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33:1
기도는 유한자가 무한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기에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는 기도의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바벨론을 통해 심판받는 예루살렘 백성에게 하나님이 명령한 기도에 대한 말씀에서 그 특징을 살펴봅시다. 성도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도 없고, 모든 것을 포기할 만큼의 절망도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완성을 기다리는 존재로서 오늘도 진행되는 그 나라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All religions, including Christianity, have an element of prayer because prayer is the finite's request for help from the infinity. So what should our prayer look like? Let's look at the characteristics in the words of God's order to the people of Jerusalem who are judged through Babelon. There is no better thing for the saint, and there is no despair enough to give up everything. Ultimately, as a being waiting for completion, he serves God who is alive in the country that is still going on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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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예루살렘의 함락은 심판의 정점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이 아닌가?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고 사건을 창조하시는 분이십니다. 열심과 능력으로, 그리고 지혜로 약속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권력자들에게 감금된 상태에서도 하나님께만 열어가실 수 있는 영광스런 장래를 보았습니다. 그의 생애에 가장 위태로운 때, 이스라엘 역사의 가장 밑바닥에서, 유례없는 크고 영광스러운 일을 본 것입니다.
In that sense, the fall of Jerusalem is the pinnacle of judgment, but on the other hand, isn't it the prelude to a new era? God is the one who does work and creates events. You will make your promises with passion, power, and wisdom. Jeremiah saw a glorious future that he could only open up to God while imprisoned by the powerful. At the most precarious time in his life, he saw an unprecedented and great event at the bottom of Israel's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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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예레미야가 갇히고 백성들이 자유롭게 보이지만, 진정으로 자유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소유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으로 계신 시간에 참여하지 못한다면, 바벨론에 둘러싸인 예루살렘과 다름없는 인생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거부하고 갈대 아와 싸운 자들은 예루살렘이 무너질 때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해가 없는 세상에 생명을 기대할 수 없듯이, 하나님께서 자비의 얼굴을 가렸을 때 홀로 살아남을 수 있는 생명은 없습니다.
On the outside, Jeremiah is trapped and the people seem free, but the truly free man is the one who possesses the word and promise of God. If God cannot participate in his time as master, it will be only a life like Jerusalem surrounded by Babylon. Those who reject God's judgment and fight against Reed A will pay a harsh price when Jerusalem collapses. Just as life cannot be expected in a world without the sun, there is no life that can survive alone when God covers the face of m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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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안과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심판을 마땅한 것으로 인정하고 포로로 잡혀간 백성들을 결국엔 고쳐주시고 처음처럼 회복하실 것입니다. 아니 더 나은 백성으로 빚어서 더 나은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다. 죄악을 용서하시고 다시 기억하지 않으실 것이며, 열국 앞에서 수치와 조롱의 대상이던 예루살렘을 찬송과 영광의 도시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받는 복과 살롬을 보면서 열국은 두려워 떨게 될 것입니다.
However, God, who is rich in peace and truth, will recognize your judgment as worthy and eventually heal the captive people and restore them as you did in the beginning. You will build a better country by making it a better people. You will forgive your sins and not remember them again, and you will make Jerusalem, the object of shame and ridicule in front of the world, a city of praise and glory. The world will tremble in fear as they see the blessings and salom they rece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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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심판으로 사람도 떠나고 짐승도 살 수 없는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결혼잔치의 기쁨과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주께서 돌아오시는 날, 도시의 거리와 가정이 다시 처음처럼 즐거워하는 소리, 찬양의 소리, 감사제를 드리는 소리가 흘러나오게 하실 것입니다. 텅 빈 초장엔 다시 양들과 목자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주의 영광이 돌아올 때 우리 삶에 참 생명도 돌아오는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기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By the judgment of the Lord, no man has left and no animals have been able to live in the wilderness. The joy of the wedding feast and the praise for God have disappeared. But on the day the Lord returns, the sound of joy in the streets and homes of the city, the sound of praise and the offering of thanksgiving will be heard again. The empty grasslands will be filled with sheep and shepherds again. When the glory of the Lord returns, true life returns to our lives. What should the prayer for the Lord look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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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1-3)
a.계시의 배경:1
b.권능의 여호와:2
c.크고 놀라운 일:3
예루살렘 성의 구원(4-9)
a.성의 파괴와 죽음:4-5
b.성의 치유와 영광:6-9
유다와 예루살렘의 번성(10-13)
a.사람의 번성:10-11
b.짐승의 번성: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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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가(1a)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1b)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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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행하는 여호와(2a)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2b)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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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게 부르짖으라(3a)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3b)
네가 알지 못하는(3c)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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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가(4a)
이 성읍의 가옥과(4b)
유다 왕궁을 헐어서(4c)
갈대아인의 흉벽과 칼을 막아(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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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려 하였으나(5a)
내가 나의 노와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5b)
그 시체로 이 성에 채우게 하였나니(5c)
이는(5d)
그들의 모든 악을 인하여(5e)
나의 얼굴을 가려(5f)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니라(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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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라(3a)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6b)
고쳐 낫게 하고(6c)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6d)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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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7a)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7b)
돌아오게 하여(7c)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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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8a)
그들을(8b)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8c)
정하게 하며(8d)
그들의 내게 범하며 행한(8e)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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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읍이(9a)
세계 열방 앞에서(9b)
내게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9c)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9d)
그들은(9e)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9f)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9g)
나의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9h)
모든 평강을 인하여(9i)
두려워하며 떨리라(9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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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10a)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10b)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10c)
곧 황폐하여(10d)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10e)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10f)
즐거워하는 소리(10g)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10h)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10i)
여호와는 선하시니(10j)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10k)
여호와의 집에(10l)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10m)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10n)
이는(10o)
내가 이 땅의 포로로 돌아와서(10p)
처음과 같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1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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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11)
황폐하여(12a)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곳과(12b)
그 모든 성읍에(12c)
다시 목자의 거할 곳이 있으리니(12d)
그 양 무리를 눕게 할 것이라(1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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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성읍들과(13a)
평지 성읍들과(13b)
남방의 성읍들과(13c)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13d)
유다 성읍들에서(13e)
양 무리가(13f)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아래로 지나리라(1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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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된 자에게 알려진 영광스런 미래_a glorious future known to the imprisoned_
심판을 수용한 자에게 주어질 자유와 회복_freedom and recovery_ and recovery_
황폐하고 적막한 땅에 임할 찬미와 기쁨_Chanmi and joy to take a devastated land with a devastating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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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용서하시고 온전한 나라로 회복하실 것을 말씀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우리가 심판을 수용한다면 더 이상 고독에 몸부림치지 않도록 사람들로 북적이게 하실 것이고, 양 무리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아래로 지나리라 오주여, 얼굴빛을 비춰주옵소서. 새 일을 행하시리라 하신대로 성취될 것이나이다.
Thank you for forgiving Israel and saying that you will restore it to a full state. If we accept the judge, we will be crowded with people so that we will no longer struggle in solitude, and the flock will pass under the hands of those who count again, shining a light on your face. It will be accomplished as you have told us to do new things.
2024.7.17.wed.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