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성적 하락, 부상으로 인한 규정 타석 진입 불발까지 2004년 프로야구 데뷔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의 2019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85년 8월 18일로 기축일주 미시로 분석하였습니다.
정재 임 수(14-18세 1998-2002년)-편인 오 화(19-23세 2003-2007년)
편인대운 2003년 계미년 편재 계 수-비견 미 토, 편재 투출, 비견 축미충: 고교야구 포수 랭킹 1위로 평가받고, 6월에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됨
2006년 병술년 정인 병 화-겁재 술 토, 정재 투출, 천간합 정재운: 최기문의 부상으로 주전포수로 출장하여 역대 3번째
전경기 출장 기록 달성, 도하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
식신 신 금(24-28세 2008-2012년)-정인 사 화(29-33세 2013-2017년)
식신대운 2008년 무자년 겁재 무 토-편재 자 수, 겁재 투출, 비견 자축합, 삼합 겁재운: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 (진갑용의
부상으로 주전포수로 활약, 결승전 편파판정으로 퇴장당하는 사건 발생하여 국민적 인지도 얻음)
19홈런, 82타점으로 골든글러브 포수부문 수상, 팀은 8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2010년 경인년 상관 경 금-정관 인 목, 정관 뿌리내림, 상관 투출, 천간합 상관운, 정관 갑경충, 상관 인신충: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2011년 신묘년 식신 신 금-편관 묘 목, 정관 뿌리내림, 편관 을신충, 삼합 정재운: 2번째 골든글러브 포수부문 수상
2012년 임진년 정재 임 수-겁재 진 토, 정재 투출, 삼합 편재운: 이대호의 일본 진출, 홍성흔의 부상으로 4번타자로
출장하여 3번째 골든글러브 포수부문 수상
정인대운 2013년 계사년 편재 계 수-정인 사 화, 편재 투출, 상관 사신합, 삼합 식신운: 4번째 골든글러브 포수부문 수상
11월에 FA 계약 체결하여 롯데 잔류(4년 총액 75억원 - 최소 90억원 계약이라는 풍문)
예전 FA 최대 액수였던 심정수의 60억원 기록 경신하여 '거품' 논란에 시달림
10월(정재-겁재)부터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교제 시작
2014년 갑오년 정관 갑 목-편인 오 화, 겁재 투출, 천간합 겁재운, 비견 오미합: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2015년 을미년 편관 을 목-비견 미 토, 식신 을신충, 비견 축미충: 올스타전 MVP, 35홈런 86타점 기록, 12월에 결혼
2017년 정유년 편인 정 화-식신 유 금, 편인 투출, 삼합 정인운: 5번째 골든글러브 포수부문 수상, 11월에 롯데와의
FA 협상 결렬,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 (4년 총액 80억원 - 90억원 축소발표설 논란)
상관 경 금(34-38세 2018-2022년)-겁재 진 토(39-43세 2023-2027년)
상관대운 2018년 무술년 겁재 무 토-겁재 술 토, 겁재 투출: 22홈런 71타점으로 기대에 못미치는성적
2019년 기해년 비견 기 토-정재 해 수, 정관 뿌리내림, 겁재 투출, 천간합 겁재운, 삼합 편관운: 프로야구 역대 18번째
250홈런, 10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 달성했지만 포수 최다 실책 공동1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시즌
상관대운 마지막 해인 38세 2022년 임인년 해운입니다.
시즌 종료 후 은퇴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첫댓글 네. 39세부터 겁재대운이니 당연히 은퇴를 하겠죠.
겁재대운이라서 은퇴후 뭔가를 차리는 날에는 폭망한다고 봅니다.
인생은 성공보다 망하기가 쉽습니다.
그 이유는 '문명은 인간을 배고프게 한다' 이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는 인생이 많으면 문명이 발전을 못하기 때문에 망하게 하는거죠.
그것이 인간의 '문명의 굴레'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명주의 프로야구 인생은 적절한 시기에 부상이나 기량이 떨어진 주전 선수들 대신 활약할 기회가 주어져서 나름 화려하고 실속(?)있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