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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0212)진도-영광 1박2일 투어
진도 팽목항 세월호 추모,
동석산 세방낙조,
영광 불갑사 백수해안 일몰트래킹
세방낙조
우리는 또렷하게 기억합니다. 세월호가 침몰한 2014년 4월 16일을......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세월호에 원인불상의 사고로 수학여행을 떠난 학생들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푸른 밤바다를 보며 제2의 삶을 가꾸고자 했던 일가족과 어릴적 동고동락했던 동창들이 이제 성인이 되어 다시 모여 제주에서 옛추억을 함께 하고자 부푼 꿈을 품고 떠났던 초등 동창들....
4월 16일 방송에서 세월호가 뒤집혀 물속으로 가라앉는 모습을 보면서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상상도 못할 후진적인 해양사고와 정부의 무능한 위기대처에 전국민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가수 이상은, 언젠가는
2017년 1월 9일은 세월호 침몰사고 10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아직까지 아홉 명의 실종자가 배안에 갖혀있고 세월호는 인양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양하기가 정말 힘든건지 아니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세월호를 물밖으로 인양했을 때 정치적 후과가 두려워서 인지는 몰라도 세월호는 언제 인양될지 모른채 진도 앞바다 차디찬 바다속에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알 수 있듯 세월호에 갖혀 있는 미수습자 가족들의 꿈은 실종자 가족이 아니라 유가족이 되는 것이 라고 합니다. 지금도 미수습자 가족들은 교대로 세월호에 가장 가까운 동거차도 정상에서 텐트치고 긴 망원경으로 중국업체의 세월호 인양작업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어선을 타고 세월호 침몰수역 가장 가까운데까지 가서 세월호 인양작업을 감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율,가수 한영애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관광업계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특히 선박회사가 타격이 컸습니다. 울릉도 홍도흑산도같이 유명 관광지는 유일한 교통수단이 선박이라 가장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장흥노력항-제주도 항로는 문을 닫았고 사천-제주도도 문을 닫고 부산-제주도 노선도 중단되었습니다.
지난 연말 제주도 2박3일 마지막날 제주여객터미널에서 티켓팅을 하면서 한일고속 담당자에게 물으니 요즘 선박을 이용하는 단체 관광객이 많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버스업계도 울상입니다. 세월호 사고가 난 2014년의 경우 중고생들의 수학여행이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수학여행을 가더라도 1박2일이 아니라 아침에 버스타고 가서 저녁에 집에 와 자고 다음날 아침 다시 버스로 관광을 떠나 저녁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관광지 숙박업소는 관광시즌이나 비수기나 시쳇말로 손가락빨고 있습니다.
가수 전인권, 애국가 행진
또 타격을 보는 곳이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가 있었던 진도입니다. 세월호 사고이후 진도에 관광객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많은 인명이 수장되었던 눈물의 진도 앞바다 팽목항은 큰 상가집이라 할 수 있는데 다들 상가집에 가는 것을 꺼려하듯 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줄어 진도 지역경제가 말이 아닙니다.
산악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에는 진도 동석산을 가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마음 한구석 뭔가 모를 아련함을 갖고 갑니다.
세월호 침몰 1000일이 지난 2017년 2월, 팽목항에 가서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아이들과 제주로 이사가고자 했던 가족들, 성인이 되어 제주에 놀러가고자 했던 동창들의 죽음을 애도하고 아직 세월호에 갖혀 있는 실종자들이 빠른 시일내에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하고 앞으로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런 어처구니없는 해양사고가 일어나지 않길 빌어봅시다.
그리고 마음 한구석 응어리를 떨쳐버리고 진도 동석산에 올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동석산 세방낙조를 가뿐한 마음으로 바라봅시다.
