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직장인·자영업자 건강보험료 오른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319072105969
-> 앞선 세대가 이끌어준 세상에 살고있는 우리로서 할말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세수 정책은 점점 젊은사람들을 나락으로 빠뜨릴 공산이 큽니다.
예를 들어 100조의 돈이 우리나라 전 국민이 가지고 있는 돈이라고 가정한다면 베이비붐 세대 이전까지의 세대들이 약 70조 정도를 손에 쥐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70조를 손에 쥔 사람들은 이제 은퇴를 기점으로 이러한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습니다. 자녀들의 의료보험에 편입되거나 무소득자등의 편법을 통해 MB마냥 보험료를 낼테죠.
정작 돈을 쥔 사람들은 그 기득권을 젊은 층에 양보하려 않는데, 오히려 세수정책은 또 기득권들에게 의해서 신진세대들이 떠받치도록만 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것은 이제 그 세대들이 연령이 다해 죽고 우리 세대가 그 기득권층이 되었을때 훨씬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우리라고 별수있나요. 죽어라 밑에 세대들에게 그 짐을 떠맡길 겁니다.
정책하나가 양극화를 더 가속화시키고 있는 현실입니다.
“회사 주식 못팔겠다” 중기청장직 던진 황철주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319032512112
-> 현역에서 아무리 스타성이 있었고 공명정대했으며 그야말로 깔끔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중소기업청장직을 현역을 지고 있는 사람에게 맡기겠다는 논리는 고양이게 생선, 시험에 빠트리는 악마의 유혹과 무엇이 다를게 있을까요.
오히려 국회위원직을 수행하면서 온갖 감사직이며 이사직, 협회장등을 병행해가는 그들이 더 문제이죠. 잘되면 정치하고, 안되면 변호사 복귀하고.... 연예인 다시하고.. 에이씨 그렇게 해먹는 국회위원이니 국민들이 자기들의 대표를 무시하죠.
정말로 '명예'를 위해서 정치에 나서주는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지길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건설사 순차입금 3년새 69% 증가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319055808447
-> 순차입금 (빌려서 쓴돈) = 총 차입금 (빌린돈) - 현금(빌려서 쓰지않고 현금으로 보유한 돈), 예금(빌려 저축한돈)
즉, 은행등에서 건설사가 돈을 빌려서 실제로 쓴 돈이 엄청나게 늘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그만큼의 재무건정성이 불안정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행여라도 요새 증권사들이 추천하는 건설사나 토건사들의 채권들은 펀드가 아니면 모를까 손도 대지 않는 쪽이 좋습니다.