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야밤에 이래도 되는거임?
10시가 넘어 11시를 달려가고 있는데... 김치부침개라니..ㅠㅠ
왜 요시간만 되면 뭐가 먹고 싶냐고요ㅠㅠ
신김치에 탱글탱글 굴넣어 칼칼하게 해달라고 주문까지 하시네...어휴~
속으로는 꿍얼거리면서 몸으로는 벌써 재료준비하는 난
당신의 영원한 무수리~
준비 : 부침가루, 굴, 신김치, 청양고추, 계란
간단재료 휘리릭 섞어주고
지글지글 부침 익어가는 소리
노릿노릿 맛있게 익어갑니다^^
이밤에 이거먹으면 살찌고 ...배나오고...담날 얼굴이 장난아닐텐데..
생전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울 신랑...부러우이~
겉이 바삭바삭... 주문도 많으셔..
고놈 맛있것다^^
이런~ 오늘도 난 남편따라 손이 같이 가고있네...
음냐~ 바삭하니 맛있다..ㅋ
자기야 이거 먹고 살쪄도 나 책임져야?~♬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라벤다66
첫댓글 맛있겠죠^^
정말 맛있겠네요 ~^^
굴이 제철이거든요^^
만들어 먹고 싶네요^^
첫댓글 맛있겠죠^^
정말 맛있겠네요 ~^^
굴이 제철이거든요^^
만들어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