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택시를 섭외하여 국내에 천공사원으로 소개된 "찰름프라킷"사원을 향합니다..
시내에서 70km..
택시 대기시간포함하여 왕복 1,500바트(6만원)..
태국와서 가장 많은 교통비를 지불하는데 그럴 가치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랑빵은 시내에 유명한 관광지는 없으나 동네가 차분하고 물가가
저렴한 것이 휴식을 위해 방문하기에는 좋을만한 장소..
태국은 작은 도시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 유명 관광지보다는 情이 느껴지는 장소입니다..
호텔에서 아침 산책후 이제 천공사원으로 향합니다!
차량 렌트비를 과도하게 생각했더니 1시간반을 이동..
그리고 관광시간 2시간 이상..
모두 6시간정도 비용이네요!
다만 입장료..ㅠㅠ
내국인 30밧(1,200원)..
외국인 4만밧(16,000원)..
태국 아직은 개발도상국..
그런데 차별 요금을 징수하면 스페셜한 대우라도 해야하는데
현지인과 똑같은 대우~~
호혜평등 주의인가요?ㅎ
주말인데 현지인은 찔끔 외국인은 거의 없는 관광지이지만 산악지역 없는 태국에서 View가 환상적인 사원입니다!
천공사원이라는 애칭이 아깝지만 않네요!
과도한 입장료 용서하렵니다!
혹시 람빵을 방문하신다면 강추~~
전혀 다른 태국을 느끼는 장소입니다!
이곳 구경후 북부도시 치앙마이 이동으로 하루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