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하시철도 모800형(아카이와구치공장 소속 / 구 메이테츠 모800형)
[미수집 편성] 모802 / Last Update 240920
1. 제원
데뷔 - 2000년 7월 19일
길이/폭/높이 - 14780 / 2200 / 3880
편성 - 1량편성(cMc)
영업최고속도 - 80km/h
설계최고속도 - 80km/h
궤간 - 1067mm
전기방식 - 직류 600V/1.5kV(현재는 600V만 사용)
주전동기 - 3상교류전동기 MB-5090-A(60kW) 2기
편성출력 - 60kW * 2 * 1량 = 120kW(1량편성시)
기어비 - 5.60
제어장치 - VVVF-IGBT 2레벨 인버터제어방식(전압형 PWM인버터)
대차 - 페데스탈식 축상지지 에어스프링대차 FS-567
브레이크방식 - MBSA-R 회생브레이크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브레이크
신호장치 - 보안장치 없음
수상 - 2001년 로렐상 수상차량
토요하시철도 모800형은 모780형과 마찬가지로 메이테츠에서 사용하던 노면전차 차량을 양도받은 차량이다. 특히 차량 중앙부분이 저상구조로 되어 있는 부분저상 구조의 초저상 노면전차이다. 원래 미노마치선/타가미선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총 3량이 투입되었으며, 2000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였다. 2005년 3월 말에 메이테츠의 노면전차 노선이 폐지되면서, 3량 중 1량은 토요하시철도로 갔고, 나머지 2량은 후쿠이철도로 이적하여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모800형이 나오던 당시에는, 메이테츠 이외의 노면전차 사업자에서 100% 저상구조의 초저상전차가 보급되었다. 예를 들면 구마모토시교통국의 9700형이나, 히로덴 5000형 등인데, 이런 추세를 따라 메이테츠에서도 초저상전차 800형을 제조하게 되었는데, 차량의 길이를 14m로 유지하면서 기존 차량과 유지보수에서 호환성을 유지하는 설계가 조건이었으므로 긴 편성에 특수한 대차와 구동장치를 보유했던 기존 초저상전차는 도입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연접차량이 아닌 것으로, 일본차량에서 제조한 일본 국내기술로 만든 초저상전차이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41회 로렐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 6월 30일에 3량이 동시에 완성, 7월 19일부터 영업운전을 실시하였다. 미노마치선과 타가미선에서 운용을 시작하였으며. 2005년 3월 31일에 기후의 노면전차 노선이 폐선될 때 메이테츠도 일단 이 차량들을 폐차하고, 1량은 토요하시철도로, 2량은 후쿠이철도로 이적시켰다. 토요하시철도로 이적한 열차는 801호이며 차량번호나 형식명의 변경은 없다. 입선시 1인승무 관련 기기를 추가하는 등의 개조를 가했으나 도색의 변경은 없었다. 바로 2005년 8월 2일부터 운행을 시작하였다. 모800형의 도입으로 저상전차의 유용성이 검증되어, 토요하시철도가 신형 초저상전차 T1000을 도입하게 되는 밑거름이 된다. 앞으로 타고 중간문으로 내리는 형태로 운용되며, 급커브 구간이 있는 운도코엔마에 지선에는 달리지 못했었으나 2018년에 R11대응 개조공사를 진행함으로서 차체의 높이를 약간 높이고 대차를 개조하여 운도코엔마에 지선도 달릴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12월 26일 후쿠이철도에서 운용되던 모802와 모803도 토요하시철도로 이적하기로 합의하였다, 2019년에 반입이 완료되어 구 메이테츠의 모800형 3량이 모두 토요하시철도로 오게 되었다. 802호는 2019년 10월 16일에 영업운전을 개시하였고 R11공사를 받지는 않아 운도코엔마에 지선에 운용은 불가능하다. 803호는 2020년 4월 11일부터 영업운전이 개시되었다.
2. 운행노선
토요하시철도 아즈마다본선(예전 메이테츠 시절에는 미노마치선/타가미선에서 활용)
3. 차량기지 / 편성표
토요하시철도 아카이와구치공장 소속. 총 3량 운용.
4. 회원 투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