팽목항 노란리본, 진도군 팽목항 주민들의 요청으로 노란리본을 철거했다. 대신 세월호 추모관은 유지
0211 진도 일정
-06:00 새천년사우나 탑승
-06:15 옥계신한은행 탑승
-06:30 오성예식장 탑승
-11:00 진도대교 울돌목 이순신장군 승전비 탐방
-12:00 점심식사
-13:00 팽목항 세월호 추모
-14:00 동석산 산행 시작
-18:20 세방낙조 전망대 일몰
-19:30 숙소도착 저녁식사
-23:00 취침
0211 영광 일정
-07:00 기상
-07:30 아침식사
-08:30 진도 운림산방 탐방
-11:00 영광 불갑산 산행시작
-13:00 산중 점심식사
-15:00 하산
-15:30 영광재래시장 투어
-17:00 영광 백수해안도로 트래킹과 일몰
-22:30 구미도착
진도대교 울돌목
산/행/안/내
① 산행일자: 2017년 2월 11일(토)~12(일)
② 산행코스: 진도대교 이순신전승비-팽목항-진도동석산(5시간)-세방낙조-운림산방-영광 불
갑산(5시간)-영광백수해안도로 트래킹(일몰)
③ 출발장소: 06:00 새천년사우나, 06:15 옥계신한은행, 06:30 오성예식장 앞
④ 탐 방 비: 9만원/8명 선착순, 스타렉스11인승/모든 경비포함
⑤계좌번호: 농협:352-0463-6062-03 (김주현)
⑥문의전화: 010-8663-1775(회장:무소유) 010-2545-1201(카페지기:김주현)
⑦준 비 물: 산행에 필요한 개인장비(장갑.스틱,모자.고글.방풍의,여벌 옷)
⑧ 산행코스는 당일의 일기와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⑨산행시 사고의 발생은 본인 책임이며 그 부주의에 대하여 본회에 이의 제기와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산행신청시 위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백수해안도로
운림산방
전통남화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운림산방은 조선조 남화의 대가인 소치(小痴) 허유(許維)가 말년에 거처하던 화실의 당호로 일명 '운림각'이라고도 한다.
이곳에서 소치 허유는 미산(米山) 허형을 낳았고 미산이 이곳에서 그림을 그렸으며 의재 허백련이 미산에게 처음으로 그림을 익힌 곳이기도 하다. 이와같이 유서깊은 운림산방은 소치(小痴) - 미산(米山) - 남농(南農) - 임전(林田) 등 5대에 걸쳐 전통 남화를 이어준 한국 남화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소치는 스승인 추사 김정희가 호를 붙여준 것이며 젊었을때는 련(鍊)이라 했고 자는 마힐(痲詰)이다.
운림산방
소치는 1808년 진도읍 쌍정리에서 허각의 5남매중 장남으로 태어나 1893년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소치는 어려서 부터 그림에 재주가 있어 28세 때부터 두륜산방(현, 해남 대흥사)의 초의대사(草衣大師 : 張意恂) 밑에서 공재 윤두서의 화첩을 보면서 그림을 익히기 시작하여 33세때 초의선사의 소개로 추사 김정희 밑에서 본격적인 서화수업을 하게된다.
비록 낙도에서 태어났으나 천부적인 재질과 강한 의지로 시(詩), 서 (書), 화(畵)에 능하여 40세 되던 1847년 7월 낙선재에서 헌종을 뵐 수가 있었고 헌종이 쓰는 벼루에 먹을 찍어 그림을 그렸는가 하면 흥선대원군, 권돈인, 민영익, 정학연 등을 비롯하여 권문세가들과 어울리면서 시를 짓고 글을 쓰며 그림을 그렸다. 1856년 추사가 세상을 떠나자 소치는 고향으로 돌아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첨찰산 아래 쌍계사 남쪽에 자리를 잡아 집을 짓고 화실을 만들어 여생을 보냈다.
소치선생 작품
운림산방 앞에 있는 연못은 한면이 35m 가량되며, 그 중심에는 자연석으로 쌓아 만든 둥근 섬이 있고 여기에는 소치가 심었다는 백일홍 한 그루가 있다. 소치가 서화에 뛰어나 민영익은 '묵신(墨神)'이라 했으며 정문조는 여기에 시를 더하여 삼절(三節)이라 하였고, 김정희는 중국 원나라 4대 화가의 한 사람인 황공망을 '대치(大痴)'라 했는데 그와 견줄만 하다고 소치(小痴)라 했다고 한다.
