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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산행기 무성지맥
산수a 추천 0 조회 227 16.03.08 20:5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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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08 22:28

    첫댓글 혼자가는 산행의 장점중 하나~
    급! 산행지를 변경할수가 있죠
    저도 예전에 이런적 많았습니다
    성격이 왔다리 갔다리해서요^^~
    물론 산수님은 안그러시겠지만요
    배낭 싸메고 홀로 떠나는 산행
    다른건 모르겠지만 홍길동굴이
    궁금했는데 매꿔졌다니~~살짝
    아쉽습니다~~^^ 이정표를
    떼버려야겠습니다^^~
    마을회관에서 왼쪽 자전거가 탐나네요
    요즘 보기 귀한 자전거인데요 ㅋㅋ
    수고많으셨구요~~마트에서 사진 찍어주신분과 함께 다니시면 참! 좋겠습니다

  • 작성자 16.03.08 22:59

    별로 지맥에 대해 지식도 없이 힘만가지고 무턱대고 간길 그래도 알바 많이 안하고 끝까지 간것에 대만족합니다.
    저도 홍길동굴 보고 픈데 메꿔지치만 안햇으면 가볼가 햇는데 다음 기회되면 천천히 성도 돌아봐야 겟네요.
    홀로 가다보면 이렇게 가볼가 가다 저리가볼가 오만 생각 다하게 되지요.
    마을회관 자전거 마을어르신거라 구경만 해야되유 ...ㅎㅎ
    저희 마나님 같이 댕기면 좋은디 제가 답답하것지요.
    뒤동산 바람쐬러만 같이댕겨요.
    즐건 산행 되세요.

  • 16.03.09 02:41

    장성 사람인데 충청도에서도 활약을 했나 봅니다..
    혼자서 잘도 다니시네요
    올해 얼마나 달리실려구 ~~
    암튼 산에 짐승처럼 다니셨다니 부럽습니다..

  • 작성자 16.03.09 09:33

    홍길동전 못보셧유...ㅎ
    동해번쩍 서해번쩍 ...서해번쩍이 여기 무성산인가 보유 ...ㅎ
    올해는 지부장님 어떻게 그림자 끝이라도 잡아볼가 하고 발버둥치는 걸로 안보이세요...ㅎ
    지부장님의 응원으로 힘좀 키우겟습니다.

  • 16.03.09 10:22

    @산수a 그런 말씀 마슈~~
    올핸 제가 산수님 꼬리 잡아야 것슈..

  • 작성자 16.03.09 10:28

    @황금산(김진경) 지부장님 뒤에서 몰래 체력 겁나게 높이는거유...ㅎ

  • 16.03.09 10:36

    @산수a 몇달째 산엔 가보두 못했슈!!
    담주에 명산도 있는데 겁나네유~

  • 작성자 16.03.09 11:52

    @황금산(김진경) 회사 체력단련실은 꽁짜니 열심히 달리시것쥬
    하여간 올해는 지부장님 먼발치 뒤꽁무니라도 보는거유..ㅎ

  • 16.03.09 08:13

    금북길에 생소한 지맥 이름 입니다.
    홍길동전은 중국의 4대기서 중 수호지에 나오는 인물을 모두 모아서 허균이 쓴 소설이라 알고 있었는데 실제 굴이 있었군요.
    나홀로 거침없는 산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주 잘 생기셨네요

  • 작성자 16.03.09 09:39

    저도 이근처 살며 이쪽산은 많이 댕기면서도 생각지도 못햇던길 이엿습니다.
    방장님이 그리많은 지맥을 하셧는데도 생소하면 저야 당연하겟지요.
    홍길동전이 실물을 과장해서 만든 소설인지 핵갈리네요.
    지식이 부족함을 느끼게하는군요.
    나중 시간적여유를 가지고 둘러봐야 겟습니다.
    방장님 과찬과 응원 감사합니다.
    늘 제삼리 주민들의 안산 즐산 신경써주시는 것에 또한 경의를 표합니다.

  • 16.03.09 08:16

    독수리가 보이는 거을 보면 깊은 산속 같기도 합니다.
    홀로 지맥 하나 걸으셨군요.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진행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3.09 09:43

    독수리가 이리 가까운데에도 집단으로 있는걸보구 놀랗네요.
    한마리 보이걸래 사진찍으려 좀더가니 때거지로 모여 있더라구요.
    인적이 거의 없는 길이다보니 여러모로 보는것도 있네요.
    가까우니까 가본거지요.
    고맙습니다.

  • 16.03.09 14:51

    거의 혼자서 다니시네요..
    계획 없이 훌쩍 떠나는 걸 좋아하시나봅니다..
    그런분들이 주로 혼자 다니죠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3.09 14:56

    따로 누굴 불러 산행 가자면 시간적 여유나 스케즐을 서로 맟춰야는데 시간이 많이 소비되니 그냥 홀로움직이면 시간을 절약하기도 하고 갑작스런 코스변경도 할수도있고 요
    맘 안내키면 내려오면되구요....ㅎㅎ

    다음부터는 어울려서도 많이 산행 하겟습니다.
    제가봐도 외로워 보여유 ...ㅎ

  • 16.03.10 13:22

    솔찍히 홀산이 편하지요?~느낌아니까~ㅋ
    모르는 지맥길 구경 잘하고 갑니다. 항상 안산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3.10 17:32

    ㅎㅎ 프로는 틀리셔요.
    금방 아니 ...ㅋ
    고맙습니다.

  • 16.03.10 17:16

    반대편 앵산~보갑산~황산~윌라산쪽으로 가보았는데...
    봉수산 아래 봉수사 천년의 숲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6.03.10 17:37

    횡산 월라산쪽 아래는 우리나라 경찰대학과 경찰연수원이 자리 잡고 있지요.
    그리구 광덕환종주길이도 하네요.
    봉수산은 수없이 댕겨도 봉수사는 안들리게 되더라구요.
    언제 함 들러봐야겟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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