의 의견에 따른다).
2) 민속부문 참가팀은 경연곡목의 내용 및 해설을 100자 이내의 국문으로 2016년 7월 31일까지 작성하여 조직위에 제출해야 한다.
3) 안무가 심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모든 곡에 반주 사용이 가능하다.
5) 단원의 나이 및 인원 제한은 없다.
D부문 (팝 & 가스펠)
1) 흑인 영가, 가스펠, 재즈, 팝아카펠라 등의 양식이 가능하다.
2) 모든 곡에 반주 사용이 가능하다.
3) 최소 3곡 이상이어야 한다.
4) 단원의 나이 및 인원 제한은 없다.
Y부문 (청소년)
1) 경연곡목은 최소 3곡 이상이어야 한다.
2) 최소 1곡은 무반주여야 한다.
3) 참가단원은 만 18세 미만이어야 하며, 최대 2명까지는 25세 미만도 가능하다.
4) 단원의 인원 제한은 없다.
S부문 (비경연부문)
1) S부문에 참가하는 합창단에게는 아래의 혜택이 제공된다: - 부산 시내에서 2회의 콘서트
- 요청 시 추가 콘서트 기회
- 모든 경연과 콘서트, 워크샵 관람 가능
2) 자유곡목 (10-15분) - 모든 곡들의 제목, 작곡가, 연주 시간 명기
3) 단원의 나이 및 인원 제한은 없다.
대상경연
대상 경연 진출이 확정된 참가팀들은 수상 부문 경연곡에서 1곡을 5분 이내로 연주해야 한다.
마감 정보
1) 조기 신청: 2016년 6월 31일
2) 온라인 신청: 2016년 7월 31일
3) 등록비 납부: 2016년 7월 31일
4) 경연곡목 및 순서 변경: 2016년 7월 31일
5) 사본 악보 이메일 제출: 2016년 7월 31일
6) 원본 악보 6부 등기우편 제출 (심사위원용): 2016년 9월 30일
납부계좌
부산은행 036-01-036177-0 / 예금주: (재)한국합창조직위
(* 반드시 합창단 이름으로 입금해 주시고, 입금 후 사무국으로 전화 요망)
납부계좌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76번길1,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장 2층 (우편번호 48534)
심 사 위 원
안톤 암스트롱
세인트올라프대학 합창교수인 안톤 암스트롱은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캘빈칼리지 교수로 10년간 재직하며, 캘린칼리지졸업생합창단과 그랜드래피즈심포니합창단, 세인트세실리아청소년합창단을 이끈 후, 1990년에 세인트올라프대학교의 4번째 지휘자로 임명됐다. 그는 이 학교에서 학사를 마치고, 일리노이대학에서 석사, 미시간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암스트롱은 Earthosongs 출판사의 다문화 합창 시리즈 편저자이자, 존 퍼거슨과 함께 Augsburg Fortress 출판사의 올라프합창시리즈 개정판을 공동 작업했으며, 1998년 6월부터는 ‘오레곤 바흐 페스티벌 스탱글랜드 가족 청소년 합창 아카데미‘의 창단 지휘자로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5-16시즌, 암스트롱은 68회 일본합창협회전국합창축제에 유일한 외국 심사위원으로 초빙된 것을 시작으로, 미국 최고 권위의 휴스턴챔버콰이어와 신시내티보컬아트앙상블 객원지휘자, 2016 인디애나주립합창단 지휘자, 그리고 북중미 ACDA 컨퍼런스 총회연설자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지휘자 및 강사, 심사위원으로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16년 여름에는 노르웨이여름합창학교와 바하마의 어메리칸칸타트8에서의 강의와, 뉴욕 카네기홀, 캘리포니아 시거스트롬센터, 샌프란시스코 세인트이그나티우스교회에서 합창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의 화려한 수상 경력 중에는, 2006년 베일러대학교의 로버트 포스터 체리 우수교사상과 2007년 미국보이콰이어스쿨의 학교를 빛낸 동문상, 2009년 미시간주립대의 학교를 빛낸 동문상, 2013년 오레곤바흐축제의 솔츠만상을 꼽을 수 있다. 그리고 2014년 가을, 암스트롱과 올라프합창단은 PBS TV 프로그램인 ’노르웨이의 성탄절‘에서 지역 에미상을 받았다.