운림산방은 첨찰산을 깃봉으로 수 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져 있는 깊은 산골에 아침 저녁으로 연무가 운림(雲林)을 이루었을 것이고 '연화부'를 지었던 소치의 사상으로도 운림(雲林)이라는 당호(堂號)가 걸 맞았을 것이다. <출처; 진도군청
동석산 [童石山]
높이 : 240m
위치 : 전남 진도군 지산면
진도 서남단에는 바다에서 불꽃처럼 일어나, 바다에서 유리된 죄로 다도해를 그리워하는 산이 있다. 그 산은 밤이면 밤마다 밤마다 가슴에 사무치는 한을 하늘을 우러러 한올 한올 풀어 헤친다. 진도의 산들은 뭍의 산들과 달리 야트막하고 자잘한 높이를 자랑하는, 마치 동네 뒷산 같은 친근한 느낌을 주는 산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동석산(5만분의 1지형도에는 석적막산이라 표기되어 있다)은 2백미터급 산에 불과하지만 여느 산과 달리 암벽미와 암릉미가 탁월한 산이다. 동석산은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에 위치한 산으로 서남쪽의 조도에서 보면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동석산
또한 자체가 거대한 성곽을 연상케 하는 바위덩어리로 이루어진 산으로 약 1.5킬로미터 남북으로 이어져 있고, 암릉 중간마다 큰 절벽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암릉 앞부리 남쪽에는 심동저수지, 동쪽에는 봉암저수지가 있어 조망하는 맛도 좋거니와, 서해와 남해의 섬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동석산
세방낙조
세방낙조관광권은 세방마을 낙조, 급치산[221m] 낙조, 천하제일 등산로, 동석산, 다도해 상의 섬 등을 주요 관광자원으로 한다. 기상청에서는 세방낙조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로 선정하였다. 세방낙조는 세방리 앞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의 모습이 특이하여 더욱 유명하다. 특히 세방낙조는 다섯 가지 색깔이 펼쳐져 오색낙조라고도 한다. 세방해안 일주도로인 801번 지방도에서는 한반도에서 가장 늦은 해넘이를 볼 수 있다.
기상청 발표 대한민국 제1의 낙조로 선정
세방낙조관광권을 낙조, 천하제일 등산로, 동석산 등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낙조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시기는 가을철과 겨울철이다. 1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는 특별한 기상이변이 없는 한 거의 매일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세방낙조는 지산면 가치리와 가학리 해안도로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낙조 전망대로는 세방리에서 조금 떨어진 세방 낙조전망대와 상심동리 급치산 낙조전망대가 있다.
세방낙조
급치산 낙조 전망대는 세방리 낙조 전망대에서 남쪽으로 가다가 급치산 정상 군부대가 있는 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급치산 낙조 전망대는 고도가 높아 다도해 경관과 함께 낙조를 더 잘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보이는 동석산의 암골맥(巖骨脈)도 설악산처럼 수려하다.
낙조 NO.1 세방낙조
세방낙조는 세방리 앞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의 모습이 다양하고 특이하여 더욱 유명하다. 낙조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섬으로는 양덕도(발가락섬), 주지도(손가락섬), 장도, 소장도, 당구도, 사자섬, 혈도, 가사도, 불도, 가덕도, 상갈도, 하갈도 등 20여 개 정도이다.
천하제일 등산로는 세방포구에서 시작하여 동석산을 거쳐 하심동리(아랫심동)의 천종사로 내려오는 코스이다. 등산 거리는 약 8㎞이며,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30분이다. 등산로에서는 완도, 보길도, 구자도, 추자도, 조도, 우이도, 그리고 날씨가 청명할 때는 흑산도와 제주도까지 볼 수 있다.
