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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출판사에서 만든 구스타프 크림트의 포토폴리오 화보를 사서보니 너무도 그림이 인상적이여서.. 화가중에서 특이하게 작품에 금분을 많이 사용함이 특징...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
2006년 6월18일 외신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기록이 경신됐음을 긴급 타전했다. 파블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이 2004년 소더비 경매에서 세운 1억416만달러를 가볍게 뛰어넘은 작품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 매매가는 물경 1억3500만달러(약 1297억원)였다. 화장품 재벌인 에스테 로더가의 둘째아들 로널드 로더가 이 작품을 사기로 결정한 데 걸린 시간은 단 30초. 27억달러를 보유한 미국 내 83위의 부자라 해도 그림 한점에 쓴 액수치고는 통 큰 돈 놀음이었다.
Mother Child Artist
포옹
아델레 블로흐-바우어 I (Adele Bloch-Bauer I), 1907년
희망 II(Die Hoffnung II), 1907-1908년 댄서(Die Tänzerin), 1916-1918년 에밀리 플뢰게의 초상(Bildnis Emilie Flöge), 1902년 카머성의 공원길(Allee im Park von Schloss Kammer), 1912년
생명력을 부여하기 위해 풍부하고 강렬한 색채로 비대칭적인 구성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클림트의 상징주의 화가로서 가장 유명한 그림 'The Kiss' 입니다.
충만
1905~1909 오스트리아전위미술관
'美의 상아탑'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스트클레 저택을 신축할 때 클림트는
식당의 벽면에 '생명의 나무'를 모티브로 한 <스트클레 프리즈>를 제공했다.
<충만>은 이 아름다운 장식 벽화의 한 부분이다.
생명수 아래에서 사랑하는 연인이 깊이 포옹하고 있다.
프레데리케 마리아 베어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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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클림트의작품 어제 mbc 오후방송에서 보았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참으로 다양한 색감과 셈세한 무늬..하나하나..자세히 봐야 설명과 함께 이해가 갑니다~...왜 그림이 그렇게 비싼지 ..그림에 무뢰한이지만 짐작이 갑니다~...
훌륭한 작품 구경 잘 했습니다. 사이버란 참 편리하다는 것을 자주 느끼니 참 좋은 세상이라는 걸! 언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느냐는 가슴 뛴 마음입니다. 앞으로 좋은 그림 많이 올려 주십시요.
보기도 힘든 작품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