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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이태호 아침에 쓰는 일기 (5월, 가정의 달)
海軒/ 이태호 추천 0 조회 42 21.05.01 12: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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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1 13:49

    첫댓글 이태호 선생님도 수필 문단에서 원로 위치에서 존경받는 분이시고, 늘 감동적인 옥고를 보여주고 계시지요. 부디 건강하셔서 만리포 상큼한 바다 향과 고매한 인품이 우러나는 그윽한 文香 느끼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뵙는 반가움이 커서 짧은 댓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5.01 15:10

    감사합니다. 나이 듦과 언행이 비례되어야 함에도 늘 부족합니다. 살다보니, 역시 다시다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늘 솔선수범, 앞서 실천하는 모습에서 '귀감'이란 낱말의 뜻을 바로 세웁니다. 건강하십시오.

  • 21.05.01 16:42

    사모님이 편찬으시군요. 상심이 크셨겠습니다.
    이제껏 잘 살아 오셨으니 하느님의 배려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선생님 힘 내세요~~

  • 작성자 21.05.01 19:56

    네, 요즘 좀 심란하네요. 식구 중(특히 아내)한 사람이 아프면 모든 사안들이 중단되고 급기야는 삶에 회의도 느끼기도합니다.
    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1.05.01 17:59

    아..지금은 어떠신지...보문산 봄햇살 아래 걸을 때 사모님과 대화를 나누며 들었는데 수술을 하셨군요. 시종일관 온화하고 밝고 고우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좋은 결과 있길 소망하며 함께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1.05.01 20:01

    오랜만이지요? 코로나가 냉큼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재발될 지 몰랐는데 걱정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아내를 사랑하시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건강하시고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 21.05.01 20:02

    고운 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서로 잘 챙기시고 ~~ 환한 얼굴로 다시 뵙게 될 때까지 건강 살피셔요. 이태호 선생님, 힘 내세요^^*

  • 작성자 21.05.01 20:40

    네, 고맙습니다. 나이가 드니 철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내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코로나가 저물고, 아내의 미소도 은은할 때 만나야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21.05.01 20:21

    세월이 흐를수록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두 분께서 다정히 저수지 산책을 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1.05.01 20:42

    고맙습니다. 최중호 작가님, 요즘은 장비와 의술이 좋으니 재수술도 무난하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수지 곁길은 산책하기 좋은 코스랍니다. 건강하십시오.

  • 21.05.05 09:34

    海軒 선생님.
    봄날씨는 이렇게 화창한데, 얼마나 심려가 크셔요?
    부디 굳은 의지와 지극한 정성과 섬세한 의술로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21.05.06 06:45

    어느덧 여름의 문이 열렸습니다. 만리포에도 이곳저곳에서 단장하느라 부산합니다. 올 여름 특수를 노리는 셈이지요.
    어서 코로나가 달아나기를 바랍니다. 아내는 6월 초 수술이 잡혔습니다. 가기천 선생님의 바람대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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