동석산[240m]은 진도 남서쪽의 지산면 심동리 바닷가 근처에 위치해 있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은 1.5㎞의 주능선이 거대한 바위 능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 풍광이 독특하고 아름답다. 산행을 하는 동안 주변의 봉암저수지·신동저수지와 다도해의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진도대교 이순신광장
불갑산 [佛甲山]
높이 : 518m
위치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백제 때의 고찰인 불갑사를 품고 있는 그다지 높거나 크지는 않다. 그러나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산세가 포근한 느낌을 주고 단풍과 낙엽이 어우러진 늦가을 정취가 그윽하다. 전국의 유명한 단풍 관광지와는 달리, 발길이 비교적 뜸해 인파에 시달릴 걱정 없이 화려한 단풍을 조용히 감상할 수 있다.
불갑사 옆 계곡을 따라 핀 오색영롱한 단풍과 불갑사 마당의 노란 은행나무가 늦가을 정취를 나아낸다. 단풍 절정기는 대략 11월 초순~중순 무렵이다.
불갑사 대웅전
남도의 봄은 빠르고도 아름답다. 붉은 동백꽃이 송이 채 뚝뚝 떨어지는 동백골, 온통 길을 뒤덮은 맥문동, 암자터의 굵은 왕대숲, 멋대로 자란 비자나무. 해불암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가 장관이다. 일출을 보려거든 경주의 토함산을,낙조를 보려거든 영광의 불갑산이라 할 만큼 낙조가 볼만하다.
불갑사 경내에는 보물 830호인 대웅전과 고려 공민왕 8년(1359년)에 이달충이 세운 진각국사비를 비롯하여 팔상전,보광전, 명부전, 칠성각, 만세루, 천왕문, 일광당, 산신각, 관사정 등이 있다.
영광 불갑사 대웅전 꽃문살문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후반에 중창하였고, 고려 후기에 각진국사가 머무르면서 크게 중창하였는데 당시 수백 명의 승려가 머물렀으며 사전(寺田)이 10리 밖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정유재란을 겪은 이후 법릉이 중창하였고 1634년에는 해릉이 중창하였는데, 여러 차례 중창을 거치면서 절의 규모가 점차 줄어들었다.
1802년(순조 2)에는 득성이 대대적으로 중창을 하였다. 또 869년(고종 6)에는 설두가, 1876년(고종 13)에는 설파가, 1879년(고종 16)에는 동성이 각각 중창하였다. 1938년에 설제가 중수하였고, 1984년에도 중수가 이어졌으며 1996년에 기와를 새로 입히는 등 보수를 하였다.
대웅전 꽃문살문
현존하는 건물로는 조선 중기 이후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대웅전(보물 830)을 비롯하여 팔상전, 칠성각, 일광당, 명부전, 만세루, 범종루, 향로전, 천왕문(전남유형문화재 159) 등이 있다. 이외에 각진국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이 700년 정도 된 참식나무(천연기념물 112)가 있다.
영광 백수해안도로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 (백수읍)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
백수 일몰
국도 77호선, 군도 14호선인 백수해안도로는 전남의 명 드라이브 코스중 하나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해안절벽 사이로 솟아 있는 멋진 바위들과 여기저기 자리한 암초들이 다이나믹한 풍경의 변화를 연출한다.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칠산바다의 아름다운 정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특히, 일몰때 서해낙조는 동해의 일산 일출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아름다운 광경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사계절 계속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첫댓글 1번요
신청합니다.
2번요
일단 Call~
3번요
스타렉스 11인승이라 8번까지 받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4번요
투박이 신청
5 6번요
신청이요~~
스타렉스 넘 불편한데 인원모집 더해서 버스타고가면 안되나요??
7번요
일단 대기 신청요~~~
8번요
큰차로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저는 그래도 리무진이 좋을것 같아요.
1. 4만원 더 들더라도 편하게 다녀오는게 좋을것 같다.
2. 가고 싶어하는 분이 많은것 같은데 더 많은 분이 같이 가면 좋겠다,
일다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물론 스타렉스라도 가긴 할겁니다.
삼겹살도 꾸먹고.....
함께 하고 싶은데요
대기자 세번째요
대기4번요~^^
동석산은 여러번 갔다왔고 사정상 신청 취소하며 대기자에게 양보합니다.
녜 알겠심더
사정이있어 취소합니다
대기자에게
양보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녜 알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저도 다음 기회에
함께하겠으며 취소 부탁드리
겠습니다.
녜 알겠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