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말이 삼채(삼미채)로 했어요
찰랑찰랑한 도토리 묵을 조금 색다르게 먹어 보려고 합니다
여기에(http://blog.daum.net/kybk2812/74) 묵 만드는 방법이 있고요
잘 쒀진 도토리묵으로 말이를 해 보려구요
재료는 도토리묵,계란,파프리카,오이,돌나라햄,삼채(삼미채)
삼채가 없으면 부추, 미나리,쪽파로 대신해도 됩니다
삼채는 살짝 삶든지 후라이팬에 살짝만 익히고
계란은 지단을 부쳐 예쁘게 썰어 주고요
나머지 재료도 같은 크기로 채 썰어 줍니다
야채를
쌀수있는 길이로 도토리묵도 잘라서
도토리묵을 펴서 갖가지 야채를 넣고
돌돌말아서 삼채로 묶어주면 됩니다
간단하면서 색 다른 맛을 볼수 있어요
초장이나 양념장에 찍어 먹으니
도토리묵과 야채 씹히는 맛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맛이 좋답니다
구운김을 한번 두르니 더 먹음직 스럽네요
정성이 많이들어가는 묵의 변신
고급음식이네요
여러가지 야채 넣어도 예쁘답니다
요리도 하나의 예술이라더니 정말 멋진 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아~ 칠보로 단장하고 나온 유기농님 도토리묵 먹고파라
물망초님댁에 시집 보낼까예?
.
음식이라기보단 멋진 작품을 구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콜라비님^^
솜씨가 아주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간단하면서 쉽게 할 수 있는 요리이지만 주부님의 생각만 바꾸어도 맛있고 보기 좋은 작품이 나오네요!
재료는 먹고 싶은거로 넣고...
누구나 할수 있어요
또 요리하면 유기농님이시죠.
항상 모양도 맛도 ~짱!
감사해요
아이 먹음직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