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가면 산다
명상은 세상의 환경과 단절한 뒤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명상에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 정답은 역시 숲이다. 숲은 물리적 공간적으로 외부의 모든 것을 차단시켜 더 쉽고 효과적으로 내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상센터는 모두 숲에 위치하고 있다. 마음을 닦는 수련을 하고자 집을 떠난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도 바로 산과 숲이다.
- 신원섭의《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중에서 -
* 그래서 저도 숲을 찾아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들었습니다. 어느덧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숲으로 가면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치명적인 질병에 노출되었을 때 산으로 들어가면 삽니다. 질병에 노출되기 전에 산을 찾으면 더욱 좋습니다. 건강할 때 산과 숲을 자주 찾으십시오. 정답은 역시 숲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첫댓글 산과 숲이좋아 산지기 였군요 .
ㅋㅋ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