비타우타스 미슈키니스
1976년 리투아니아 음대 합창지휘과를 졸업한 비타우타스 미슈키니스는 현재 AzuoliukasBoys’와 Men’s Choir의 예술감독 겸 리투아니아 합창 협회 회장, 리투아니아 음악연극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7살에 Azuoliukasat의 보컬리스트로 합창에 입문한 후, 25살부터 음악감독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Kaunas State Choir와 Vocal Ensemble of the Museum Musicum을 이끈 그는 현재 리투아니아에서 개최되는 모든 합창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로 화려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자신의 합창단과 25개국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심포니오케스트라와도 수많은 협연을 펼치는 한편, ‘음악 교육과 지휘’라는 주제로 다양한 나라에서 강연과 세미나를 이끌었고, 국내는 물론 해외의 유수한 합창 행사에서 작곡가 겸 조언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는 ‘유로파칸타트합창제’와 ‘월드코랄심포지움’, ‘월드콰이어게임’ 등 유럽은 물론, 아시아와 미주의 다양한 나라에서 워크샵 강사로 초빙됐으며, 월드콰이어게임 200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를 비롯해 200개가 넘는 국제 합창 및 작곡 경연에서 심사위원 이력을 쌓았다. 작곡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미슈키니스는 400여 개의 아카펠라 종교음악을 비롯해, 18개의 미사곡과 마그니피캇, 요한수난곡, 4개의 칸타타, 2개의 오케스트라 뮤지컬 음악, 그리고 400여 개의 대중음악을 작곡했고, 그의 곡들은 리투아니아를 비롯한 전 세계 다양한 합창단들의 참여로 공연 및 녹음되어, 미국 및 유럽의 다양한 국가에서 출시됐다.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 및 정부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코 마츠시타
도쿄 출신의 작곡가 겸 지휘자 마츠시타는 구니타치 음대 작곡과 수석 졸업 후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케치케메트에서 故(고) Reményi János 교수와 Erdei Péter 교수로부터 합창지휘를 배웠다. 현재 그가 지휘자와 예술감독으로 몸담고 있는 14개 합창단들은 자국 일본을 비롯한 유럽, 미국, 캐나다와 아시아로부터 빈번한 공연 초청을 받고 있다. 그들은 또한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수상이력을 쌓는 동시에, 합창 순회공연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다작하는 작곡가 겸 편곡가인 마츠시타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특히, 그의 합창 작품은 일본 전통음악에서부터 미사곡, 모테트, 연습곡까지 광활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지휘와 작곡 외에, 마츠시타는 일본 안팎에서 워크샵과 클리닉 강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5년 그는 합창 음악의 교육과 공연, 지휘, 작곡에 전 세계적으로 기여한 눈부신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Robert Edler Prize for Choral Music”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가루이자와 국제합창축제”와 “KOYUKAI 도쿄합창연맹”의 예술감독과 “도쿄합창협회” 이사, “일본합창지휘자협회”, “국제코다이협회” 회원, 그리고 “합창표현워크샵”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츠시타는 “일본 작곡가 & 편곡가 협회” 회원인 동시에 베이징대학 혼성합창단의 객원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Park Shin-Hwa
지휘자 박신화는 연세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 6년간의 수학 끝에 합창지휘와 문헌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어릴 적부터 중창과 합창활동을 해온 그는 대학시절부터 10여 년간 남성합창단을 지휘하며 합창음악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다. 유학 전에는 대우합창단원으로 많은 레퍼토리를 습득하였고, 연세대, 총신대학원, 안양대 등에서 교회음악과 성악실기를 지도하였다. 미국에서 유학할 당시에는 St. Andrew 미국장로교회에서 음악지도자로 일하면서 미국의 교회음악체계를 배우기도 하였고, 콜로라도 대학합창단의 부지휘자로 있으면서 Lynn Whitten, Lawrence Kaptein 교수와 함께 합창단을 지도하였다. 1995년 2월에 귀국한 그는 연세대, 중앙대, 장신대 등에서 합창과 관련된 과목들을 가르쳤으며 그 후 장신대와 이화여대의 겸임교수로 활동하였다. 또한 국립, 서울시, 대우, 대전, 광주, 수원, 성남, 원주, 익산, 청주 시립합창단 등 전국의 유명 합창단을 객원지휘 하였다. 귀국 후 19년간 출반한 80종류의 CD는 많은 음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극동방송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방송되고 있다. 박신화는 2006년부터 극동방송 성가산책(전 성가의 세계)프로를 지금까지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고(2012-14), 현재 한국교회음악협회이사(감사), 한국합창총연합회 부이사장, 세계합창연맹(IFCM)예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95년 2월부터 영락교회 갈보리 찬양대 지휘자로 섬기고 있으며, 같은 해 4월에 창단된 안산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01년 이화여대 교수로 임용을 받아 이화여대 합창지휘전공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화챔버콰이어의 지휘자로도 활동 중에 있다. 또한 연 50여회의 합창세미나, KBS 하모니 등 국내외 합창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2014년 세계합창심포지움에서 연주를 하였고, 2015년 미국합창연합회 ACDA National Conference 의 초청연주를 하였다.
염진섭
염진섭은 백석예술대학교 합창음악 교수와 의정부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와 하트포드대학교, 한국의 서울대학교에서 각각 음악박사와 석사,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과거 장로회신학대학교 부교수로 재직했으며, 기독교방송국합창단을 지휘했다. 그리고 1998년부터는 한국 국립 합창단 예술 감독 겸 지휘자로 임명돼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유럽 및 아시아의 주요 10개 이상의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펼쳐 지역 비평가들의 격찬을 받았다. 염진섭은 2002 국제합창올림픽의 예술감독을 맡아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으며, 상하이국제봄음악축제와 칭다오국제합창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었다. 그는 또한 중국 천진 음악대학에서 2년간 초청교수로 재직했다.
이해종
이해종은 2002년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주립대학 부교수로 재직하며, 다나음대 합창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 스탬보합창단, 워렌시민합창단의 예술감독과 오페라 웨스턴 리저브 합창지휘자를 겸임하고 있다. 이해종은 일리노이대학 어바나-샴페인(UIUC)과 뉴저지 프린스턴 웨스트민스터콰이어칼리지, 그리고 서울대학교에서 각각 음악박사, 석사,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86년부터 그의 개인 보컬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쳐왔고, 지휘 강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미국과 한국의 다양한 합창축제에서 객원지휘자와 합창대회 심사위원, 그리고 클리니션으로 초청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2014년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합창심포지엄 및 합창축제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그는 서울 모테트 합창단의 객원지휘를 맡았고, 워크샵을 비롯한 다수의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노엘합창단의 명예지휘자이자, 한국합창조직위원회와 서울 모테트 음악재단의 해외 자문위원이며, ACDA와 IFCM, NAfME 등의 음악전문기관들의 정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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