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증상으로는 턱관절 부위의 걸리는 느낌이나 잡음,
턱관절 주변의 통증에서 시작하여 차츰 이명, 편두통이 발생하거나
목 근육, 어깨 근육 등이 뻣뻣해지기도 한다.
오래 방치하면 턱이 한 쪽으로 돌아가게 되고 얼굴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도 있다.
또한 턱의 근육은 두개골과 경추의 근육과 이어져 있어서
심할 경우 척추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척추 사이에 있던 디스크와 주변신경이 눌리는데 눌린 신경에 따라
목 어깨 허리통증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턱관절 장애의 치료법으로는
스플린트나 교정장치, 보철치료 등의 교정치료 방법이 가장 보편적이며
일부의 경우 외과적인 수술 방법을 택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턱관절 장애의 증상
턱관절은 측두골과 하악골 사이의 관절이다.
이 때 뼈끼리 직접 닿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디스크가 존재하는데
하악골이 귀쪽으로 밀리면 디스크가 앞으로 빠져나오게 되고 입을 벌릴 때
빠져 나와 있는 디스크가 턱운동을 방해하여 입이 잘 안 벌어지거나
‘딱’소리가 나며 지그재그로 벌어지게 된다.
일반인들은 이것을 턱이 빠지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이는 턱관절장애의 증상이므로 조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턱관절 장애의 요인으로는
선천적인 장애를 제외하고는 턱을 괴는 습관,
한쪽으로 음식물을 씹거나 마른오징어와 같은 딱딱한 음식을 즐겨 먹는 경우,
바르지 못한 자세 등 생활 습관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기혈부족, 체력저하 등의 원인으로 나타 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턱관절 장애의 치료법으로는
스플린트나 교정장치, 보철치료 등의 교정치료 방법이 가장 보편적이며
일부의 경우 외과적인 수술 방법을 택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턱관절은 하악골과 두개골을 연결하는 귀 앞에 있는 관절이다.
턱근육과 측두하악 골관절의 통증과 불편감을 가르켜 측두하악골 관절 질환이라고 한다.
턱관절 질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음식을 씹거나 하품을 할 때 한 쪽이나 양쪽 턱에 통증이 발생한다.
턱관절에서 삐걱거리거나 딸칵거리는 등의 소리가 나면서 아플 수 있다.
입을 벌리거나 다물었을 때 턱이 잘 움직이지 않거나 입을 크게 벌릴 수 없다.
두통, 목의 통증, 얼굴 통증, 어깨 통증 등이 있다.
턱관절 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은 턱, 목, 어깨 근육의 긴장이다.
스트레스나 이를 꽉 깨물거나 이를 가는 것과 같은 버릇에 의해 발생한다.
턱관절 질환은
관절 자체에 관절염과 같은 질환이 있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스스로 돌보기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대부분의 턱관절 증상은 호전된다.
또한 병원에서는 보조기나 재활치료, 진통제 처방들을 해줄 수 있다.
턱관절 질환으로 수술을 받는 경우는 매우 적다.
예방
턱관절 질환을 예방하는 핵심은 턱 근육의 긴장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턱근육의 긴장을 줄여줄 수 있다.
손톱을 깨물지 말고 전화를 받을 때 어깨와 턱 사이에 전화를 낀 채로 통화하지 않는다.
턱 근육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나타나면 껌을 씹거나 질긴 음식을 씹지 않는다.
식이를 바꾼다. 좀 더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음식을 씹을 때는 양쪽 치아를 모두 이용한다.
바른 자세를 취한다. 잘못된 자세는 얼굴 뼈와 근육의 정렬을 흩뜨러트려 통증을 유발한다.
정기적인 치과 진료를 받는다.
입을 너무 크게 벌리는 것을 삼간다.
턱을 쉬게 한다. 이는 떨어뜨리고 입술은 다문다.(혀를 치아 사이가 아닌 입천장에 댄다.)
관절에 아이스 팩은 하루 3번, 8분씩 해주고 아이스 팩이 올려져 있는 동안에는
입을 부드럽게 벌렸다 닫았다 한다.
만일 부종이 있으면 얼음찜질을 하루에 6번 해준다.
부종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을 복용한다.
부종이 없다면 턱 근육에 하루 3번 온찜질을 해준다.
역시 온찜질을 하는 동안에 입을 부드럽게 벌렸다 닫았다 한다. 냉찜질과 번갈아 해도 좋다.
병원에 가야할 때
통증이 심하다.
턱관절 증상이 턱에 손상을 받은 후 발생했다.
특정한 자세에서 턱이 잘 벌어지지 않는다.
턱의 문제나 통증이 호전 없이 2주 이상 지속 된다.
입을 다물었을 때 치아의 교합에 변화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턱관절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사지와 찜질 등으로 경직된 턱관절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고,
평소에도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마사지로 유지해 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료제공 : 부평힐링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