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대구에서 연주회가 있었다. 필그립 합창단 맞나?((^^;)
거기에 교회형이 있어서 거금5000원을 주고 근무가 끝나고 겁나게 밟아 계명대학교에 갔다. 한 중간쯤 부터인지 ... 부터 연주회를 보고...
이제 연주회는 끝이나고 울 교회친구덜을 찾느라고 1층으로 내려갔다.(난 2층에 있었음.) 그런데 ...
울 교회 아그들 앉아있는 바로옆에 창완이가 앉아있는것이 아닌가?!!~
창완이는 군수사군악대 은호동긴가 고참인가? 쫄병??^^;;인가 그렇다.
무조ㅑ게 반갑게 인사를 마치고 서로 아는사람을 만난뒤 귀가할려구 현관을 나서는데 어디 똥그랗고 여성스러운 자태?(아줌마스러운!!^^홍형 함바줘!~~^^) 에 낮익은 사람이 있지 아는가!!(옷에는 안내라는 명찰을 4~5개를달고...후후~~홍형!!~~참말로 오랜만에 상봉이었다.)
이런저런 얘기하고 연락처를 형에게 남기고 돌아왔다. 인수형 결혼식때 갔이가자는 이야기를 남기고...그런데 그뒤로 연락이 엄따....ㅡ,.ㅡ~
행님 연락좀 하이소!!~
인수형 내 그날 월차 써서라도 꼭 가겠심다!!~~잉!~
그리고 이번 휴가때 포항가면 함 볼수있을까요?? 포항에 낙씨나 함 갈까 생각중이에요~형도 보꼄!~~밥사주이소!!~~^^
그럼 리플 기다리겠습다!!~
즐거운 주말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