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7일(주일) 오후 예배를 마치고 2남전도회는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회비, 프로그램 및 추후 모임에서 논의 할 내용을 정리하고
정지용 집사님의 어머니이신 김숙환 권사님 문병을 갔습니다.
(지난 토요일경에 빙판길에서 넘어지셔서 팔에 골절상을 입으셨습니다. 위해 기도해주세요.)
2남전도회 메인스페샬 모임으로 이제 막결혼하여 신혼 여행을 떠난 이한주, 김진희 가정의 귀국을 돕고자?
인천공항으로 2남전도회 및 4여전도회 크로스~!!! 하여 출동했습니다.
원치호, 신미숙 집사님 가정과 김서원, 오수연 가정 그리고 장광순 집사가 함께 동행했습니다.
▲ 먼저 주린 배를 채우고자 인천대교 초입에 있는 송도동 인근 본죽 앤 비빔밥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원치호 집사님 잘먹었습니다.)
▲ 자! 드디어 인천대교에 들어섰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인천대교가 처음인지라! 크리스마스 맞은 아이처럼 마냥 좋았습니다. 올레!
▲ 저녁에 보는 인천대교 야경은 말 그대로 퐌타~스틱이였습니다.
▲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단기주차장에는 처음인지라 이것도 너무 신기했습니다.
▲ 인증샷 찍습니다.
▲ 저녁 9시 20경에 도착할 예정인데 아직 시간 여유가 있습니다.
▲ 공항 면세점이 내다 보이는 복도에서 찰칵..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
▲ 문닫으려는 라운지를 막차고 샷을 날립니다.
▲ 둥이는 피곤하지 돌모양 킹왕짱 쿠션에 대자로 눕습니다.
▲ 저도 식후인지 몸이 약간 피곤하네요. 준비해간 문구를 조금 펼쳐봅니다.
2남전도회 카피라이터 장광순, 원치호 집사 두분의 작품입니다.
한주형제를 졸지 선교사님으로 업그레드 시켜드렸네요. 풉!
▲ 돌쿠션에서 4여전도회 소모임 잠시 가져봅니다. 미래의 여전도회원도 여기 있네요.
▲ 1층 입국장 로비 분수대에 수많은 동전들이 보였습니다. 둥이들이 물속으로 들어갈려고 해서 애먹었습니다. ^_^"
▲ 막간을 이용해서 맥도날드에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 둥이의 아이스크림 러쉬...
▲ 그 뒤를 따르는 맥플러리 러쉬... (설정샷이지만 다시 봐도 즐겁네요. ^-^)
▲ 기다림에 지친 4여전도회 회원분들은 일본음식점 앞에 메뉴에서 이것 맛있겠다.
저것 맛있게 하시면 환상에 나라를 달리십니다.
▲ 드디어 도착시간 임박! 최종 리허설에 들어갑니다. 리얼한 표정이 입국장을 압도하네요.
▲ 급기야 입국장 정가운데에서 자리를 잡으신 원치호 집사님 뒤에 계신분 계속 안보인다고 뭐라시네요.
(목도리를 뒤집어 쓰신 모습이 흡사 영화 '터미널'에 톰행크스를 연상케합니다.)
▲ 드디어 귀국 성공한 이한주, 김진희 가정
동영상으로 다시 보시겠습니다.
▲ 앞으로 주안에서 행복한 가정되시구요. 2남전도회, 4여전도회 열심히 섬겨주세요.
늦으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이상.. 잘나가는 한마음교회 미디어부~~ㅎㅎㅎ
롸져 롸져~!
ㅋㅋㅋ 정말 즐거운시간이였어요 ㅋㅋㅋ
우리 구역 구역장님이시래요~~가까이서 처음 뵈었어요!!ㅋㅋ
결혼식때는 멀리서 뵈어서 생각이 잘 안나서 가까이서 볼려구 따라 갔어요!!
구역장님~ 또 뵈어용!!^^
글구...여보~ 공항라운지에 있는 우동이 먹고 싶다...쩝~~~ㅋㅋㅋ
-_-#
아하하하~ 완전 짱이에요 ^^* 이한주 선교사님 부럽네요 ㅋㅋㅋ
이제서야 봤습니다 ㅋㅋ큰 사랑 받고 있음에 넘넘 감사해요..사랑합니다^^
ㅋㅋ 완전 재밌다.. .. 고국 귀국 환영식도 가져주고.. 울 선교사님 가정.. ㅎㅎ 환영합니다. 그리고
온 가족 대동에 게다가 임산부까지 역시 한마음교회는 거칠것이 없네용.. 못 갈곳 전혀 없고 못 할일 전혀 없고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이 묻어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